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끝, 예수의 시작
카일 아이들먼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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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아이드먼의 책은 A가 아닌 B가 진짜라고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A는 버려야 하는 것이다. 어정쩡하게 현실적으로 제시하지 못하는 교회설교 보다 백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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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귀 후지코의 충동
마리 유키코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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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지 살인사건이 발생했어도 주변에서 아무런 의심이 없이 덮고 넘어가버린다. 모든것의 중심점에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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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 측 증인
고이즈미 기미코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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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특별한 사연이 있을줄 알았는데 딱히 그런건 없네. 재벌가 느낌이 하나도 나지 않음. 그리고 용지 좌우하단 여백이 너무 넓어서 292P라지만 실제로 느껴지는건 100P 초반 정도 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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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마지막 장미
온다 리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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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것인지 살아있는 것인지, 머리속으로 상상한 개인적 공상인지 거짓말인지 장이 넘어가면서 달라지는 모습에 흥미로웠다. 마치 네버랜드에서 딱 한개씩만 거짓말을 하는것 같은... 그 거짓말을 여기서도 찾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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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낙원
온다 리쿠 지음, 현정수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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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DVD 제작과 소문까지는 빨려들어갈듯 이야기에 흡입되었다가 정원에 찾아 들어가면서부터 이야기가 죽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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