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었다면 벌을 받아야지! 「집행관들」

집행관들
조완선 지음 / 다산책방 / 2021년 2월

조완선 작가의 집행관들이란 책에 대한 어떤 정보없이 그냥 읽었던 책이다.

아직 출판되지 않은 책이라 정보가 없어 어떤 스토리인지 걱정이 되었던 책이였는데 이건 나의 착각이였다.

첫 장부터 손에서 뗄 수 없이 책장이 넘어가는 책이였다.

이 책의 전체를 보여주는 메시지 같다.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누구나 죄를 짓고 산다. 나도 크고 작은 잘못들을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면죄부가 없는 그런 쓰레기? 그런 쓰레기들을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집행관이 되어 처리하는 스토리이다.

나도 분명 내가 모르는 죄를 지었을 꺼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책인데, 나도 그럼 집행관들의 집행을 기다려야하나? 소소한 잘못은 눈감아 주겠지? ㅋㅋ

집행관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전부 전문가이다. 그냥 살인을 하는게 아니다.

집행을 하기전 토론하고, 정확하게 집행에 필요한 판을 확실하게 짠다. 그리고 어떠한 형벌이 어울릴지 고민하고 그에 타당한 형벌을 준다.

친일파 노창룡에게는 그에 타당한 가죽끈으로 죽음을...

부정정치인 정영곤에게는 조선시대 형벌을...

기타 다른 부정 사업가에게도 그에 타당한 형벌로 법에 심판을 받게 한다.

집행관들을 읽으면서 소소하게 어떤 형벌을 주는지도 기대하게 보게 되는것 같다.

역사의 심판에는 시효가 없다!!

우리를 분노하게 만드는 자, 침묵하는 양식이 독이 되어 돌아온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부정부패를 저지른 놈들은 법의 망을 잘 피해간다. 물론 영화뿐만 아니라 현실사회에서도 그렇다 있는자는 법을 이용해서 많은 부당이익을 취하지만, 가진것 없는 사람들에겐 그놈의 법이란게 사람들을 외롭고 힘들게 만든다. 고구마를 한 박스 먹은듯한 기분을 한 방에 날려주는 사이다 같은 소설인것 같다.

P. 52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잃어버린 역사를 복원하는 길은 의외로 간단하다. 친일 부역자를 과감하게 도려내고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 것이다. 역사의 단죄없이 어떻게 사회 정의를 외치고 민족정기를 논할 수 있겠는가.

아직도 우리곁에는 친일파의 잔해들이 많이 남아 있다. 완전히 뿌리뽑을 수는 없을테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그 잔해들을 없애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잔해들을 어떤식으로 해결해야할 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역사의 단죄? 민족정기... 아직은 나에게는 낮선 단어로 다가온다.

P. 238 법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 사회의 근간이 흔들리게 됩니다. 이번 살인 사건은 보통의 사건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범인들의 행위는 결코 온당한 해결 방안이 아닙니다. 법 집행의 공정성을 빙자하여 사회적인 공분을 호소한다면, 이 사회가 어떻게 유지될 수 있겠습니까?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도 어디선가에는 법망을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노동자들의 억울한 호소~~

부정부패를 일삼는 정치인, 기업가... 이들은 어찌도 그렇게 법을 잘 피해다니며, 법을 이용해 부당이익을 취하는지 너무 화가나는데, '집행관들'은 이런 내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었다.

P. 390 "심장이 너무 뜨거운 게 탈이었어……."

이 한 문장이 가장 가슴이 아팠다.

'심장이 너무 뜨거운 게 탈이었어' 속에 모든게 함축되어 있었다. 집행관들로써의 임무를 최선을 다 했지만 그들은...

집행관들의 상처, 아픔, 애증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문장이것 같아서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살인사건이 벌어지는데 그 살인방법이 너무나 잔혹하지만, 피해자들이 모두 법의 심판을 피해갔던 부정부패로 가득했던 사람들만 골라 처참하게 살해했다. 계획적이고 치밀한 살인사건을 벌이는 집행관들. 그런 집행관들을 추적하는 수사팀들.

집행관들의 후속을 기대하며 더 못된 자들을 책속에서라도 심판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며 만약 후속책이 나온다면 작가는 어떤 방식을 집필할 지 궁금하면서도 속 시원한 스토리를 만들어 줄꺼라 생각한다.

*** 집행관들은 다산책방에서 사전서평단으로 참여한 리뷰입니다.

넷플릭스에서 핫했던 365일 원작소설!!

