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뻔뻔하고 유쾌한 만화를 봤나.
너, 이토준지 만화에 나오지 않아?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내 연인이라면 사랑스러움의 극치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쁨받기 위해.
민폐는 민폐다. 어린아이이고 처음이라해도 실수라해도 피해는 고스란히 남아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친다.
넌 물론 고의가 아니겠지.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을 봐.
사라진 한 끼는 아무도 챙겨주지 않죠.
내게 남지 않았잖아!
작가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잔잔하고 담담한 이야기꾼.
꽁치 냄새를 맡고 따라들어온 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