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출 없이 0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산다 - 300만 원으로 100억 자산을 이룬 부동산 소액투자의 기술
잭파시(최경천) 지음 / 다산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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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잭파시님 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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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회의한다 - 가장 완벽하고 효율적인 생각 정리의 기술
야마자키 타쿠미 지음, 양혜윤 옮김 / BOOKULOVE(북유럽)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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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하고 효율적인 생각 정리의 기술


하루 10분,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은 누구나 필요하다. 그러나 알다시피 쉽지 않다. 왜인지 모르겠으나 항상 바쁘기 때문에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해버린것이 크겠다. 이는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생활하는 누구에게나 흔히 겪는 일이 아닐까 싶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생기기를 막연히 기다리지 말고, 이제는 적극적으로 만들어야할 때!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혼자회의 #혼회 이다. 


[효과]

1. 지금 해야 할 일이 확실해지고, 눈앞의 일에 몰두 할 수 있게 되었다.

2. 많은 일을 동시에 하면서도, 하나하나에 차근차근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3.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하고 싶은 일'로 바뀌게 되었다.

4. 떠안고 있던 수많은 문제들이 차츰 정리되었다.

5.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와 해결법이 떠오르게 되었다.









좋은 대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좋은 대답을 찾아줄 ‘좋은 질문‘을 찾으면
결국 좋은 답이 나오게 된다. - P61

무엇이 고민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왠지 우울하고 기분이 처져 있을 뿐.
사실 문제 자체는 대단한 것이 아닌데,
문제가 일으키고 있는 마음의 상태가 문제인 것이다. - P85

‘무조건 열심히 노력한다‘라는 생각은 버리고, 우선은 시간의 흐름 속에 생겨난 스토리를 이미지화시켜서 그 스토리의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행동해보자. - P109

무계획적으로 가져온 정보라 할지라도 사실은 자신이 앞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의 핵심이나 힌트가 되기도 한다. 혹은 앞으로 해결할 문제의 예고편이 되는 경우도 있다. - P121

변하고 싶다고 말은 하지만,
무의식은 ‘변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자신‘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다. -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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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모두의 미래를 짓다 - 건축 너머의 세계를 향한 치열한 질문과 성찰 서가명강 시리즈 17
김광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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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월 기다려지는 신간이 나에게 있다. 바로 <서가명강 시리즈> 가 그러하다. 19년 1월부터 집어들어 읽기 시작해 어느덧 17권까지 출간하였고, 나올때마다 어떤 주제를 다루었을까? 내심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아주 매력적인 시리즈임은 틀림없겠다. 훌륭한 사람들과의 대화나 독서, 공부에 의해 언어의 질과 양을 증가시키는 것은 자연히 자신의 사고와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기에, <서가명강 시리즈>를 읽는다. 


각설하고, 지난 3월에 출간한 『1780년, 열하로 간 정조의 사신들』은 한국사에서의 '열하'에 대한 의미를 찾는것으로부터 시작해 대청 외교와 『열하일기』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옛 서적을 읽는 것으로 우리는 지금의 시대에서 멀리 날아갈 수 있으며, 완전히 낯선 외국의 세계로 갈 수도 있다. (...) 막다른 길에 서 있다고 느낄 때 읽는 고전은 지성의 고양에 특효약이다." 라고 일전에 읽은 니체의 말 - <고전을 읽는 이유>에 대한 문장이 이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를 대신 말하고 있다. 


이번달에 출간한  건축, 모두의 미래를 짓다』 (부제 : 건축 너머의 세계를 향한 치열한 질문과 성찰)는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루이스 이저도어 칸(Louis Isadore Kahn)까지 건축과 철학을 넘나드는 치밀하면서도 다채로운 지식의 대향연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 책을 통해 건축을 그저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만 한정되어 바라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건축 본래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었따. 


고전, 혹은 건축에 관심 있으시거나 도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소소한 TIP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서가명강 시리즈를 접할 때 저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우선 서가 명강의 오디오 클립 및 유튜브(유니브스타)를 함께 병행하면 보다 도움이 많이 받기에 권해드립니다. 또한 지금까지 출간한 <서가명강 시리즈>의 간략한 서평은 제 브런치에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여 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brunch.co.kr/@kdy313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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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코드 - 부와 성공 뒤에 숨겨진 행운의 과학
크리스티안 부슈 지음, 서명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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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 뒤에 숨겨진 행운의 과학


💡 세렌디피티(serendipity)

: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네이버사전] 


"성공하려면  우연히 찾아오는 기회, 세렌디피티를 잡아야 합니다." - 버락 오바마


유명한 CEO 제프 베조스나 마크 저커버그, 세르게이 브린과 스티브 잡스 등 차원이 다른 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성공의 비결로 꼽는 것이 #세렌디피티 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우리들은 일상생활의 시작인 알람을 끄는것부터 모든 일과나 절차, 규칙을 짜고 그에 따라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우리 삶을 제대로 통제하고 있는 걸까? 아무리 계획이나 전략을 꼼꼼히 짜고 실행해도 우리는 늘 예상치 못한 일을 맞닥뜨리곤 한다. (…) 예상치 못한 일이야말로 우리의 삶과 미래를 가장 크게 변화시킬 결정적인 요소다." 


이 책은 런던 정경대 크리스티안 부슈(Christian Busch) 교수가 10년 넘게 경영학, 신경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성공과 행운의 관계를 약 200명 이상 전세계 리더들의 인터뷰를 통해 정리한 경제경영서적이다. 성공의 트리거(trigger)가 되는 행운의 기술 8가지를 통해 세렌디피티의 힘을 깨닫고 그것을 활용해 더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보자. 


@christian.w.busch

@bizbooks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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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하루키 - 그만큼 네가 좋아 아무튼 시리즈 26
이지수 지음 / 제철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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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책은 서점이나 도서관 등에서 종종 보면서 들춰보다 다시 매대에 두고 왔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닌 책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눈에 아른거려 이제는 읽어봐야겠다 싶어 집어들어 읽었다. 평소 <아무튼> 시리즈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읽은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 첫번째가 '하루키'라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암튼,

이 책은 어떻게 서평을 써야할지 이동진 평론가가 아니면 불가능할 법한 하루키의 소설들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곁들인 에세이다. 



"나는 하루키를 누구의 중개도 없이 원서로 읽고 싶었고, 그 문장들이 오직 나만을 통과해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옮겨지기를 바랐다." 


@amtn00

@from.rightseason


"모든 건 스쳐 지나간다. 누구도 그걸 붙잡을수는 없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 P16

나는 하루키를 누구의 중개도 없이 원서로 읽고 싶었고, 그 문장들이 오직 나만을 통과해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옮겨지기를 바랐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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