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공부에 있어서 교과서 같은 책
이 책을 만나기 전과 이 책을 만난 후가 달라질듯 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읽게 했던 책이지요.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 존 맥스웰


˝한 사람의 팀원은 팀 전체보다 뛰어나지 못하다.˝
p.23


˝1. 한계의 법칙
: 리더십 역량이 성공의 한계를 결정한다.˝
p.32


당신의 리더십 역량은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당신이나 조직의 수준의 한계를 결정한다.
p.32


˝성공은 리더십에 의해 결정된다.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영향력이 필요하다. 성공은 다른 사람을 이끌 수 있는 영향력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p.38


조직의 방향을 바꾸려면 리더를 바꿔야 한다. 리더십의 수준이 그 자신과 그 조직의 수준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p.41


프로 운동 선수들을 보면 개개인의 역량은 다 뛰어나다. 그러나 그 팀의 수준은 감독의 리더십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
p.41


˝2. 영향력의 법칙
: 리더십의 진정한 척도는 영향력이다.˝
p.46


˝진정한 리더십은 누군가에 의해서 주어지거나, 지명되거나, 위임받는 것이 아니다. 리더십은 오직 영향력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고, 영향력은 강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리더십은 획득되어야 하는 것이다.˝
p.49


˝실제로 테레사 수녀가 말을 하면 사람들은 언제나 경청했다. 왜 그랬을까? 테레사 수녀는 진정한 리더였기 때문이다.
진정한 리더가 말을 하면 사람들은 듣는다. 리더십은 영향력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딱 영향력 그 자체이다.˝
p.49


˝직위가 줄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시간을 벌어주는 것 뿐이다. 그시간 동안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영향력은 커질 수도 있고 반대로 줄어들 수도 있다.˝
p.49


리더인지 관리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게 새로운 방향으로 변화를 주도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관리자는 방향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바꾸지는 못한다. 사람들을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영향력이 필요하다.
p.50


˝리더가 되기 앞에 서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그의 뒤를 따르면서 조직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선도자라고 해서 반드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p.52


지위가 리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리더가 지위를 만든다. - 스탠리 허프티
p.52


˝리더십의 증거는 그의 팔로워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p.53


˝진정한 리더십은 언제나 내적 성품에서 시작한다.˝
p.54


리더가 되는 데 영향을 끼치는 요소
1. 성품 -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2. 관계 - 당신은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가?
3. 지식 -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4. 직관 - 당신은 무엇을 느끼는가?
5. 경험 - 당신은 어떤 경험을 했는가?
6. 과거의 성공 - 당신은 어떤 성취를 이뤘는가?
7. 능력 -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p.54


˝지식이 있다고 해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식이 없으면 리더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p.55


˝그를 따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리더다.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p.55


˝리더로서 성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되는 순간 팔로워들은 리더를 따르지 않는다.˝
p.56


교회에는 사회에서 보다 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된다. 왜냐하면 지위 리더십이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교회에는 구성원들을 끌어 움직이게 하는 강제력이 없다.
p.57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없다면, 그들은 당신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당신은 리더가 아니다.
p.59


˝자신이 리더라고 생각하는데 따라오는 사람이 없다면 그것은 산책일뿐이다.˝
p.59


˝리더십을 판단하는 때는 새로운 직책을 맡았을 때가 아니라 그 직책을 끝마쳤을 때이다.˝
p.62


˝제 3장 과정의 법칙 : 리더십은 하루아침에 계발되지 않는다. ˝
p.64


리더가 되는 것은 주식 투자와 대단히 유사하다. 대박을 터뜨리려고 하면 실패한다. 핵심은 장기간에 걸쳐서 매일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p.66


리더십 역량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기술의 집합으로, 그 기술 대부분은 학습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리더십의 향상이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p.67


˝리더와 팔로워를 구별짓는 점은 필요한 기술을 계발하고 향상시키는 능력에 있다.
- 워렌 베니스˝
p.68


˝리더는 학습하는 사람이다.˝
p.68


리더십의 발전단계
1단계 - 나는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모른다.
2단계 - 나는 내가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안다.
3단계 - 나는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안다.
4단계 - 나는 안다, 성장한다, 밖으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5단계 -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들 때문에 그렇게 될 것이다.
p.69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면 성장할 수 없다.˝
p.69


˝리더십 계발을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어떤 `사건`에 참여해야 하지만, 진정으로 리더십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지속적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p.69


˝책임자의 자리에 앉는 것이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p.70


˝오늘부터 리더십 공부를 시작하라. 그러면 언젠가 `과정의 법칙`의 값진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p.73


˝성공의 비밀은 자신에게 기회가 올 때를 대비해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 벤저민 디즈레일리˝
p.73


