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그리운 밤입니다.가끔 전화주실라치면, 개척목회한답시고 바쁘다며, 나중에 전화드리겠다고 하고선, 전화 못 드린 것이 생각나서 눈물이 흐릅니다.아, 지금은 전화드릴 수도 없어 홀로 애절하게 그립습니다.다음에 반갑게 뵈올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 주님께 부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