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야 도란도란 우리 그림책
최영순 지음, 김희진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24년 2월
평점 :
일시품절


도치는 친구가 없어요. 뾰족뾰족 가시 때문에 친구들을 찌르기 일수고 친구들과 다른 모습에 친구들에게 다가가기도 쉽지 않아요

😀 겉모습이 다르다고 친구가 될 수 없을까?
🥰 아니! 같은 반이면 다 같은 친구야

도치는 혼자 지내다 자신을 걱정하는 양 엄마의 모습을 보고 깨닫는 답니다. 용기를 내어 친구들에게 사과도 하고 다가가죠. 그리고 깨달아요. 우리 모두는 똑같을 수 없다. 다른 건 틀린게 아니다 하는 걸 말이에요. 누구나 다르기 때문에 특별하고 누구나 같지 않기 때문에 재미나게 살 수 있는 거죠. 우리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서로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고 서로 생각하면서 잘 지내면 좋을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소풍 가방 쏙쏙 가방 보드북
조 스프라이 지음, 리지 도일 그림, 정윤 옮김 / 키즈엠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소풍 가방>은 쏙쏙 가방 보드북의 시리즈 중 하나에요. 고양이와 함께 소풍 가기 전에 필요한 물건을 챙기고 동물 친구들과 소풍을 떠나 재미난 시간을 보낸답니다. 위에는 손잡이가 있어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책을 보기에도 좋고, 역할 놀이를 하기에도 좋더라구요. 책 위로 보이는 수박 쥬스 돗자리들을 보면서 소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좋았답니다.

아이도 택배를 보자마자 넘겨보며 좋아했어요. 손잡이를 잡아보고 여기저기 들고 돌아다녔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목도리
에밀 자둘 지음, 이정주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추운 겨울, 목도리를 꼭꼭 둘러싸고 다니는 요즘에 읽기 딱 좋은 따뜻한 책이더라구요. 귀여운 동물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곧 겨울이 올 어느날 토끼는 목도리를 깨끗히 빨아 걸어둡니다. 하지만 어딘가에서 날아온 돌이 목도리를 눌러버리죠. 혼자의 힘으로는 부족해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토끼 돼지 병아리가 힘을 합해도 꿈쩍도 안하는 돌이네요. 하지만 곰은 너무나도 쉽게 돌을 들어올리고 토끼에게 목도리를 주죠. 잠이 다 달아나버린 곰은 추워서 떨고 그 모습을 본 토끼는 자신의 목도리를 곰에게 준답니다.

😀 친구들이 뭐 뜨는 걸까?
🥰 음 글쎄, 그런데 우리 할머니도 뜨게질 대장인데~~
😀 엄마 생각엔 목도리를 뜨는 거 같아

따뜻한 친구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윙윙 하늘 위에는 줄줄이 퍼즐 놀이책
레베카 위라세케라 지음, 타마라 휴트빈 그림, 정윤 옮김 / 키즈엠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윙윙 하늘위에는> 은 줄줄이 퍼즐 놀이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퍼즐까지 할 수 있다니 특별하죠. 페이지마다 떼어서 확인 할 수 있는 퍼즐이 있고, 퍼즐을 떼면 그 안에 누가 타고 있는지 알 수도 있답니다. 또 5개의 퍼즐을 모두 떼어 서로 연결시켜 놀 수도 있어요.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들,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취향저격할 책이랍니다.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표지의 퍼즐을 떼어내더라구요. 안에 타고 있던 동물들도 익히고 익숙한 탈것인 비행기지만 좀 더 세분화한 종류도 알 수 있었어요. 열기구 경비행기 등을 살펴보았답니다.

아이도 책을 보면서 꼭 놀이를 하듯이 책을 보더라구요. 퍼즐을 넣었다 끼웠다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뿌뿌 바닷속으로 줄줄이 퍼즐 놀이책
레베카 위라세케라 지음, 타마라 휴트빈 그림, 정윤 옮김 / 키즈엠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뿌뿌 바닷속으로> 는 줄줄이 퍼즐 놀이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퍼즐까지 할 수 있다니 특별하죠. 페이지마다 떼어서 확인 할 수 있는 퍼즐이 있고, 퍼즐을 떼면 그 안에 누가 타고 있는지 알 수도 있답니다. 또 5개의 퍼즐을 모두 떼어 서로 연결시켜 놀 수도 있어요.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들,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취향저격할 책이랍니다.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표지의 퍼즐을 떼어내더라구요. 안에 타고 있던 동물들도 익히고 익숙한 탈것인 배지만 좀 더 세분화한 종류도 알 수 있었어요. 잠수함 해적선 돛단배 낚시배 유람선을 살펴보았답니다.

아이도 책을 보면서 꼭 놀이를 하듯이 책을 보더라구요. 퍼즐을 넣었다 끼웠다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