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Set Create] 엄마표 영어홈스쿨 ♡ The Real Mother & The Happy tree

[오체영] Ready,Set,Create! 1: The Real Mother (Student Book + Multi CD + Activity Book + Wall Chart) ㅣ Pack-Ready, Set 24
Jason Andrew gots 지음 / Alist / 2018년 1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즐겁게 미술 놀이 활동을 하고 있는 재미있는 영어 책 시리즈를 소개할까해요

이퍼블릭 출판사에서 나오는 레디 셋 시리즈는 종류별로 아이들이 즐거운 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데요


그중에 릴리는 레디 셋 크리에이트 시리즈!
즉 미술놀이를 함께 하고 있답니다
가지고 있는 책은 모두 4 세트인데요
그중에 오늘 소개할 2세트는 바로 The Happy Tree  그리고 The Real Mother 입니다



☆ The Real Mother ☆

이야기는 탈무드에서 아주 아주 유명한 이야기죠?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 해결한 어떤 이야기에 관련된 내용이에요
릴리는 이야기를 보자마자 지금 가지고 있는 한글책이 생각났나 봐요ㅎ
그래서 책을 읽기 전 그 이야기를 떠올려보며 한국어로 된 탈무드 이야기를 한 권 읽어보았답니다

 

 

 

 

 

 

 

 

 

한글 책을 다 읽고 난 후 레디 셋 크리에이트 책이 더 리얼 마더이라는 책을 스토리를 읽어 보았는데요

영어로 되어 있고 그동안 읽었던 리더스 들과는 달리 페이지마다 글들이 많아서 처음에 릴리는 살짝 긴장한 모습이었어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편안하게 어떤 이야기인지 이야기 나눠 보자고 했더니 일단은 알겠다네요ㅋㅋ

 

 

 

 

 

 

 

 

긴 글 속에서도 릴리가 알고 있는 문장들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했고 반복되는 패턴의 문장들이 눈에 보이자 다시 조금씩 안정을 되찾고 글을 읽어 내기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적은 단어들로 이야기를 모두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엄마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아이들이 봐도 크게 부담 없이 읽어 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그 구성을 얼마나 고민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아는 단어들을 조금씩 읽고 한글 스토리와 같이 그림을 보며 어떤 상황인지를 이야기 나누어 보다가 보니 벌써 이야기의 끝에 다다르고 있어요

그런데 이 그림에 나와 있는 두 여인은 정말 1차원적으로 착한 엄마 나쁜 엄마 진짜 엄마와 가짜 엄마가 눈에 보여요ㅎㅎ

 

 

 

 

 

 

 

 

그렇게 즐겁게 스토리 부분에 이야기를 모두 맞췄네요 그 안에서 등장하는 여러가지 표현 둘 중에 릴리에 마음에 어떤 것이 남아있을까요 ?
궁금해지네요 ㅎ


첫 번째 스토리가 모두 끝나고 난 후 이어지는 두 번째 스토리는 넌픽션 스토리예요

가족의 관련된 설명 있지요?
요즘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사는 가정이 아주 극히 드문데요
옛날에는 그런 가정이 많았죠?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릴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직접 그거 보고 이번에는 릴리와 함께 같이 읽어 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모든 것들을 읽기에는 부담을 가져 하는 것 같아서 엄마와 함께 쉬운 부분은 함께 읽어보고 엄마의 질문에 대답해 보는 방향으로 리딩을 진행했어요

 

 

 

 

[동영상링크 : http://blog.naver.com/4everrub/221281855958 ]

 

 

 

 

 

 

이렇게 신나게 두 개의 스토리를 모두 읽어 봤으니 이제 더 신나는 미술 활동을 진행 해야겠죠?
세트에서 진행할 수 있는 미술 놀이는 2개가 제공이 되는데요
그중에 한가지만 진행을 먼저 해봤어요 ㅎ
요구르트 케이스가 생기면 나머지 미술 활동로 진행하기로 꼭 약속했답니다

