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더더 이번 기수로 인사드리는 마지막
후기가 될거 같아용
마지막 시리즈 서평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영어 교재들을 만나볼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한 3개월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아이 키우면서 전집하나에 몇십만원씩 하는 고가의 리딩서를 준비하지
못해서
마음에 짐이 었던 바보같은 때는 이미 흘러갔고
이제는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고
효과를 많이 볼수 있는
검증된 교재들을 만나볼수 있게되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나란뇨자 = 그정도 정보력은 있는 뇨쟈
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Monster 시리즈들 중에서 쓰기를
위한
Writing Monster 1/2/3 을
만나봤어요
그외 리딩이나 파닉스 몬스터들도 함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AList 로 검색하셔서 많은 정보 얻으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Writing Monster 시리즈 소개를
시작합니다~
Writing Monster 시리즈는 총
3권인데요
모든 책들은 Free App Download 를 통해서 책 안에 포함된 음원을 모두 들을수
있어요
릴리는 테블릿에 설치해 놓고 활용을 하는데요
정말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물론 각 단계별
구성에 어휘가 다르기야 하겠지만
일단 keyword 와 Production 을 보자면
아래와 같이 점진적으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수준도 약간 올라가는 것 같아요
책의 구성을 보면 주제에 해당하는 모든 아이템들을
만나보면서
엄마와 함께 Before reading 을 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Pencel 써봐! 하면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겠지요?
그림을 통해서 상황을 파악하고 그 안에서 상상할수있는 것들에 대한 어휘를
늘려가면
기억을 할때도 아주 용이하고 설명하기에도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아~주 좋겠지요
페이지 마다 있는 헤드셋 표시는 앞서 언급한
App 을 통해서
각 부분의 원어민 음원을 들을수
있으며
대부분은 Video 형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모바일환경에서 아이들이 쉽게 접근하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제시된 문장이나 단어를
활용하는 것을 도와줄수 있어요
써보는 것 또한 점진적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단어
하나에서 문장까지 조금씩 반복하는 구성이면서도 확장되는
쓰기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것이 아이들이 조금씩 성취감을 느끼면서 나아갈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겠죠?
Animation 을 통해서 대화속에 패턴을 들으며 스티커 활동을 하며서
활용을 할수 있게 도와주는 부분이예요
스티커가 나오니
또 릴리는 아주 좋아라 하더라구요
훗
귀요미 같으니라고~
그리고 마지막 복습 부분에는 그동안 배운 keyword 들과 확장
keyword 들을 복습하고
문장을 직접 써보면서 앞에서 반복한 표현들을 정리해보는
곳이예요
아! 정리하니까 생각이 난건데요
책에는 총
2개의 Project 페이지가 있는데
이것은. .엄엄.. 총괄단원평가??? 정도의 역할인것
같아요
하지만 부담 전~~혀 가질 필요 없도록
아이와
복습하는데 의의를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ㅋㅋ
방금 까지 배운
내용을 아이가 막 !!! 정말 !!!
진심으로 어딘가 써보고싶어 한다면
교재의 재일
뒤에 준비된 book 을 활용하면 좋아용
별다른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교재와
연계하여
아이의 쓰기환경에 노출해줄수 있는 좋은 연습장이랍니다 ㅎ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Alist 앱은 Writing monster 교재의
QR 코드로
바로 Google play 에서 설치가 가능하며
무료입니다
책 그림이 나오면 해당 책을 선택해서 원하는 유닛과 챕터부분을 선택할수
있어요
자자~ 그럼 레벨1 권의 안쪽을 조금더
살펴볼까용?
다양한 주제로 접근 할수 있는데요
예비
초등들을 위한 유닛1을 만나볼수 있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책 처음에 이름을 쓰듯이 나를
소개하는 내용을 쓰는 페이지가 있었는데요
넘나 귀엽게 예시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리가 컨닝 잘~
했어요
그리고 함께 소개된
몬스터 4마리!!