˝링에서의 싸움이건 인생에서의 싸움이건 계획을 세우는 것은 좋다. 그러나 실제로 싸움이 벌어지면 우리를 움직이는 것은 계획이 아니라 반사적인 움직임이다. 매일 새벽 로드워크를 성실하게 했는가가 드러나는 것이다. 이른 새벽 어둠속에서 꾀를 부리며 연습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밝은 사각의 링 아래에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다.
- 조 프레이져˝
p.74


고대 그리스의 데모스테네스는 자갈을 입에 물고 시를 암송하고 해변에서 커다란 파도소리 속에서 연습을 하면서 당대 최고의 웅변가가 되었다. 언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위대한 리더가 되려면 당신도 그렇게 헌신해야 한다.
p.74


갑작스러운 성공은 없다. 과정의 법칙에 의해 리더는 만들어진다.
p.77


˝당신이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면 좋은 소식은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잠재력이 있다. 그러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인내와 끈기로 가득한 시간 말이다. 리더십 계발은 평생이 걸리는 작업이다.˝
p.78


˝제 4장 항해의 법칙 : 항로를 정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필요하다.˝
p.82


1911년 아문센과 스콧은 둘 다 남극을 처음으로 횡단하기 시작했다. 아문센은 발생하는 모든 것을 계산해서 철저하게 준비했고 영국의 스콧은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다. 결국 아문센은 이미 남극을 정복했고, 한달 뒤에 왔던 스콧과 그의 대원은 다 죽었다. 스콧은 항해의 법칙을 몰랐다. 그는 용감한 사람이었지만, 리더십이 없어서 다 죽었다.
p.82


˝훌륭한 리더는 항상 한 방향에 집중한다.... 자신이 방향을 통제하는 것이 방향에 의해서 통제당하는 것보다 낫다.˝
p.86


˝구성원은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해주는 리더를 필요로 한다. 배를 조종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항로를 정하려면 리더가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항해의 법칙`이다.˝
p.86


리더는 항해 과정을 미리 내다보는 사람이다.
p.86


˝실패에서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앞으로도 계속 실패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p.88


스톡데일 패러독스
우리가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믿음을 가져야 하지만 동시에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직면할 수 있어야 한다.
p.90


리더는 믿음과 사실 두가지 모두를 감안하여 결론을 내린다.
다른 사람들을 이끌고 어디론가를 향하여 가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믿음이 있어야 한다. 마음 속에서 자신 있게 여행을 할 수 있다면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그와 동시에 리더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장애물을 축소시키거나 발생하는 문제들을 자기 나름대로 합리화시키면서 조직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는 없다.
p.90


˝낙관과 현실, 직관과 기획, 믿음과 사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그러나 항해 리더가 되려면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p.91


˝리더가 거친 바다를 뚫고 나가지 못하면 배가 침몰할 수도 있다.˝
p.92


항해의 법칙의 비밀은 `준비`에 있다. 준비를 철저하게 하면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반대로 준비가 치밀하지 못하면 정반대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p.95


˝결국 프로젝트의 대한 수용, 지지 그리고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크기가 아니라 리더의 크기이다.˝
p.95


˝5장 덧셈의 법칙 : 리더는 봉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가치를 더한다.˝
p.98


팔로워에게 가치를 더히면 이익이 늘어난다.
p.99


˝만약 당신이 직원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지 않고 책임만 지우려 한다면, 조직에 결코 활력을 부어놓을 수 없을 것이다.˝
p.101


˝˝나는 나를 따르는 구성원들의 삶에 도움을 주고 있는가?˝
이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대답하고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면 당신은 `덧셈의 리더`다.˝
p.104


리더가 `뺄셈릐 리더`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빼기`가 `나누기`로 바뀌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이는 구성원들이 그들의 구성원에게도 `뺄셈의 리더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p.105


˝1931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삶만이 가치있는 삶이다˝
위대한 리더십이란 위대한 봉사를 의미한다.˝
p.106


팔로워에게 가치를 더하려면
1. 구성원들을 진정으로 소중히 대할 때 가치를 더할 수 있다.
2. 자신이 더 가치 있는 사람이 될 때가치를 더할 수 있다.
3. 구성원들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알 때 가치를 더할 수 있다.
4. 하나님이 소중하게생각하는 일을 할 때 가치를 더할 수 있다.
p.107


˝사람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면 그들이 삶을 향상시킬 수 있다.˝
p.107


˝권력이 있는 다리를 맡는다는 것은 사람들을 함부로 대할 권리를 포기한다는 것이다.
- 대럴 하틀리 레오나드˝
p.108


˝손님을 접대하는 주인의 악수가 고기맛을 결정합니다.˝
p.115


˝제 6장 신뢰의 법칙 : 리더십의 기본 토대는 신뢰이다.˝
p.119


˝리더에게 신뢰는 얼마나 중요한가? 가장 중요하다. 신뢰는 리더십의 토대이다. 신뢰는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는 접착제이다.˝
p.120


