세계 철학사
한스 요아힘 슈퇴리히 지음, 박민수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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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위주에서 벗어나 낯선 인도철학과 불교등을 간단하게나마 소개한 내용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이제껏 읽은 철학사책중에 제일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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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의 등불이 너를 인도한다 - 장석주의 서재
장석주 지음 / 현암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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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아름다운 문체로 저자가 읽어온 책들에 대한 짧지만 깊은 생각들을 풀어 놓는다.
계절의 변화와 소소한 일상에 대한 단상으로 시작하는 각 장의 도입부는 저자가 원래 시인이었음을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봄에 읽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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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3 - 교토의 역사 “오늘의 교토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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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3은 쿄토의 역사를 기준으로 사찰,신사,유물을 다루었다.
4월 쿄토여행을 앞두고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읽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시리즈는 이책이 처음이다.
역시 명성대로 재미있고 유익했다.

현재 쿄토의 많은 사찰, 신사, 유물등이 삼국시대에
한반도에서 건너간 수많은 도래인들과 그후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니 매우 흥미로웠다.
이번 여행은 이 책으로 인해 몇배는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다.
조금이라도 더 기억에 남겨두기 위해 떠나기전 한번 더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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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주장대로라면 한국의 고대사학계는 허위와 엉터리로 가득찬 사기꾼집단이다. 다 읽고 난후에
저자의 주장에 나 자신도 어느정도 확신이 든다.
좀 더 심층적으로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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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역사에 이어 알베르토 망구엘의 책은 두번째이다. 저자는 밤의 도서관에서 도서관에 관한 저자의 해박한지식을 맘껏 뽐낸다.
여러가지 흥미로운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들이 지적인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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