앞으로 함께할 친구들인데요~~ 근데!! 나이가 막.. 400 막.. 500..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안 몬스터들임
ㅋㅋ
단원이 시작되면 keyword 를 미리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을 잡아두었는데요
릴리는 이부분에서 아는 단어들이
대거 등장하니 넘나 좋아하더라구요
다 아는거라며 ㅋㅋ
문장으로 접근할 때도 연하게 이미
써져있어서
트레이싱 하면서 따라쓰기도 하고 빈 칸은 직접 써보기도
해요
물론 지금은 그리는 것에서 쓰는것 아이의
수준이지만
그동안 눈으로 익힌 것들도 무시할수 없기에
조금씩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스티커를 활용하는 부분도 있어요
대화 속에서
패턴도 가지고 있고
릴리는 이 부분은 App 을 통해서 계속 보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따라하기도 하고 ~~
부담을 정말 최소화
해준 쓰기 책!!
(물론 레벨이 올라가면 다르겠죠?)
그리고 책 뒤쪽에 보면 단어들도 잘 정리되어
있어요
단어장이나 단어리스트? 처럼 활용할수 있을 것 같아요 ㅎ
그리고 중간에 스티커 붙이는 부분
있었지요?
거기에 활용하는건데 단원마다 한줄씩 되는 거 같아요
ㅋㅋ
1유닛을 진행하면서 릴리는 네모 스티커 4개 문장스티커 2개 활용했어요
위에 언급한 연습장!!! 이건 책 뒤에
붙어있어요
엄마 느낌상으로는 그냥 예쁜 편지지
느낌이랄까요?
아이들이 쓰기를 시작하면 뭔가 써보고 싶은 욕구가 엄청 생기는 시기가
오는데
그때 A4 용지를 줬던 저로써..
이런 이쁜 종이들은 정말 스캔해서 몇개
백업하고 싶네용
그리고 책에 두번 나오는 project!!
부분이예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시험? 같은 느낌이라기보다는 정리! 라는 느낌이
강해요
아이들이 끽해야 초등저학년일 텐데 벌써부터 시험이란 이름으로 영포자 만들기
싫으네용
이렇게 재미있게 정리하고 넘어가면 그걸로 만족!
1레벨을 알아봤으니~ 사실 2/3 레벨도 구성은
동일한데요~
그 주제를 궁금해하실까봐서 주제만 찍어봤어요 ㅎㅎ
그리고 이건 함께 받은 200 단어
책이예요
초등 준비할때 기본으로 알고 들어가면 좋다고
하네요
단어장? 사전? 워크북? 문제집?
그 어디쯤인거
같은데 그건 엄마가 활용해주기 나름인거 같아요
얼마전에 소개한 리딩트로피가 리딩을 목적으로 구성했다면
이 책은 정말 단어확장을 위한 부분인거
같아요
카테고리가 있고 그 안에서 다양한 단어를 만나보는 책으로 보이네요 ㅎㅎ
역시 제일 만만한건 인체일까요?
ㅋㅋ Face
& Body 를 진행하면서 어휘들을 직접 알아보고
써보기도
하고!
아이들의 기억력을 자극하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활동들이 같이 구성되어 있네요
단어가 중요한 만큼 뒤에는 싸이트워드와 단어장이 준비되어
있어요
단어를 활용할 때 좋은 문장도 함께 제시되어 있어서
단순 암기보다는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활용도 높은 자료가 될것 같아요 ㅎㅎ
주요 표현을 활용할 수 있게 스티커도 잘 포함해둔거
같아요
색감이 참 화려하죠? ㅋㅋㅋ
이 책에 등장하는
가족들은 모두 캐릭터가 참 독특한거 같아요 ㅋ
(가족소개는 제일 앞에 잇어용 ㅎ)
그리고 단어 교재 답게 단어 연습장도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
음. .사이즈는 B5 정도 되려나요?
반
접어 쓰도록 되어 있고단어들이 나와 있어요
문장도 함게있고 작은 사이즈라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아용
ㅎㅎ 초등학생들이 무조건
해야한다잖아요
모르면 뭐 어떻냐 만은.. 그래도 이왕 시간
투자할꺼!
아이들에게 제일 필요한것만 재미있게 해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