˝신뢰는 리더의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동전과 같다. 리더로서 좋은 결정을 내릴 때마다 당신의 주머니에 동전이 들어간다. 반대로 나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주머니에 있는 공전을 꺼내서 사람들에게 줘야 한다.˝
p.123


˝리더십의 토대는 신뢰이다. 리더는 신뢰를 쌓기 위해 능력, 관계, 그리고 성품을 보여줘야 한다.˝
p.124


˝리더십은 전략과 성품의 조합이다. 만약 하나를 버린다면 전략을 버리라.˝
p.125


˝성품은 신뢰를 낳고 신뢰는 리더십을 낳는다. 그것이 신뢰의 법칙이다.˝
p.125


˝신뢰를 깨뜨리고도 계속해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리더는 그 어디에도 없다. 리더십의 토대는 `신뢰`다.˝
p.132


˝제7장 존경의 법칙 : 사람들은 자신보다 더 강한 사람을 따른다.˝
p.135


존경받을 수 있는 리더가 되려면
1. 타고난 리더십 역량
2. 구성원들에 대한 존중
3. 용기
4. 성공
5. 충성심
6. 구성원들의 가치 향상
p.144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기꺼이 외롭고 힘든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은 리더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
p.145


˝인간적으로 존경하면, 흠모한다.
친구로서 존경하면, 사랑한다.
리더로서 존경하면, 따른다.˝
p.145


˝일류 인간은 자신의 곁을 자신과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사람들로 채운다. 이류 인간은 삼류로 채운다. 삼류 인긴은 오류로 채운다.
- 앙드레 베유˝
p.151


˝제 8장 직관의 법칙 : 리더는 모든 것을 리더십 직관으로 바라본다.˝
p.156


˝리더가 사물을 보는 관점은 일반 사람들과 다르다. 모든 것을 리더십이라는 눈을 통해서 바라본다. 그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리더십 직관`을 가지고 있다. 리더십 직관은 모든 리더가 지니고 있는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다.˝
p.156


˝타고난 강점과 학습된 기술이 `정보에 바탕을 둔 직관`을 만든다. 그것이 리더가 리더십 이슈를 찾을 수 있는 이유이다.˝
p.164


리더십 직관
1. 리더는 상황을 읽는다.
2. 리더는 트렌드를 읽는다.
3. 리더는 자원을 읽는다.
4. 리더는 사람들을 읽는다.
5. 리더는 자기 자신을 읽는다.
p.164


˝리더들은 관리자들보다더 더 큰 시야를 가져야 한다. 몇 년 혹은 몇십 년 앞을 내다봐야 한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큰 그림의 일부로서 일어난다. 리더들은 사건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뒤로 물러나 조직이 지금 어느 선상에 있는지 알고 있다. 더불어 미래에 어디로 갈 것인지를 볼 수 있는 능력과 책임도 있다.˝
p.165


˝리더는 모든 것을 리더십이라는 눈을 통해서 본다. 리더 개인 차원의 노력보다는 여러 사람들을 동원하고 유한한 자원을 활용하여 목표를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p.166


˝제 9장 끌어당김의 법칙 : 리더십이 리더 주위에 모이는 사람을 결정한다.˝
p.178


˝어떤 사람을 끌어당길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사람을 원하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이다.˝
p.179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모인다. 이것이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p.180


리더와 구성원들의 공통점

세대, 태도, 배경, 가치관, 에너지, 재능, 리더십 역량
p.182


˝리더의 성격이 구성원들의 성격을 결정한다.˝
p.186


끌어당김의 법칙은 두가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첫째. 내 주위에 모이는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자신의 리더십을 향상시켜야 한다. 둘째. 내 주위에 사람들이 좋다면, 더 유능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을 채용해야 한다.
p.187


˝좋은 리더 곁에 유능한 사람이 모인다.˝
p.188


˝제 10장 관계의 법칙 : 리더는 사람들의 마음을 먼저 움직여야 한다.˝
p.193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려 일하기 위해서는 머리보다는 마음을 먼저 움직여야 한다.˝
p.197


˝구성원들과의 관계가 돈독하면 할수록, 소통이 원할하면 할수록 구성원들이 리더를 돕고 싶어할 가능성은 커진다.˝
p.198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기 전까지 우리가 얼마나 많이 아는지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p.198


