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의 엄마, 치매에 걸리다

뇌과학자의 엄마, 치매에 걸리다 - 기억을 잃으면 그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닌 걸까?
온조 아야코 지음, 박정임 옮김 / 지호 / 2022년 2월

뇌과학자 의사의 엄마가

치매에 걸렸다

책을 선택한 이유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반갑지 않은 치매환자가 증가한다.

2020년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813만명 중

치매환자는 83.8만명이다.

노인 치매유병률은 10.3%이며, 매년 치매환자는

증가하고 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환자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아직 치매는 치료방법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다.

뇌과학자인 저자가 어머니의 치매를 겪은

이야기를 듣기 위해

"뇌과학자의 엄마, 치매에 걸리다"를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뇌과학자의 엄마, 치매에 걸리다"는

1장  예순다섯 엄마가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렸다

2장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어떤 병일까

3장  ‘치료’가 아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4장  ‘그 사람답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5장  감정이야말로 지성이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예순다섯 엄마가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렸다 에서는

엄마는 저자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요리를 하지 않으며,

합창단에도 나가지 않는 등 무언가 문제가 생겼음을 느꼈다.

치매라는 생각이 들자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기 두려웠다.

병원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자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병이 명확해지자 해야할 일이 명확해졌다.

2장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어떤 병일까 에서는

치매의 종류,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행과정,

치매를 치유하지 못하는 이유,

해마와 기억과의 관계,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증상,

현재의 치매 치료법 등을 소개한다.

치매 발병 전과 발병 이후, 환자의 인격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3장 ‘치료’가 아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에서는

알츠하이머로 해마의 위축이 초래하는 문제,

뇌의 휴식을 위한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활성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치매로 인한 어려워진 기억의 조합을

주변에서 보조해 주면 환자의 생활에 도움이 된다.

저자는 엄마의 일상을 관찰하면서

뇌과학적으로 접근한다.

기억이 뇌에 계속 남아 있는지와

알츠하이머에 의한 후두정피질 활동성 저하로 생기는

감각통합, 공간인지, 주의력 문제를 다룬다.

4장  ‘그 사람답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에서는

환자의 역할을 주변사람들이 대신하게 되면서

겪는 어려움, 알츠하이머 환자가 자기와 타자를

구분하지 못거나, 망상을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타인의 감정을 추론하는 거울신경세포,

자폐증 환자를 판단하는 샐리와 앤 테스트

뇌의 공감작용. 뇌의 효율화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치매는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병이다. 

치매 환자는 자신의 상태를 어떻게 느끼는지, 

만년에 치매에 걸린 철학자 칸트의 사례를

들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감수성에 대해 생각해 본다.

5장  감정이야말로 지성이다 에서는

치매환자에게도 감정기억은 남으며,

감정을 관할하는 편도체가 손상되면 의사결정이

불가능하고, 감정이 이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이야기 한다.

인지부조화, 감정이 내린 판단을 신뢰할 수 있을지,

무의식의 신뢰성 등을 이야기 한다.

저자는 감정도 일종의 지성이며, 대처능력을 부여하며,

한 가지 일에 여러 가지 감정을 느껴도 좋으며,

풍부한 감정이 대뇌피질을 자극한다고 주장한다.

책을 읽은 소감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치매환자로 폐를 끼치며

백세를 살고 싶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자신의 존엄을 지키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주고 받고 사는 것이 바람직한 삶이다.

"뇌과학자의 엄마, 치매에 걸리다"에서는

치매의 원인과 치매환자가 겪는 어려움 등을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쉽게 설명하였다.

치매환자는 두뇌의 인지기능이 떨어져서

기억을 조합하는 능력이 떨어지지만

과거의 기억들을 가지고 있으며,

타고난 감정은 게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뇌과학자의 엄마, 치매에 걸리다"에서는

치매환자를 주위에서 적절하게 도와주면 

치매 환자가 기억을 제대로 조합하여

정상적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엄마의 치매를 겪으면서 알게 된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이 들어있다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나야 한다.

"뇌과학자의 엄마, 치매에 걸리다"에서는

치매환자와 감정을 공유하고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뇌과학적 측면에서 설명하고 있다.

백세시대 치매는 누구나 알아야 할 질병이다.

"뇌과학자의 엄마, 치매에 걸리다"는

치매에 관심이 있거나, 치매환자를 

가족으로 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지호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뇌과학자의 엄마, 치매에 걸리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햇빛도 때로는 독이다

햇빛도 때로는 독이다 - 생활 속 화학물질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법
박은정 지음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 2022년 2월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과연 안전할까

책을 선택한 이유

우리는 생활에서 무수한 물건과 접촉한다.

숨쉬는 공기부터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조그마한 종이컵까지 수 많은 화학물질의

영향을 받는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독이 될 수 있다.