릴리가 진행한 내용은 바로 허그 카드 만들기입니다
엄마는 엄마에게 그 카드를 줄 줄 알고 기분이 좋아서 물어봤는데요
선생님에게 드리겠다네요 ㅜㅜ
그리고 웃으며 티쳐라고 쓰고 싶다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물어보더라구요 ..
엄마가 별 수 있나요 스펠링을 알려줬죠

 

 

 

 

 

 

 

 

열심히 준비물들을 준비하고 릴리는 엽서 속지를 꾸미고 있어요
책에서는 귀여운 남자 아이가 있었지만 릴리는 자기를 닮은 예쁜 여자 아이를 그리겠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신나게 엽서에 속지를 붙였죠
그런데 너무 덕지덕지 테이프로 붙여 놓는 바람에 엄마가 다시 불필요한 테이프들을 다시 빼주었어요 ㅎ

 

 

 

 

 

 

 

자 이제 속지를 꾸미는 일이 모두 끝났으면 뭘 해야 될까요
네~ 스티커를 가지고 와서 좀더 화려하게 만들어 줘야 겠죠
직접 얼굴을 그리고 글자를 쓰고 또 스티커로 블링블링한 카드로 완성시키고 있어요!

 

 

 

 

 

 

 

겉표지까지 예쁘게 꾸미며 허그 카드라고 이름표를 달아 주고 난 후 모드 완성한 카드를 보고 굉장히 뿌듯해 하고 있어요

릴리는 이 카드를 선생님에게 준다고 하는데요
내일 챙겨 갈 수 있게 가방에 넣어 줘야겠네요 ㅎ

[비룡소] 어스본 엄청나게 큰 동물백과

엄청나게 큰 동물 백과 - 플랩북 ㅣ 엄청나게 큰 백과
헤이즐 매스컬 지음, 파비아노 피오린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4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찰리와 함께 신나게 그림을 가지고 장난하고 놀았던 어스본 출판사에 엄청나게 큰 동물 백과 책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원래는 릴리가 동물백과를 보고 다른 동물 친구들을 그리며 가족으로 소개해주는 놀이를 하였는데요
찰리도 관심이 있어 보여 집에 있는 동물 모형들을 가지고 동물흉내 늘 내며 함께 시간을 보냈답니다

 

 

 

책 속에 나오는 여러가지 동물들을 보면 정말 크다 그리고 정말 길다 우와 정말 무겁겠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림들이 많았는데요

대형 플립북이다 보니 아가들이 가지고 놀기에 조금 더 재미있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은 누구일까 하고 물었을 때 커다란 고래 대왕고래 하고 릴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도 있지만
플랩북을 주욱 펼쳐서 우와 크다 하고 찰리에게 보여 주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ㅎ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작고 가볍지만 하늘을 날 수 없는 새들도 있죠
그 새들은 덩치가 크고 하늘을 날 수 없기도 한데요

가장 크고 무거운 새는 아마 타조 일 거예요
타조는 키도 정말 크죠?
그리고 새에 따라서 아주 크게 자라는 새들도 있대요
물론 하늘까지 날 수 있다고요 !

 

 

 

 

그리고 밀림에는 정말 위험한 동물들도 많은데요

우리가 그동안 동화책 그림책에서 봤던 귀엽게 웃고 생글생글 거리는 동물들 여기서는 아주 아주 무서운 표정으로 릴리를 노려보고 있더라구요!

 

 

 

 

극지방에 사는 동물들도 종류가 많아요
주로 추위에 강한 동물들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남극과 북극은 구분하기 힘들다는 ㅜㅜ

 

 

 

 

마지막 징글징글한 곤충들과 해양동물들도 알아봤어요

엄마는 거미, 지네같이 다리많은 것들을 싫어하는데 릴리는 어떨까요? ㅋ

그리고 물속에 사는 상어나 대왕가오리는 다리가 없지만 무섭긴 해요^^

 

 

 

 

릴리가 책을 다보고 남가 그림입니다ㅋ
우리가족들의 동물을 그려봤다는 데요 엄마는 아주 아름 다운 홍학이라 너무 만족 ㅋㅋㅋ

 

 

 

 

이건 찰리와 함께한 모습이네요
딱히 뭔가를 했다기보다는 찰리가 하는것을 지켜보고 추임새만 넣어줬다는게 맞는 말이겠죠?

