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해서 머나먼 - 2010 제18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문학과지성 시인선 372
최승자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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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시인들의 후기 작품들은 완성되고 정제된 느낌이다. 이전의 날카롭고 거친 느낌이 아닌 정제된 아픔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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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개정판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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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뛰어나지도 않았고 그런 번역을 편하게 받아들여 읽기에는 너무 많은 것들을 보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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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무선) - 개정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9
레이먼드 카버 지음, 김연수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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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성당을 읽었다. 어떤 번역에서도 나는 카버에게 재차 반했다. 그리고 그것에 김연수의 번역이 더해졌다. 나는 다시 한번 카버에게 빠져들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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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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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지식 없이 그저 `한강`이라는 작가만 보고 구입해서 읽었다.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다. 그저 지금은 설명할 어휘가 부족하다. 먹먹하고,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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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떼가 나왔다 - 제1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안보윤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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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하고 정제되지 않은, 거친 이미지들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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