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명예 회복- 펫티켓을 배워요!

쌍둥이 명예 회복 ㅣ 내친구 작은거인 60
박현숙 지음, 이갑규 그림 / 국민서관 / 2019년 7월

쌍둥이 명예 회복

글 박현숙/ 그림 이갑규

차례

쌍둥이 형제 얼과황이가 사는 아파트에 소희라는아이가 이사를 오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답니다.

이쁘게 생긴 소희...

소희가 이사떡을 가지고 오면서...쌍둥이 형제는 소희랑 어떻게 친하게 지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서로 먼저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지만..

소희의 동생 반려견 구구때문에 제대로 친해지기 어렵다죠~

희는구구를 산책할때 목줄도 하고..반려견이 싼 똥도 잘 치운답니다.

반려견에 대한 에티켓을 모르는 얼이는 구구의 머리를 만지고 머리를 번쩍 들고 반갑다고 귀를 잡고 흔들었다 큰일 나뻔 하죠~

얼이의 우는 모습을 찍어 누군가 신문사에 제보하는 바람에..

아파트는 난리가 나죠...

또 사람을 문는 개가 있다 , 개는 키우면 안된다 등등 말이죠..

개 키우지 않은 아파트

반상회에서 개 키우지 않은 깨끗한 프로젝트를 한다는 안내문이 붙고..

점점꼬여가죠.. 새로 이사와서 알게된 소희가 이사를 가게 될지도 모르다는 생각에..

개에게 물리지않았는데 놀라서 울었던 얼이의 이야기가 잘못 보도 되므로 쌍둥이 형제는 어찌해야 될지

몰라한답니다.

구구와 얼이에 대한 이야기를 기사로 쓴 기자를 만나...

잘못된 진실을 기사로 낸거에 대해...

이야기 하고 바로 잡아 주길를 바라는 며 쌍둥이 명예 회복을 해달라고 한답니다.

사람과 반려견이 행복하게 사는 법

펫티켓을 지켜요..

-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고 그로 인해 사고와 이웃간의 갈등도 늘고 있는데..

기본상식과 이웃집 반려견을 만났을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알려주고 있답니다.

책속에서는 406호 할머니는 반려견이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개도 가르치고..

짓지 않게 윗집이 뛰지 않게 당부도 잊지 않는답니다.

작은아이의 큰 아이 너무 재미 있게 책을 읽었답니다.

우선 반련견을 키우는 이웃분들을 많이 이해하길 했어요~

작은아이게 학교에서 하듯 한줄 독서를 요청하였으나..

학교 안갈때 만이라도 안하고 싶다고 해서...ㅠ

큰아이만 읽고 이쁘게 자기 느낌과 책의 주는 느낌 짧게나마 적어 보았답니다.

저희아이는 목줄 안한 개가 달려들어 여러번 놀라서 그런지...

반려견을 키우는분들을 이해보다 반려견을 키우분들이 지켜야할 이야기를 적었나봐요~

저희가 사는 아파트 라인에도 개를 키우는 집들이 있더라구요..

반려견을 키우는 이웃을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더라구요.

제발 공원이나 산책로 산책을 할때...반려견에 대한 목줄과 반려견의 배변을 꼭 치워줬음 좋겠어요.

반려견을 키우는 주인으로서는 반려견이 안물고 사랑스럽고 이쁠지 모르겠지만..

저나 저희 아이들 같은 경우 개를 너무 무서워 하다보니 마주치는것 조차 힘들어 하는데..

목줄까지 안하고 달려들면 감당이 안됩답니다.

저희는 무서워 하기 보다..

개가 지나갈때까지 가만히 서서 기다려 주고..놀란척 안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리고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을 이해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귀엽다고 동물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거나 만지려 하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죠.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려면 펫티켓에대해 알아가고 배워야겠어요.