 

 

 

 

 

 

 

가만히보다가 동물그림 손가락으로 가리켜보기도하고ㅎ
플랩북으로 집만들고 놀기도했는데ㅜ
사진이 없네용 너무 아쉽드아ㅜㅜ

그래도 두아이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었어용♡

Ready Set Create] 엄마표 유아영어 홈스쿨 ♡ 레디셋 크리에이트 시리즈를 소개해요

Pack-Ready, Set, Create ! 1 : The Happy Tree (SB+Multi CD+AB+Wall Chart) ㅣ Pack-Ready, Set 21
Jason Andrew gots 지음 / Alist / 2014년 11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퍼블릭에서 나오는 책 시리즈를 몇 권 소개할까해요
요즘 아이들이 신나는 야외활동도 많이 하고 재미있는 체험활동도 참 많이 하는데요

그것들 중에서 아이와 함께 교육적으로 어떻게 더 활용을 해줄 수 있을지 엄마는 항상 고민이지요
저도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하는 릴리와 함께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할 때 어떻게 연계해 주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늘 찾아 본답니다

 

 

 

 

 

 

 

레디 셋 크리에이트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미술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레 영어에 노출 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 해줄 수 있는 이퍼블릭 시리즈 중 하나랍니다

그 시리즈는 몇 권 있는데 그중에 우리 릴리가 체험해볼 네 권에 대해서 오늘 소개할까해요
릴리가 미술활동을 아주 좋아 해서 독후활동도 주로 미술 관련 활동으로 진행은 하는데요

이번에 새로 만난 레디 셋 크리에이트 시리즈는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일지 엄마도 너무 궁금하네요
그럼 오늘은 그 중에 The Happy Tree 책을 골라서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께요

 

 

 

 

 

 

 

 

 

 

 

1. The Happy Tree
point : tree

2. The Three Little Pigs
point : Houses

3. The Gingerbread Man
point : Jobs

4. The Real Mother
point : Families



모든 키트는 책과 워크북, CD, 월페이퍼 를 포함하고있어요

엄마표를 하기에 아주 잘 구성된 키트 인 셈이죠
이렇게 설명을 하면 ㅜㅜ
안에 내용물이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어지잖아용~

 

 

 

 

 

 

 

 

 

 

 

 

ㅋㅋㅋ 그래서 준비했어요
제가 받은 것은 이렇게 총 네 권이에요
아니 4세트라고 말하는게 더 맞는 말일 것 같네요

이 네 가지는 각각 스토리 패션 그리고 난 픽션 이야기를 가지고 있구요
그 것과 관련된 테마를 가지고 여러가지 미술 활동 등을 진행 할 거예요
그런데 그 미술 활동 릴리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거라는 거 이웃님들께서는 다 알고 계시죠?
이미 제가 일이 많은 미술활동들을 소개해 드렸으니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러면  이 4개의 키트들 중에 어떤 걸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좋을까요
릴리에게 물어보고 하나를 골랐어요

내가 오늘 모두 다 살펴 보긴 했는데 포스팅에 담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아요
무슨 말이냐구요 ?