365일 ㅣ 365일 1
블란카 리핀스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2월

65일은 폴란드 작가 블랑카 리핀스카의 장편소설로 해외에서 유명한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도서보다는 넷플릭스 영화로 더 유명해진 작품이기도 하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뛰어넘는 위험한 로맨스 작품으로 영화를 감상한 사람들은 두 작품을 많이 비교해서 이야기하는데, 직접 두 책을 읽어보면 확연하게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다.

두 영화가 일명 19금, 29금이라 불리는 부분에서 섹스에 대한 부분이라는 것에 화두를 두고 이야기하는것 같다.

그레이는 어릴적 환경과 잘못된 성의 접근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변태적이고 이상한 취향으로 표출된 것이고, 365일은 날것 그대로의 본능적인 탐닉? 자연스럽고도 원초적인 성적 행동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난 원작이 있는 영화를 좋아한다. 영화를 보기 전 원작을 읽고, 영화를 감상하면 책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을 그리고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을 믹스하며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수 있는데 이것도 책을 보며 상상할 수 있는 원작의 재미가 아닐런지 모르겠다.

365일은 마피아 보스인 마시모는 총에 맞아 죽음의 고비를 넘긴 뒤 환상속에서 5년째 한 번도 본적 없는 여자를 꿈꿔왔다. 호텔에서 성공가돌르 달리다 서른을 앞두고 휴식기를 작고 시칠리아로 여행을 간 라우라는 마시모에게 붙졉혀 365일동안 그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지 못하면 놓아구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제안보다는 협박?

그 속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함께 시칠리아의 배경, 마피아의 삶을 소설속에서는 이야기한다.

365일이란 소설은 정말 소설다운 소설이다.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속에 남녀주인공의 생각을 따라가다보면

아! 사랑이 이렇게도 올 수 있구나 방식은 다르지만, 사랑이란 마음은 이렇게도 이뤄질수 있구나~

맘이 먼저 다가설 수도 있고 몸이 먼저 다가설수도 있는...

마시모와 라우라의 사랑의 표현은 달라도 이젠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했으니 2편, 3편에서는

이 둘의 맘이 하나가 되길 바라며 다음권을 기대해 본다.

장자의 비움 공부

장자의 비움 공부 - 비움을 알아간다는 것
조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1월

안녕하세요^^ 오드리입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따스해진 겨울입니다. 엇그제까지는 눈이 펑펑내리더니만 이젠 어느떳 봄날같은 느낌이 드는 겨울이네요. 길고긴 겨울밤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자제하는데 우리에게 필요한 건...

독서라는 생각이들어요.

2021년 새해 다들 새해 목표를 세울때 독서가 있는데 오드리도 올 해엔 작년보다 더 많은 책을 읽어볼까 생각해요 ㅋㅋ

언제나 채울 생각만 하는 저에게 장자의 비움 공부는 신선한 책이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리텍콘텐츠의 장자의 비움공부라는 책이랍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서 장자의 내려놓음 철악을 통해 심플 라이프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삶에 영감을 준다고 하니 저또한 영감을 얻고자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아직은 표지 디자인을 이해할 수 없어서 이 또한 내려놓고 비우기로 했어요.

하지만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있는 디자인것 같아 맘에 드네요.

읽으면서 체크한 걸 보니 생각보다 죽음에 대한 구절들이 많더라구요.

삶과 죽음이 인문고전에서 빠질 수 없는 구절인가? 아님 철학에 빠질 수 없는 재료같은 걸까요?

저또한 인생에 대해 아직은 모르지만 죽음에 대한 생각은 꾸준하게 하고 있는데 이게 참 어렵다라구요.

만물과 하나가 되어라는 말은 진짜 공감이 가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자연과 하나가 되는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연을 자주 찾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랍니다.

아이들과도 함께 자연을 자주 찾으러 산에도 가고 캠핑도 가고 ㅋㅋ

도시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가족들과 함께 산, 바다를 자주 찾아 풀곤합니다. 또한 캠핑을 통해 자연과 하나되려고도 노력하는 편이랍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갖고있는 욕심을 버리고 조금만 내려 놓으면 모든게 편해지며, 자연으로 돌아가는것이 진정한 비움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당신은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누구나 죽음은 아니라고해도 노년을 생각하고 노년을 준비한다. 최근들어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죽음에 대한 자세가 많이 바뀐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나의 죽음을 생각하며 차근차근 죽음에 대한 플랜도 세워야겠단 생각도 들었다. 서점에만 나가봐도 각종 죽음에 관한 서적들이 많이 있다. 장자의 비움의 철학처럼 내 삶에도 차근차근 비워내야 할 부분을 만들어야할 것 같다.

