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휴일끼고 놀러갔다오느라 새벽에 도착했네요. 첫 미션부터 지각이라 죄송합니다.

 

 

 

 

이 책은 2011년 뉴베리 영예상 수상작이며 작가가 증조할머니의 실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쓴 작품이라고 합니다.

세계 대공황으로 모든 이들이 어려웠던 시기에 불행과 좌절의 순간이 한 소녀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지 인물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어 세밀하게 그렸으며 가족의 사랑과 화해를 통해 벅찬 감동과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니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작품으로 자신과 달리 공부를 잘하지만 몸이 약한 형과

  그런 형에게만 관심을 쏟는 엄마 때문에 속상한 민재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민재와 같은 둘째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민재를 통해 때로는 위로를 받으며

  책이 결말처럼 자신도 엄마, 아빠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게 될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