펫티켓 서로 서로 잘 키켜 얼굴 붉히지 않고 잘 지냈음 좋겠어요~

뜯고 쓰고 즐기는 이솝우화 가면놀이 - 역할놀이까지 즐기며 놀수있어 좋다

이솝 우화 가면 놀이 - 뜯고 쓰고 즐기는
상상의집 편집부 지음 / 상상의집 / 2019년 7월

동화책일 읽고 가면놀이도 해도 되고

뜯고 쓰고 즐기는 이솝 우화 가면놀이는 뜯고 쓰고...즐기고...

이솝우화 이야기 카드로 언제 어디서든지 고전의 감동을 느낄수 있답니다.

나만의 가면으로 색칠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이죠~

코끼리 가면 "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 코끼리는 긴 코로 과일을 따기도 하고,

물을 빨아들여 온몸에 뿌리기도 해요, 도 몸집이 큰 동물 중 하나지요.

코끼리 가면 으로 <이솝 우화 가면 놀이 >를 해 보아요!

공작새 가면 ~

동물가면 16개와

이솝우화 18편이 들어 있어요.

이솝 우화 이야기 카드

이솝 우화 이야기 카드를 읽으며 더욱 신나게 가면 놀이를 즐겨요!

이솝 우화 이야기 카드를 뜯어 언제 어디에서든 편하게 "이솝우화"를 감상해요!

이솝 우화 이야기 카드로 인성을 키워요!

저희 딸아이는 역할놀이를 좋아 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뜯고 쓰고 즐기는 이솝 우화 이야기 가면 놀이와 이솝우화이야기 카드를 너무 맘에 들어하고 아끼더라구요.

딸아이는 토끼를 색칠하고....뜯고 가면으로 만들어 노래 까지부르면서

너무 즐겁게 가지고 놀더라구요~

짠 핑크 토끼에요..

그런데 눈 좀 보세요~~

어쩜 좋아요 ㅋㅋ

노력이라는 카드로...토끼아 거북이 이야기 있어요.

열심히 뜯어서 만들어 보아요~~

산토끼 또끼야~~ 어디를 가느냐~~♪♩♬

이솝우화나 동물들이 나오는 책일 읽고 독후 활동으로도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은 느낌까지 받았답니다.

[여름방학필수문제집] 똑똑한 하루 독해 - 하루독해로 어휘력을 잡자

똑똑한 하루 독해 2단계 2A : 1~2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ㅣ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요즘 서점 갈때 마다 독해 문제집 보고 있는데..

계속 고민만 하다 이번에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독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똑똑한 하루 독해 2단계 A

천재교육

여름 방학 시작하니..덥고 습하고..

갈때는 도서관 밖에 없더라구요~

학원도 많이 안다니~

엄마랑 하루 독해루~긴 하루중 즐겁게 보려고 합니다.

독해란 글자를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진짜 이해 하여 내 지식으로 만드는 것이 독해이다.

1. 10분이면 하루 독해 끝!쉽고 재미있는 독해 공부!

2. 어휘로 준비하고 어휘로 마무리!어휘력 쑥! 독해력 쑤욱!

3. 문학 비문학 실생활 알짜지문! 하루 하루 다양하고 즐거운 독해!

4. 독해 최초 생활 속 독해, 생활 어휘, 생활 한자! 생활 맞춤 실용독해 완성!

5. 똑똑한 독해 게임으로 사고력 넓히기! 창의 .융합 독해력 팍팍!

구성과 활용 방법

주 도입 →하루독해 미리보기 →하루 독해 →하루독해 어휘 →하루독해 게임→주 마무리

이야기(문학), 과학(비문학), 동시(문학), 언어(비문학), 생활속 독해 등으로 1주 5일동안 배울수 있어요~

1주 2일 과학(비문학) 이에요..

소리 작은 방귀 냄새가 더 지독할까?

QR코드 스캔하면 다양한 학습자료를 볼 수 있어요.

엄마표 공부를할 수 있어 너무 좋다는 둘째랑 함께

똑똑한 하루 독해 2단계 A 풀기~

시원한 방에서...

열심히 똑똑한 하루 독해를 풀어요..

