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잃은 청년은 연인의 집 문에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써넣고 먼 길을 떠난다. 
"이방인으로 왔다가 이방인으로 떠난다. 
5월은 아름다웠네. 
그녀는 내게 사랑을 말했고, 그녀의 어머니는 결혼을 약속했지만, 
이제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차고 길은 눈으로 덮혀 버렸네 …… 
네 꿈을 깨트리지 않도록, 네 휴식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내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않게 살며시 문을 닫는다. 
지나는 길에 네 집 문 앞에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적으리라. 
얼마나 너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언젠가는 알 수 있도록"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66&contents_id=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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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0:00)
Leave Them All Behind (0:44)
Taste (9:40)
Dreams Burn Down (13:13)
Interview (19:18)
Vapour Trail (28:10)
Like a Daydream (32:36)
Seagull (35:50)
Time of Her Time (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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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은 말 중
조직에서 바라는 당신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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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5-27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모습은 저 어디쯤. ㅠㅠ

2015-05-27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