하나의 키트에서 담고 있는 내용이!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그리고 신나게 놀 수 있는 거리가 너무 너무 많아서
오늘 다 소개 하다가는 아마 이 손가락이다 부러질 것 같아요ㅎㅎ

위에 네 시리즈에 대해서 간단히 이미 설명했으니 여기서부터는 가장 가장 관심있는 책 한 권을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할게요

 

 

 

 

 

 

 

 

 

모든 레디 셋 크리에이트 시리즈에는 책과 워크북 그리고 활동을 하기 위한 추가 재료들이 들어있어요

책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한데 한 가지 또는 두어가지 정도 들어 있는 것 같네요
지금 소개시켜드릴 이 시리즈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하게 되는지 첫 장을 넘기면 바로 알 수가 있어요
크게 네 가지로 잘 분류되어 있지요

 

 

 

 

 

 

 

 

 

첫 번째 픽션 스토리에서는 the happy tree 라는 이야기가 있고요
두 번째 넌픽션 스토리에서는 a Tree is useful 이라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미술 활동도 두 가지로 진행할 수 있답니다
첫 번째 활동은 사계절 동안 사과나무가 어떻게 변하는지 직접 꾸며보는 시간을 가질 거구요
두 번째 미술 활동에서는 손가락 지문으로 나만의 나무를 만들어 볼 거예요

 

 

 

 

 

 

 

 

이미 알고 있지요 ?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행복한 나무 그 나무는 왜 행복했을까요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이야기만 들으면 릴리가 조금 어려워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이야기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아닌지 미리 물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모른다면 여기에 관련된 한글 스토리를 먼저 들려주고 이 스토리를 함께 보면 조금 더 이해가 잘 가겠지요


이 사과나무가 평생 살면서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어떠한 친구들을 만났는지 릴리와 함께 하나하나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동화도 읽어 봤으니 이제는 조금 더 흥미로운 이야기도 만나 보기로 해요

자연관찰책 해서 많이 만났던 나무
나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볼텐데요

나무는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요?
릴리는 이미 많은 것들을 알고 있을 것 같아요
글 속에서 알기 쉬운 단어 들도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도 있을 텐데 엄마의 도움으로 하나씩 하나씩 읽어 본 우리의 모습 빨리 보고 싶네요

 

 

 

 

 

 

 

 

첫 번째 미술 활동에서는 사과나무가 사계절 동안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같이 알아 보기로 했는데요
그림을 보니 폼폼이가 필요한 것 같아요
다이소 일괄 일 있으면 꼭 찾아야 될 것 같네요
어떻게 만드는지 에 대한 설명 도와줄 자세히 나와 있어요

그림으로 자세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릴리가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며 스스로 더 꾸미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구해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신나는 미술 활동을 할 때 릴리는 어떤 것을 들으면 좋을까요?

봄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네 개의 계절을 겪는 동안 사과나무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 이야기를 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노래도 있네요 !
클린업이라는 노래네요
이 노래는 릴리가 이미 슈퍼심플송을 통해서 배웠던 노래랍니다 ㅎ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CD를 통해 들어 보면 더 좋아하겠지요ㅎ

 

 

 

 

 

 

 

 

 

 

이번에는 릴리가 생각하는 릴리 만에 멋진 나무를 만들어 볼텐데요

할아버지에게 그 멋진 사과나무가 있었듯이 릴리에게도 친구같은 엄마 같은 그런 예쁘고 아름다운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놀이의 순서도 예쁜 그림과 심플한 영어 문장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구성이 되어 설명 되어 있네요

이렇게 완성한 멋진 나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로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나만의 멋진 액자에 붙일 수 있지요

 

 

 

 

 

 

 

 

 

그 옆에 함께 붙어 있는 CD가 보이시나요 ?
이것은 멀티 CD 구요
사운드 만 있는게 아니라 입으로까지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디오트랙을 보면 노래와 리딩 그리고 챈트 여러 가지가 섞여 있는데요
릴리가 좋아하는 클린업 노래는 트랙 9 번에 있네요!