풀고 또 풀고...

엄마 하루치 더 풀고 그만 풀께요...

더 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생기나봐요..

그 이유는 즐겁게 재미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어휘력까지잡아 주는 똑똑한 하루 독해로 여름방학 즐겁게 알차게 보낼 것 같아요~

잇츠북/고학년추천동화]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않았다 - 사춘기성장통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ㅣ 키큰하늘 1
이은재 지음, 김주경 그림 / 잇츠북 / 2019년 5월

5학년 딸아이가" 잘못 뽑은 반장 " 책이 온 책 읽기를 하면서 이은재 작가님의

 책에 대해 알았답니다.

평소에 읽었던 책들이었는데....

작가님 이름을 기억 안하고 읽는 경우가 많아서... 작가님의 작품들 찾아 보니

아이도 저도 읽어던 책들이 몇권 되더라구요~

가짜영웅 나일심,잘못뽑은 반장, 우리집은 오팔리 305번지 등있네요.

 차례

주인공 용 기적이는 6학년이며

엄마 아빠가 결혼 하고 기적처럼 태어 났다고해서 기적이다.

5학년 여동생 용 하지 엄마의 이쁨을 한몸에 받고 있답니다.

6학년 시작 새로이 만나게 된 담임선생님

바이크를 좋아하시고 바이크를 타고 출퇴근을 하신답니다.

'친구에게 선생님의 오토바이게게 질투하는 거 아니냐?

선생님의 오토바이 고물상에 들고 가서 엿이라도 바꿔 먹어 버리지 그러냐?'

이말을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선생님에게 눈총을 받기 시작하죠~

집에서도 학교에서 설 자리가 없어지는 기적이....

기적이에게 남두씨 남두씨~ 이야기하는 치매걸린 할머니..

기적이 어렸을때는 내새끼하며 기적이를 챙기고이뻐 했던 할머니..

할머니를 안쓰럽게 생각한답니다.

기적이의 엄마인 옥분씨가 구해온 불로초. 할머니가 불로초 덕을 볼 수 있어

예전 처럼 돌아오길 기대하는 기적이...

기적이는 하고 싶지 않아하는 예절 캠프, 정신력강화캠프...

110p를 보면서 나도 아이에게 이렇게 하고 있는지 아닌지..

잠시 돌아 보게 되네요..

아이가 원해서 아이가 불안해 해서 사교육도 시키고 있지만..

내욕심에 그러는게 아닌지 ...내심 걱정이 되네요...

딸깍 켜지는 나쁜 유전자 스위치... 괴물이 깨어나다.

미움받을 용기를 가진 기적이

괴물이 깨어난 후 두려움과 힘듬...

특별한 외출을 꿈꾸는데...할머니가 '남두씨 배고파' '배고파' 할머니를 뿌리치고 나갈 수없어..

할머니와 특별한 외출을 강행한다...하지만 뜻밖의 일이 일어나고

아빠에게 전화를 하는데...

"선생님은 선생이잖아요. 선생님이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우리한테는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왜 선생님은 선생님 만대로 해요?

그러니까....그러니까...선생님 대신 바이크라도 벌을 받아야죠...

선생님도 저한테 벌을 줬잖아요"

기적이 입장에서 봤을때 속이 시원 했지만...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아픈만큼 성장한다는 이야기가 생각나기도하네요...

겉으로 들어나 자신이 느끼는걸 표출하는 기적이..

내아이가 그런다고생 각하면 아주 많이 마음이 아플것 같더라구요.

엄마인 제 자신을 돌아 보게 하는 책이 었답니다.

읽으면서 눈물 찍어 내게 하는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 지 않았다]

약하고 여리고 무너져내리고 주져 않아 버릴 것 같은

약한 존재라 생각했는데 약한존재가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것 같네요~

고학년 그리고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와 부모님들에게

꼭 읽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먼저 읽으면서 눈물을 꾹꾹~ 찍어 내며 읽었더니..