몸에 좋은 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접하는 화학물질의

독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햇빛도 때로는 독이다"에서 독성학 전문가인

저자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햇빛도 때로는 독이다"는

1장 독성의 진실

2장 세상을 뒤흔든 독성물질 사건

3장 우리를 위협하는 환경의 역습

4장 안전한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독성의 진실에서는

우리가 쓰는 물건은 약과 독의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약과 독은 생물체가 노출된 농도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독성 물질을 접한다.

안전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독성학 지식이 필요한 이유다.

독성학 지식 부족으로 과거 유독물질인 수은이나 납을

일상생활에 사용하기도 했었다.

과거의 일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었다.

저자가 독성학을 전공하게 된 이야기가 실려있다.

2장 세상을 뒤흔든 독성물질 사건 에서는

발암물질 생리대 사건, 라돈 침대, 후쿠시마와

체르노빌 원전사고, 석면, 미나마타병과 온산병 등

독성물질로 인해 발생한 사회문제를 다룬다.

화학물질을 극단적으로 거부하는 케모포비아는

정답이 될 수 없으며, 사용기준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사용하여야 함을 이야기 한다.

3장 우리를 위협하는 환경의 역습 에서는

환경성 질환은 인류 특히 노년을 위협한다.

미세먼지는 다양한 화학물질을 몸속 깊은 곳까지

흐르게 한다.

심혈관계 및 대사 질환, 치매까지 영향을 미치는

위험한 물질이다.

미세플라스틱, 미세합성섬유, 살균소독제 등의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한다.

신산업으로 부상하는 나노물질의 안전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4장 안전한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독성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

초고령사회를 대비하고, 제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정부의 노력과 기업의 책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책을 읽은 소감

우리는 생활하면서 알게 모르게 수많은 화학물질 속에

살고 있다.

일상이 되버린 미세먼지는 치매까지 유발시킬 수 있으며,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침묵의 살인자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에도 수 많은 화학약품이 

존재한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화학물질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험을 주는지 잘 알려준 사건이다.

화학물질은 약도 될 수 있고 독도 될 수 있다.

가습기 살균제의 문제는 화학물질이 문제가 아니라

세정제를 첨가제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기업과 정부는 안전한 화학물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언전성 검증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개인들도 화학물질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버리고, 

사용설명서의 안전한 사용법을 준수해야 할 것이다.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과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햇빛도 때로는 독이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100자평] 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

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 - 시바견 곰이탱이여우 집사일기
쏭이님 지음, 곰이탱이여우 감수 / 다독임북스 / 2022년 2월

솜이네와 곰이 탱이 여우 세시바의 멋진 책이 개대되네요

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

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 - 시바견 곰이탱이여우 집사일기
쏭이님 지음, 곰이탱이여우 감수 / 다독임북스 / 2022년 2월

시바견 곰탱여우가

책으로 나왔다

책을 선택한 이유

도지코인 마스코트로 전세계적 밈이 된 시바견.

시바견을 직접 키우지 않아도 우리는 시바견을

마음껏 볼 수 있다.

누런둥이 곰이, 검둥이 탱이, 흰둥이 여우,

시바견 세 마리의 유쾌한 일상을 담은

시바견 곰이탱이여우는

유튜브 구독자 75만 2천명을 보유하고 있다.

곰탱여우 집사 쏭이님이

"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에서 

집사일기를 공개하셨다.

유튜브에서 담지 못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대하며 "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를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는

1장  개집사는 처음이라

2장  어서 와요, 텅장의 길로

3장  괜찮아, 가족이야

로 구성되었다.

1장  개집사는 처음이라 에서는

오랜 고민끝에 강아지 키우기를 결심했다.

첫번째로 맞이한 검둥이 탱이.

근무 중에도 탱이가 너무 보고 싶어 

유튜브에 탱이의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탱이는 힘들 때 조용히 다가와 등을 붙이고

않아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듬직한 아이다.

누런둥이 곰이는 오빠 탱이를 따라다니면서

한 성질 하지만 대체로 사이좋게 지낸다.

곰이는 의사표현이 분명해서, 사람의 탈을 쓴

강아지가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한다.

곰이와 탱이를 목욕시켜야 하는 집사의 고충,

양양, 태안, 제주도 여행기 등이 담겨있다.

2장  어서 와요, 텅장의 길로  에서는

흰둥이 여우는 애교쟁이지만 식탐도 많다.

사고를 많이쳐 오빠 탱이와 누나 곰이에게

야단 맞는다. 혼나지만 까분다.

남편 쏭편님은 집사 쏭이님을 꼬드겨

양평의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는데,

산책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유박비료를 먹어 병원에 달려간 일,

가출한 탱이 때문에 애먹은 일 등

집사 생활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세시바를 위한 쏭이님의

특제 수제간식 레시피도 소개된다.

