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붙이기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놀이죠.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도 늘고 인지력도 늘어나는 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책을 보자마자 스티커책이라며 너무 좋아했답니다. 조각조각 스티커가 3000개나 있다니 너무 좋죠? 정말 놀면사 똑똑해지는 퍼즐북 시리즈라는 말이 딱 어울리더라구요. 방법은 간단해요. 색깔별로 번호가 지정되어 있어요. 빨강은 1번이어서 오늘은 빨강색을 다 붙이기도 했답니다. 분홍은 2번 그리고 검정은 10번이랍니다.그리고 스티커는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 부채꼴 등 다양한 모양이 있답니다. 색깔 숫자를 알맞게 붙이다 보면 멋진 그림이 완성되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은 SNS 가 워낙 발달해서 어디를 가든 무엇을 먹든 사진을 찍어서 공유하죠. 그러다 보면 좋아요를 많이 받고 싶은 마음이 커지죠. 그러다보니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올리기 보다는 더 과장되기 올리기도 하고 더 꾸며서 올리기도 하죠. 그런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책이라 아이들과 읽으면서 반성이 되기도 했답니다.네모마을에는 여러 동물들과 네모가 모여산답니다.😀 네모가 이 앤가 보다, 뭐 같아보여?🥰 스마트폰 같은데네모는 바로 스마트폰이죠. 동물들은 네모에게 좋아요를 받고싶어 잘 보이려 한답니다. 네모가 보여주는 동물을 따라하기도 하고 네모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좋아하기도 하죠. 그리고 의심이 될때는 네모가 집까지 따라가 사진을 찍어 올려요. 마치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것 같아 반성이 되었답니다.😀 ♡♡이는 좋아요 받고 싶어?🥰 응😀 왜?🥰 나는 칭찬받는 게 좋거든😀 그치만 비둘기처럼 거짓말은 하면 안되겠지?🥰 응![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포기가 뭔지 알아?🥰 하지 않는 것😀 맞아🥰 미니특공대도 지면 후퇴하지😀 그치 후퇴했다가 다시 싸우지 포기는 하지 않아아이와 제목에 있는 포기라는 단어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봤어요. 아이는 포기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무슨일을 하든 포기는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세 마리의 새가 등장해요. 이 새들은 날개는 있지만 날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날기 위해 노력하죠.😀 새들이 날기 위해 노력하네🥰 토코투칸 이라는 새도 날지 못해 뚱뚱해서😀 그래? 프로펠러도 만들었네🥰 프로펠러는 헬리콥터 꺼 말이야?새들은 여러 우여곡절을 겪지만 포지하지 않죠. 우리아이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였답니다. 아이도 앞으로 힘든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모두가 나였어>는 표지부터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호랑이 한마리가 중앙에 놓여져 있고 주변에 매 나비 문어 들이 구름에 쌓여 있답니다. 2023 아마존 최고의 아동도서 선정작이라고 하니 더더욱 기대되더라구요.첫시작은 잠자는 도롱뇽이 된 꿈에서 시작합니다. 다음은 문어 코끼리가 되기도 합니다.😀 다음은 뭘까?🥰 새? 이거는 매였네다음에 나올 동물은 뭘지 추측하면서 상상하면서 읽으니 더욱 재미있더라구요. 🥰 이번엔 카멜레온이네😀 이건 두더지🥰 여기 보니 별꽃두더지네😀 이건 벌새같아 벌처럼 꽃의 꿀을 먹는다는🥰 이건 거북, 개미핥기😀 이건 말🥰 낙타아냐? 낙타 등에 들어있는 건 지방이야꿈속에서는 뭐든지 될 수 있고 모두가 나 일수 있죠. 😀 ♡♡이는 꿈 속에서 어떤 동물이 되고 싶어?🥰 나는 코끼리 재규어 공룡이 되고 싶어~~[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저희 아이들은 6살, 4살이에요. 6살 첫째는 스티커 붙이는 것을 좋아하고 글자를 읽고 쓰는 것도 좋아합니다. 4살 둘째도 역시나 스티커 붙이는 것을 좋아하고 말을 많이 배우고 있는 터라 곤충들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중이랍니다.택배를 뜯자마자 아이는 너무 좋아했어요. 얼른 뜯어보자며 소리지르더라구요. 말랑말랑 스티커는 누를 때 느낌이 너무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또 아무리 붙였다 떼었다 해도 찢어지지 않을 소재로 되어 있어요. 놀이판 위에는 손잡이처럼 구멍이 있어서 아이가 들고 다니면서 어디든지 들고 다니며 놀 수 있답니다.스티커 하나하나를 떼어서 놀이판에 붙여 주었는데요. 스티커와 놀이판을 비교해 가면서 맞는 그림 위에 붙여주더라구요. 즐겁게 스티커 붙이기를 했을 뿐인데 인지력도 쑥쑥 올라갈 거 같아요. 전체를 붙였다가 또 다시 뗐다가 붙였다를 반복 했답니다. 익숙한 곤충부터 몇번 보지 못한 곤충들까지 다양하게 있다보니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답니다^^스티커 붙이기 놀이로 소근육도 키우고, 곤충들을 배우며 인지력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활동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