눈물 닦아 주는 큰딸아이..

읽은 후에 저에게 아주 짧게 소감을 적어 가지고 왔네요.

책 읽고 연상되는 단어도 적어 보았네요...

아주 오래도록 책의 내용이 남아 있을것 같다고..

건강하게 사춘기 보내고 싶은데 잘 되지 모르겠다면서 말이죠~

요즘 욱욱~~ 하는 딸아이..사춘기가 성큼 와 있는것 같은데..

건강하게 이겨냈음 좋겠어요.

몸도 마음도 정신건강도 말이죠!

#나는설탕으로만들어지지않았다.

#고학년추천도서 # 초등추천도서 #성장동화 #창작동화 #사춘기 #자아형성 #가족동화

상상의집] 고양이네 도서관 : 세상을 발칵 뒤집은 책 속 모험- 고양이와 함께 하는 모험여

고양이네 도서관 - 세상을 발칵 뒤집은 책 속 모험 ㅣ 상상의집 지식마당 10
조현진 글, 한여진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7월

고양이네 도서관

세상을 발칵 뒤집은 책 속 모험

글 조현진

그림 한여진

상상의 집

#고양이네도서관 #상상의집 #세계명작 #지식마당

고양이는 낮잠 잘 곳을 찾아 이곳저곳을 어슬렁 대고 있어요

고양이는 책과 책사이 몸이 쏙 들어 갈 빈공간을 향해 뛰었어요~

꿈나로 떠나려는 찰나, 이상한 느낌에 고양이는 누을 뜨고..꼬마녀석이 씩 웃으면서 말했어요.

찾았다 장화 신은 고양이~

꼬마는 장화신은 고양이의 막내 아들처럼 연기했지만

고양이는 모른척 잠을 청했고,

고양이는 무사히 꿈나라에 도착했어요.

<톰소여의 모험> 속으로 들어 왔나봐요..

난데 없이 빗자루로 얻어 맞은 고양이는 후다닥 밖으로 뛰쳐나왔어요.

고양이는 담장 위에 웅크리자마자 졸기 시작했어요~

톰이 친구들과 페인트 칠하는 소리에 잠을 깬 고양이는 낮잠 잘 곳을 찾아 나서죠.

<걸리버여행기> 속에도 걸리버랑 함께 묶여 있다가 잠을 자는 동안 작은 사람들은 고양이가

잡아 먹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나무상자에 고양이를 담아 바다로 떠나 보내죠~

바다에 떠 밀려 잠에서 깬 고양이는

거인나라에 아이들고 마주하다 커다란 독수리가 낚아채가죠~

<80일간의 세계일주> 동화에 나오는 가방에 쏙 들어가 자게 되었죠..

80일간의 세계일주가 모두 끝날때가 눈을 뜨지 않았어요.

고양이가 눈을 뜬 것은 여행도 모험도 모두 끝난 한밤중이였답니다.

고양이는 꼬마를 찾아 나섰고 깊은 잠에 빠진 꼬마는 일어나지 않았어요.

고양이는 꼬마에게 얼굴도 비비고 점프도 했지만 꼬마은 꿈쩍도 하지 않았답니다.

고양이는 꿈속에서 명작속 한장면들을 여행한걸까요?

정말로 고양이는 모험을 한 걸까요??

읽어 보면서 여러분이라면 모험인지 꿈이지 알 수 있지 않을 까요.

명작의 작가와 작품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고양이네 도서관 책에서는 <장화신은 고양이>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 보물섬>

< 로빈스 크루소> <걸리버여행기> < 80일의 세계일주> 작품들이 소개되었어요.

책이 펼치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신나고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아직 못 읽어본 명작도 있는데 아이들과 방학동안 읽어 보면서 이야기나눠야겠어요.

저희는 아이들과 더위 피해 카페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답니다.

집에 와서 다시  책 읽고 어떤 명작 작품들이 나왔나 적어 보고 한줄느낌까지 알아서 척척 적어 두네요~

습관화가되길 바래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