 

 

 

 

 

 

 

 

 

자 이렇게 신나게 책을 가지고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며 즐겨 봤는데요
여기서 끝낸다면 아마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는 놀이를 했던 기억은 남겠지만 그것이 아이들의 기억 속에 쌓이는 힘들 거예요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홈스쿨링을 하기 위해서 모든 활동은 그 마무리를 꼭 잘 해 줘야 하는데요
그 방법이 꼭 학원이나 다른 기관에서처럼 시험을 치거나 할 필요는 없답니다
간단히 워크북으로 그 활동을 대신 할 수 있는데요!


스토리를 다시 생각해보고 스티커를 붙이면 아이들의 흥미를 높여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이구요
글자를 따라 써보거나 색칠을 해 보거나 여러가지 손으로 하는 활동들을 해 보면서 인지를 통한 복습 활동을 하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워크시트도 총 4가지로 분류되어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모든 책을 끝내고 워크시트를 할 필요 없이 하나씩 끝날 때마다 그때그때의 워크시트를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스티커와 따라 쓰기 위에도 여러가지 정말 다양한 활동들이 많아서 너무 너무 좋네요

 

 

 

 

 

 

 

 

마지막에는 해답도 있고요
스티커를 쓰기 좋도록 잘 모아두었어요
해답은 엄마를 위한것인가? 아이를 위한것인가?
에헤헤

사실 항상 이런책들을 보면 아이들 것이라 해답지를 보지않고 엄마 마음대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다가 문제를 풀지 못 할 때는 아직 없지만 그래도 한번 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한 권을 살펴보니 다른 책들도 너무너무 궁금하시죠

저도 하나 하나 읽어 보고 있는데 릴리랑 어떤 것을 가지고 먼저 활동 하면 좋을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릴리가 조금 더 행복하고 신나는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엄마는 자꾸 고민이 되네요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기위해 웹사이트에도 다녀왔어요^^
아래 링크로 가셔서 신나게 구경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릴리가 즐겁게 활용하는 것도 많이 지켜보고 응원해주세용!



http://www.alist.co.kr/

 

 

 

 

#이퍼블릭 #유아영어 #레디셋 #레디셋크리에이트 #ReadySetCreate #엄마표영어 #영어홈스쿨

[100자평] 기적의 독해력 P : 가볍게 (예비 초등~1학년)

기적의 독해력 P : 가볍게 (예비 초등~1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감수 / 길벗스쿨 / 2018년 2월

책을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읽고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예요~

[길벗스쿨 기적의 학습서] 기적의 독해력 ♡ 예비초등학생 준비!

기적의 독해력 P : 가볍게 (예비 초등~1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감수 / 길벗스쿨 / 2018년 2월

이번에 소개할 길벗스쿨의 또 다른 기적의 학습서 시리즈는 무엇일까요 ?

바로 요즘 많은 아이들이 그리고 엄마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자 하는 논술, 생각하는 것 말하기!
그리고 문제를 읽고 핵심 파악, 글을 읽고 의도 파악하기.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독해력입니다


독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를 하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초등에 입학하여 학교에서 무언가를 진행할 때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잘 행동하지만 서면 상으로 무언가를 지시 받으면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다수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물어보는 수학 질문에는 잘 대답을 하는데 문제집 속에서 그것을 풀어 내려면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고요

이 모든 경우에 아이들이 부족해서 그럴까요?
아니에요!
이 부분은 아이들의 독해력을 조금만 높여주면 아무런 문제없이 모든 것을 잘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어요

그래서 릴리는 예비초등 그러니까 일곱 살이 될 때 기적의 독해력을 만나게 된 것을 아주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기적의 독해력은 릴리가 학습단으로 시작한지 몇 개월 됐는데요
조금씩 조금씩 해 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

아이들의 독해력은 빨리 눈에 띄게 아주 급하게 발달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차곡차곡 글을 읽는 습관을 길러 주고 그 글을 읽을때 읽기만 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이야기해보고 독후 활동을 해 가면서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를 키워 주는 것이 엄마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요


우리 아이의 독해력이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QR 코드로 준비되어있으니 시작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기적의 독해력 책은 P 단계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여러가지 관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예비 초등과 초등 1학년은 P 단계를 활용할 수 있어요

