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요지 직지인심 1
허운 화상 지음, 대성 옮김 / 탐구사 / 201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허운 화상의 글을 요약한다면, 사실 요약한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일수도 있겠지만,
화두의 의미와 계율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이 책에만 한정한다면 그렇다.

핵심 구절을 인용하는 것으로 리뷰를 마친다. 

p.35 <수행하여 도를 깨치려면 먼저 계율을 지켜야 합니다. 계율은 위없는 깨달음의 근본입니다. 계(戒)로 인하여 비로소 정(삼매)이 생길 수 있고, 정으로 인하여 비로소 혜(慧)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계를 지키지 않고 수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p.42 <무엇을 화두라고 합니까? 화는 말이요, 두는 말 이전입니다. 예컨대 "아미타불"을 염할 때 이 구절은 '화'이고, 염하기 전이 곧 화두입니다. 이른바 화두란 것은 '한 생각이 일어나기 전'이며, 한 생각이라도 일어났다 하면 화미가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강업무 기술 - 100가지 프레임워크로 배우는
나가타 도요시 지음, 이경미 옮김 / 스펙트럼북스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전에 이 책 저자인 나가타 도요시의 도해사고력을 샀던 기억이 있다. 

우리말에 일머리란 단어가 있다.
말 그대로이다. 사실 개인적 경험으로 아무리 도구가 있어도 일머리를 보지 못하면 헛수고다. 

이 책의 저자도 맨 처음에 왜?라고 묻는 것을 강조한다.
사실 이 책은 기초적인 일머리를 전제로 쓰여졌다고 봐야 한다.

또, 어느 정도 해당분야에 대한 지식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내가 사서 읽어본 느낌은 '잡다하지만 실전에 쓸 수 있는 정도는 되겠다'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이 책의 마지막 장인 제6장은 인터넷 사용(검색어)과 단축키 사용의 극대화인데
굉장히 쓸모 있다.

특히 문서작업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잡다하긴 하지만, 나름 쓸모가 있다. 하지만, 분명히 업무파악용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제1장과 6장, 그리고 제2장의 미시,가설사고, 로직 트리, 제5장의 인수분해는 
익혀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 이 책에서 권하는 차트 선택이(http://www.juiceanalytics.com/chart-chooser/)는
굉장히 유용한 싸이트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적색] 증산도 도전 - 신국판 단본 - 가죽.무지퍼
대원출판사 편집부 엮음 / 대원기획출판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드디어 時天主에서 侍天主의 시대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레이모어 Claymore 19 - 환영을 가슴에 품고
야기 노리히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이야기가 조금 산으로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한 명문 대옥편
명문당 편집부 엮음 / 명문당 / 199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말 훌룡한 옥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