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동시에 독서를 해보았어요
슬픈장면에서 구슬픈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니 더욱 상상이 잘 되는 것이 마치 영화 한편을 보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역시 전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독서를 해야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아요
뭐,가끔이라면 이런 효과를 경험하는 것 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신기한 경험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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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항상 도움을 주시던 체육선생님이 계세요. 본인이 하는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신 감사한 선생님이셨어요. 지금은 다른 학교에 부임하고 계셔서 자주 만나뵙지는 못하지만 가끔 연락을 하고있어요. 졸업선물로 책과 도서문화상품권 10000원권 5장을 주셨어요. 덕분에 방학동안 알차게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어떤 값진 선물이라한들, 책에 비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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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4일 중학교를 졸업했어요. 이제 곧 고등학교에 입학 할 저를 위해 평소 친하게 지냈던 선생님께서 감사하게도 이책을 선물해 주셨어요. 연휴에 읽을 책이 점점 많아지니 마음이 더 풍족해지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선물해주신 도서부담당 박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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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이라는 류시화 시인의 시집을 읽게된 후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을 읽었어요. 품절상품이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잗지 않는 것처럼」 외 2권을 구매했답니다. 내일배송예정이라고 문자가 와서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고있어요. 연휴에는 책에 파뭍혀서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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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음사에서 출판하는 세계문학전집을 150여권정도는 봤어요. 그중에서 제일 첫번째로 봤던게 바로 이 작품, 조지 오웰 작가님의 동물농장이에요. 사회의 이면을 잘 비판한 책이죠.


농장속 동물들의 대화를 보면 가끔 빵터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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