장자의 마지막 부분인 비움의 창작파트에는 비움으로써 더욱 빛이나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고철을 모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사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예술작품으로 상류층에 수억 원의 제품으로 변화되는걸 보면 비운다는것 대단한것 같아요.

3M의 정말 유명한 사례가 있죠. 초강력 접착제 프로젝트의 시행착오로 포스트잇까지 탄생한 걸 보면 저도 비움을 실천하면 좋을것 같아요.

배움을 강조하는 공자와 달리 배움과 함께 있어 더 중요한 건 비움이라는걸 깨닫게 해주는 장자의 비움을 통해서 비움을 공부하고 통찰, 창작하는 단계로 삶이 좀 더 풍요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채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조금씩 내려놓는 삶이 더 풍요로운 삶이 될 거란 생각을 하며...

식사가 잘못 됐습니다2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2 : 실천편 - 최신 의학이 검증한 진짜 건강한 식사법 70 ㅣ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마키타 젠지 지음, 문혜원 옮김, 강재헌 감수 / 더난출판사 / 2020년 12월

오랜만에 책 서평을 쓰게 되는것 같아요.

오늘은 마키타 젠지 의학박사의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실천편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받아보기 전까지는 단순하게 다이어트에 대한 식사에 대한 책인줄았았다. 그런데 책을 다 읽고난후 와~~ 이건 단순한 다이어트를 위한 책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 다이어트든 건강이든 아는 만큼 활용할 수 있고 지킬수 있다는걸 배우게 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와 감수를 해주신 마키타 젠지와 강재헌에 대해서도 올려봤어요.

마키타 젠지저자는 당뇨에 있어 권위있는 분으로 유명하고, 감수를 하신 강재헌 교수도 우리나라에서 매우 권위있는 분이랍니다.

최신 의학이 검진한 건강한 식사법 70으로 우리의 식탁을 바꿀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같아요.

식사가 잘못됬습니다2 실천편을 읽으면서 아하!!하는 부분은 이렇게 띠지를 붙여주었답니다. 그러고보니 약간 알록이달록이랍니다.

사람들이 가장 오해하는게 지방의 섭취가 우리 몸에 해로울꺼라는 사실

그런데 노노~~ 지방의 오해라고 하죠^^

지방은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 필수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이 있답니다.

그래서 몸에 좋은 지방을 섭취해야하는데 동양권은 탄수화물은 엄청 섭취하는데 지방섭취는 너무나 부족한듯해요.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지방중에 n-3계(오메가3) a리놀레산, EPA, DHA가 가득한 청어기름, 참치 회, 들기름이 있겠죠. 이 식품들은 혈전 형성 억제를 해준다고 하니 잘 챙겨 먹으면 혈액이 맑아지겠죠. 한국인들은 탄수화물(=당질)이 가득한 음식을 먹는 습관 때문에 고지혈증이 많은데 암튼 잘 챙 겨먹어야 할 것 같아요 ㅋㅋ

몸에 좋은 지방도 봤으니 이번에 중성지방 우리 혈에속에 흘러 우리의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드는 놈도 알아야겠죠. 중성지방은 트라이글리세라이드 일명 TG라는 녀석인데요. 지직의구성단위인 지방산 세 개가 결합된 형태라고 하죠. 다양한 지방산은 구조부터 달라도 전부 가지처럼 가늘고 긴 형태라고 해요. 가지 형태로 된 지방산이 3개 붙어있는 형태가 중성지방이라고해요. 지방산과 주성지방은 LPL(지단백분해효소, Lipoprotein Lipase)이라고 하는 효소로 인해 결합하거나 분해하며 형태를 바꾼다고해요.

중성지방은 글리코겐보다 4배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진 이상적인 에너지 저장 물질이라고해요.

남녀가 다른 방식으로 살찌는 이유는 LPL의 분포와 관련이 있는데, 남성은 복부 지방세포 표면에, 여성은 허리에서 둔부등의 지방세포 표면에 LPL이 많아서 그런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복부와 엉덩이가 살이 팍팍~~ 찌는것 같아요.

