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글에 만족하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인생이라니 얼마나 성공한 삶인가?
내 소설의 모에함의 눈물이 흘렀어
동인의 핵심을 이보다 더 잘 짚어주는 말은 없었다.
동인은 사랑이에요! 기술이 아니라구요!
이렇게 마음 따뜻한 스승이 있다면 부모 없이 지내는 견습마법사 생활도 나쁘지 않겠다
아이들이 이걸 좋아해줄까?
공대 출신 엘프 언니 천재력에 감탄하고야 마는 이과생인 것이다.
암산으로 풀어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