3장  괜찮아, 가족이야

작은 새 한마리가 방 안에 들어온 소동이 있고 나서,

예쁜 딸 솜이를 가지게 되었다.

세시바와 함께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다녀오는

여행에서의 에피소드를 적었다.

솜이가 태어난 후, 세시바는 솜이에게 다른

반응을 보인다.

탱이는 솜이를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고,

곰이는 기저귀 갈 때를 알려주는 육아도우미,

여우는 솜이와 죽이 잘 맞는다.

솜이는 세시바의 장난감을 입에 넣으려 해

엄마 쏭이님을 긴장시키기도 한다.

쏭편, 쏭이, 솜이님과 세시바 곰이, 탱이, 여우가

한 가족으로 살면서 겪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책을 읽은 소감

시바견 곰이탱이여우 유튜브는 

솜이네 가족과 세시바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즐겨보는 채널이다.

"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에서는

쏭이님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

곰이, 탱이, 여우와의 만남과

세마리 시바견들이 각자 너무나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시바견 세마리의 멋진 사진들은

유튜브에서는 보지 못했던 

시바견들의 매력을 볼 수 있다.

멍멍이는 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른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경제적, 시간적으로

집사에게 많은 부담을 준다.

병원 진료비를 모으기 위해 강아지 적금도

들었다.

곰이, 탱이, 여우의 서로 다른 개성 때문에

익숙해지는 과정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럼에도 세시바와 한 가족이라는 행복감은

텅장이 돼도 집사를 마냥 행복하게 만든다.

"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의

솜이네 가족과 세시바들의 이야기와

멋진 세시바들의 사진을 보면서

일상을 잊고 힐링할 수 있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려고 하거나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의 

이야기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솜이네와 세시바 가족의

멋진 힐링 이야기를 기대해 본다.

다독임북스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초등 교사 영업 기밀

초등 교사 영업 기밀 - ‘우리 아이 이번에 초등학교 가요’라는 말에 책가방보다 먼저 사줘야 할 책
윤지선 지음 / 더디퍼런스 / 2022년 2월

20년차 초등교사 엄마의

초등학교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고민한다.

고심한다고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을 제일 잘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제일 좋을 것이다.

초등학교와 초등학생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초등학교 교사다.

초등학생 남매를 키워 본 20년차 엄마교사로부터

초등학교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고 싶어

"초등 교사 영업 기밀"을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초등 교사 영업 기밀"은

1장  엄마 교사 편

2장  교사 엄마 편

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엄마 교사 편 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은 친구 관계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다.  3월 초 아이들의 하굣길을 이용해

친구를 사귀도록 돕는 전략 등을 소개한다.

초등 1학년 수학은 한글로 쓰인 문장을 이해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초등1학년 교과목에 대해 설명한다.

엄마는 아이의 매사에 참견하면 안되며, 

아이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법칙과

학교생활에 유용한 노하우 3가지,

초등학생이 갖추어야 할 습관, 사교육의 시작 시기,

방학을 활용하는 방법,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엄마가 아이를 다 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함 등을

이야기 한다

2장  엄마 교사 편  에서는

초등학교 담임 배정과 반 편성이 이루어지는 과정,

개학을 준비하는 과정, 학급 임원 선출과 학부모단체,

8만원 남짓한 돈으로 하는 교내 환경미화,

생활통지표를 글짓기 하는 교사의 고충,

교사가 방학을 보내는 방법, 교사에 대한 세상의 오해에

대해 실제 교사의 현실 등을 이야기 한다.

책을 읽은 소감

교사가 죽기 직전에 방학을 하고

엄마가 죽기 직전에 개학을 한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힘든 일이다.

초등학교라는 낯선 공간에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자녀를 보는 부모의 입장은

너무나 불안하다.

걱정된다고 해서 엄마가 아이의 일거수 일투족을

참견하거나 감시하는 것은 금물이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 관찰하면서 아이가 필요한

부분을 남 몰래 도와주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초등 교사 영업 기밀"에서는

20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아이들을 돌본 초등학생 이야기가 담겨있다.

초등학교 1학년이 아이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들이 초등학교 생활을 잘하기 위해

부모는 어떤 것을 가르쳐야 하는지,

학교생활에 유용한 노하우는 무엇인지

바람직한 방학을 보내는 방법 등

초등학생 자녀에 대해 알아야 할 내용을

잘 설명한다.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담임 배정과 반편성,

임원선출, 학부모단체 등의 이야기와

교사에 대한 세상의 차가운 시선에 대해

교사로서의 입장도 설명한다.

초등학생을 제일 잘 아는 20년차 베테랑 초등학교 교사의

"초등 교사 영업 기밀"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더디퍼런스와 몽실서평단에서

"초등 교사 영업 기밀"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