릴리에 경우 처음에는 아주 쉽게 나갔지만 그 쉬움 안에서도 문제를 읽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엄마에게 가지고 오는 경우가 아주 많았답니다
지금은 문제를 읽고 그 문제 안에서 답을 찾아 문제를 풀어 보는 것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있는데요
아마 이렇게 익숙해지는 것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길벗스쿨 기적의 학습서 시리즈는 처음 구매하고 아이들과 함께 활용을 하기 전에 반드시 그 앞에 있는 머리말과 상세설명을 읽어 보고 가는 것을 추천 드려요

거기서 엄마가 어떤 것을 목표로 가지고 가야 할지 그리고 어떤 부분이 우리 아이에게 맞고 그렇지 않을 때 이런 것들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거든요

내가 전문가가 아닌 엄마라서 가져갈 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단점.
전체적인 커리큘럼을 세우기 힘들고 단지 문제집만 학습 하는 것.

이러한 방식이 아니라 목표를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있는 엄마 일수록 아이들에게 조금 더 적합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 잊으시면 안 돼요!



☆처음 독해☆

처음 독해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였는지를 제시된 문장 안에서 찾아 동그라미 해 보고요

그 부분에 똑같은 역할을 하는 다른 것들을 끼워 넣어 보기도 하는 활동 등으로 잘 다져 갈 수 있답니다



답이 되는 부분은 간단한 단어 일수도 있지만 상황을 설명하는 구가 될 수도 있어요
기적의 독해력 안에서는 그러한 여러가지 유형들을 아이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고려하여 문제들에 잘 포함시켜 놓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문제를 읽어 가면서 그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여기에 해당하는 정보 일까라고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을 꼭 가져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문장 두문장 세문장 독해☆

이제 주요한 포인트를 처음 독해에서 살펴 봤으니 실질적으로 문장 안에서 그 정보를 찾아내는 연습을 해 보았는데요


한 문장에서 독해를 할 때는 처음 독해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에 크게 어려워 하지 않았고요
두 문장 세문장으로 넘어가면서 조금씩 고민을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처음에 아무 생각 없이 지문을 다 읽었는데요
문제를 읽고나서 무슨 말이 었지? 하고 엄마를 찾아 오다가
나중에는 문제를 읽고 나서 다시 한번 지문을 읽으면서 스스로 답을 찾더라구요 ㅎ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은 엄마의 도움이 항상 옆에 있다는 것을 엄마가 이야기해 주어서 그런지 자신감도 붙었고 조금씩 한번에 하는 양도 늘어나고 맞추는 비율도 높아졌어요!




☆한문단 두문단 독해☆

문장을 독해 하는 연습을 했으니 이제 문단으로 넘어갑니다
한 개의 문 닫는 보통 두 개에서 세 개 정도의 문장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그 문단 안에서 어려울 수 있는 글자들에 대해서는 단어를 미리 보고 넘어갈 수 있도록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천천히 글을 읽고 그 안에 모르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왼쪽에 있는 지문을 보고 오른쪽에 있는 문제들을 풀어 나가고 있는데요



질문 속에 있는 정보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서 만들어낸 정보를 답안으로 잘못 체크 하는 경우도 정말 많았어요
지금도 그러고 있는 중이지만 그렇게 해서 조금씩 조금씩 연습이 되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글 독해 인데요
글독해는 조금 더 많은 문단에서 정보를 찾아 스스로 문제를 풀어 내고 있어요

물론 그 글밥이 처음에 비해 아주 많아졌고 문제도 2페이지에 나누어 되어 있기 때문에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일곱 살이라 알고 있는 너희들도 책에서 읽은 것이 나 실제 생활하면서 활용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주제가 아직 겪어보지 않은 부분이거나 관심이 없는 부분이라면 문들을 파악하는데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조금씩 엄마랑 연습해 가면서 글 독해도 잘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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