저도 매일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했던 챕터중에 하나입니다.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트레이너 쌤들이나 회원들이 은근 신장이 않좋은분을 많이 봤는데, 진짜 단백질 보충제가 신장에 무리를 준 것이 맞는것 같아요. 혈청 크레아티닌수치가 증가하면 신부정 상태가 되어 인공투석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건강을 위해 운동하면서 보충제 섭취하면서 몸을 망칠수가 있겠죠.

당뇨환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게 합병증인데 특히 당뇨로 인해 신장에 무리가 오면서 투석을 받는 것이 요알부민수치때문이죠. 신장을 위해서 이 수치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도표로도 정확한 수치를 볼 수 있어요.

남녀 모두 단백질 보충제를 마시기 시작함으로써 알부민 수치가 올랐다가 섭취를 그만둠 동시에 수치가 떨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올바른 식사를 하려면 올바른 지식부터 갖추라는 저자의 말처럼

3대 영양소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한 5대 영양소의 기본적인 작용에 대해 알면 우리가 섭취해야 할 음식과 멀리 해야 할 음식에 대해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죠.

3대 영양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중에서 당질인 탄수화물은 최대한 줄이고 지방은 늘이고 단백질은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영양소가 충분해도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하면 불면, 변비, 정서불안과 같은 부조화가 발생한다고 하죠.

비타민은 곧 과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과일에도 당질(=탄수화물)이 많아 당을 올리기에 엽채소, 야채 위주로 섭취하면 좋을것 같아요. 해조류는 미네랄이 가득해서 칼륨, 마그네슘, 인, 아연, 철등이 풍부해서 우리 몸에 건강해게 해 준답니다.

단백질 섭취에도 이렇게 섭취 순서가 있는줄 몰랐어요.

닭고기는 매일 먹어도 무방하지만 소고기는 한달에 한 번만 섭취하면 된다고 하네요.

육류보다는 생선, 해조류를 또한 엽채소위주로 제철에 나온 식품을 먹어준다면 최상의 식단이 될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식사와 검사로 100세까지 사는 기술을 자세히 읽고 꼼꼼하게 체크한다면 리얼~~100세까지 무병장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 글은 엄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기입니다.

맛있게 살 빠지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맛있게 살 빠지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미니 박지우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5월

날씨가 더워지면 옷들이 훨씬~~ 얇아지는 계절이왔기에 다이어트가

시급하죠.

특히나 올 해는 코로나19로 확찐자가 되어버린 저에게는 시급한...

70kg에서 48kg까지 총 22kg을 감량하고 6년째 유지중인 다이어터이자

유지어터 미니 박지우의 리얼~~ 살빠지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여러가지 다이어트를 해봤는데, 가장 나에게 적합한 다이어트는 저탄고지가 완전 내 스타일인데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듯하다.

저탄고지책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레시피를 지방량과 탄수량을 적절하게 내 패턴으로 조절하면 완전 좋은 최고의 레시피북인것 같다.

작가에 대한 프로필과 함께 22kg감량했던 내용을 책에 담아내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동기부여까지 가득 담아 한

권의 책이라기보다는 선물같은....

파트별로 나눠져있는걸 보면 원팬,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간식,

채식, 도시락, 집밥...으로 구성된 메뉴들을 한눈에 쉽게 보고 골라서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가 가득하답니다.

미니의 단골 식재료와 손질방법까지 초보자를 위한 레시피북에 꼼꼼하게 체크해 놓은걸 보면 완전 최고인듯하네요.

원팬은 팬하나로 간단하게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요리를 담았어요.

간편하지만, 영양은 가득해서 한끼로 손색이 없는것 같아요. 만들기도 진짜 간단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로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정말 탄수없이 단백함을 가득 느낄수 있는 식단같아 바로 응용해보고 싶네요.

정말 정말 다이어트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할 부분이 요기~~ 같아요.

밀가루가 다이어터에게는 참기 힘든 유혹인데, 이 레시피들은 면을 대신해서 먹음 좋을것 같죠.

저도 오늘 저녁에 다이어트 비빔면을 만들어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매일매일 도시락을 챙기는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 부분이랍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음식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해도 되는구나~~

여러가지 레시피들이 가득하니 내 스타일데로 간편하게 응용해서 다이어트를 성공시키면 좋을것 같아요.

초보자들이 이 레시피북을 활용해서 7일, 14일단위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식단표를 만들어 놨네요.

이 식단표를 이용해서 단기다이어트부터 장기다이어트까지 손 쉽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올 여름 휴가지에서 볼록 튀어나온 배를 원하지 않는다면 맛있게 먹고 부담없이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