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마이클 셔머 지음, 류운 옮김 / 바다출판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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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일반교양'이라고 한다. 교양이란 곧 바보가 되지 않는 방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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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0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23 1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맘마로마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감독, 안나 마냐니 출연 / 키노필름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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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졸리니를 변태 싸이코라고 생각하는 당신이 꼭 봐야 할 네오리얼리즘의 푸른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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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피 블랙 캣(Black Cat) 13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지음, 전주현 옮김 / 영림카디널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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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고 있는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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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바흐 : 푸가의 기법 (현악 사중주 편곡)
에머슨 현악 사중주단 (Emerson String Quartet) 노래, 바흐 (Johan / DG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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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빨아들이지 않는, 자기자신만으로 완결된 회오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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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부터의 귀환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전현희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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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우주를 바라볼 때, 우주도 당신을 바라본다. 당신이 우주를 만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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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10-04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이요, 워너군님.
누구나 읽어도 재미있어할 만한 그런 책인가요? 어렵거나 하진 않아요? 반값이라 사려고 했었는데, 친구가 저는 재미없어할 거라며 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취향을 심하게 타는 책일까요?

워너군 2010-10-04 16:06   좋아요 0 | URL
기본적으로 세상에 누가 읽어도 재밌는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 다락방님 취향을 친구분만큼 모르니 자신은 없지만요, 어렵냐고 하면 그렇진 않아요. 과학적인 내용으로 시작하지만 일반 우주 교양 정도이고, 심지어 뛰어넘더라도 본문을 이해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어요. 본문에는 전문 지식을 요하는 부분은 거의 없구요.

재미는.. 가장 큰 포인트는 간접 체험인 것 같아요. 지구의 모습이나 달 위의 모습을 우리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봤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걸 접하게 되었을 때 그 인간이 어딘가 바뀔 수밖에 없을 정도의 엄청난 체험이라는 거죠. 인류가 현재 접할 수 있는 가장 경이로운 장소에서 목격한 것이 무엇이고, 그것이 인간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가를 알아볼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니까요.

언론사 특집기사마냥 담담히 서술하고 있는데, 경이로움에 관한 내용을 담기에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과 서술의 균형이 잘 맞아요. 그 무미건조한 서술 자체가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면 그건 또 별개의 문제지만요. ㅎ

저는 일단 무책임한 추천 날려 드립니다. 별 다섯이니까요.

웽스북스 2010-12-16 22:17   좋아요 0 | URL
무책임한, 이 무한책임...으로 보였...ㄷㄷ

워너군 2010-12-17 14:40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런거 자주 있어요. 없는 단어가 생겨나기도 하고;
가끔 이게 인지장애가 아닐까 했었다능..

그러고보니 다락방님은 이 책을 결국 보셨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