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3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윤순창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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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모두 비염이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무척이나 민감하답니다
바로 제채기를 하고 또 콧물이 줄줄 나고하면서 무조건 적으로다 반사적으로 미세먼지~
하면 경기를 일으킬 판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왜 이리 공감이 가고
자주 봐지는지 원~ 살아남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또 어른 들에게도 주변의 환경이나 생활에서 주의성을 높여주는 책인 듯합니다.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자연에서의 먼지와 사람들이 만들어낸 인공 먼지의 차이점을
잘 보여주는데요~ 어떤 분들이 이 책을 아이들도 볼 수 있냐고 묻으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더 유심히 보게 되었네요~
환경이 크게 변화하면서 느껴지는 문제들 바로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만들어지는 인공 먼지들이
몸속에 들어와서 어떤 변화를 주는지 상세히 나오네요

 

 

아이들이 보통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어떻게 안 좋은지

어떻게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오는지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이 되어있어서 한결 재미있게
읽는 책이 되었답니다~ 뭐 살아남기 시리지는 아이들이 워낙 좋아해서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니 말이지요

 

 

ㅋㅋ 우리으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웃기기도 하고
얼마전 할머니가 찾아오셨는데 아이와 함께 책 내용을 둘이서 종알종알 대며 이야기 하며
할머니께서 지성이가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아는게 많다며 칭찬이 자자했답니다
바로 살아남기 시리즈를 보고서 아는 척을 많이 했나봅니다
그 외에도 미세먼지에서 살아남는 방법 바로 과학 상식을 통해서 마스트를 쓰는
방법과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들을 어떻게 예방해야하는지
알려주니 아이에게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의 멋진 도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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