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베란다 채소밭>

옥상에 화분을 몇 개 놓고 상추 같은 쌈채소 몇 가지와 바질, 콜라비, 고추, 토마토, 로즈마리, 블루베리 등을 기르고 있습니다. 직접 길러보니 먹는 재미도 재미지만 기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침 일찍 화분에 물을 주러 옥상에 올라가면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그러다가 지각할 뻔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요.

옥상에 화분을 놓고 초록이들을 기르다보니 겨울을 싫어하게 됐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아무것도 기를 수가 없으니까요. 이제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니 겨울이 머지않았네요. 끝나버린 여름을 아쉬워하고 있는데 이 책이 보이네요. 이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듯도 합니다. 베란다에 채소를 기르면 되니까요.

 

<그리고 상상하다 >

우와~ 우와! 우와아~!! 미리보기로 책을 보는 내내 감탄이 쏟아집니다. 어쩌면 그림을 이렇게 예쁘게 그릴 수 있는 걸까요? 초·중·고 내내 미술 실기 시간이 제일 싫었을 만큼 그림그리기에 재주가 없는 저에게 이 책은 마술 같은 느낌입니다. 이 책을 한 번 보기만 해도 그림실력이 쑥~하고 자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에게 보여줘도 좋고, 혼자 몰래 숨어서 봐도 좋을 책을 발견해버렸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