소통의 방법
1. 자신과 소통한다.(확신, 자신감)
2. 솔직하고 진실하게 대화한다.
3. 상대를 안다.
4. 자신이 말하는 것을 먼저 실행한다.
5. 상대에게 다가간다.
6. 내 자신이 아니라 상대에게 초점을 맞춘다.
7. 상대방을 믿는다.
8. 방향과 희망을 제시한다.
p.200


˝그룹 전체와 교감하려면 그룹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과 관계를 맺어라˝
p.200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바로 리더의 일이다.˝
p.205


˝군중 속을 천천히 걷기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기 전까지 우리가 얼마나 많이 아는지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p.207


˝자신을 리드하려면 머리를 써라. 그러나 다른 사람을 리드하려면 가슴을 써라.˝
p.209


˝제 11장 이너서클의 법칙
리더십의 잠재력은 리더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
p.212


˝내가 잘할 수 없는 것을 당신은 잘한다. 당신이 잘할 수 없는 것을 나는 잘한다. 그런 우리가 힘을 합하면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다.
- 테레사 수녀˝
p.216


˝리더는 팀 속에서 위대함을 발견하고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내면에서 그 위대함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 워렌 베니스 ˝
p.217


훌륭한 이너서클의 후보
1. 그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가?
2. 그는 당신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는가?
3. 그는 조직에서 전략적인 위치에 있는가?
4. 그는 당신과 조직에 가치를 더해주는가?
5. 그는 다른 이너서클 멤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p.218


˝정상은 외롭다. 그러니 누군가와 함께 가라˝
p.222


˝직원들이 강력하면 리더는 큰일을 해낼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직원들이 취약하면 그럴 수 없다. 이것이 `이너서클의 법칙`이다.˝
p.225


좋은 리더가 되려면 자신의 능력이 허용하는 한 최고의 리더가 되라. 그리고 자신의 능력이 닿는 한 최고의 리더들로 주위를 채우라.
p.226


˝최고의 직원을 고용한 다음, 최선을 다해서 계발하고, 그 다음에는 최대한 그들에게서 손을 떼라˝
p.226


˝제 12장 권한위임의 법칙 : 자존감이 있는 리더만이 다른 사람에게 권한을 위임할 수 있다.˝
p.229


˝가장 훌륭한 리더는 뚸어난 감각으로 훌륭한 인재를 뽑아서 리더 자신이 원하는 일을 시키고, 그들이 그 일을 하는 동안에 불필요한 간섭을 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p.236


˝좋은 리더십은 자신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풍요롭게 한다˝
p.237


˝리더가 권한을 위임하는 상황속에서만 구성원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잘 발휘할 수 있다.˝
p.237


다른 사람을 끌어내리려고 하면 그 사람도 그렇게 내려갈 수밖에 밖에 없다.
p.237


권한위임의 법칙의 패러독스
리더가 자신을 조직에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을 없어도 되는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
p.238


˝리더들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지속적으로 조직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p.239


˝자신이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이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병대의 선두에서 공격을 아끌 수 없다.
- 존 피어스˝
p.239


˝리더로서 변화를 수용하고, 변화를 원하고, 변화를 향한 길을 가도록 자신을 훈련시켜야 한다. 유능한 리더는 스스로 기꺼이 변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변화의 촉진자(change agent)가 되어야 한다.˝
p.239


˝최고의 리더는 강한 자존감(self-worth)을 가진다.˝
p.240


˝공이 누구에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위대한 일이 일어난다.
- 마크 트웨인˝
p.240


˝위대한 리더들은 권위를 버림으로 권위를 얻는다˝
p.240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는 리더만이 자신을 버릴 수 있다˝
p.240


훌륭한 리더는 아랫 사람이 성공하면 그 공을 그들에게 돌리고, 실패하면 그 책임은 자신이 가지려고 한다.
p.243


리더가 팔로워를 신뢰하면 팔로워도 스스로를 신뢰한다.
p.243


˝다른 사람을 성장시키면 자신도 성장한다˝
p.245


다른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은 그 사람뿐 아니라 나 자신을 더 큰 존재로 성장시킨다. 이것은 empowerment의 법칙이 효과인데 구성원들을 믿고 자신이 가진 힘을 기꺼이 나누어주는 리더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 것이다.
p.245


˝제13장 모범이 법칙 : 훌륭한 리더가 훌륭한 팔로워를 기른다˝
p.249


리더가 올바른 행동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면 구성원들도 그들과 똑같이 행동하게 되어 있다.
p.254


˝그러나 동시에 리더는 실행이 없는 비전으로는 어떤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p.255


˝뛰어난 리더는 언제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지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높은 비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단히 현실적인 시각이다.˝
p.255


˝리더는 미래를 꿈꾸는 직업인이다. 더 높은 위치의 리더가 될수록 그만큼 미래에 관한 업무는 늘어난다.
- 한스 핀젤(리더십 전문가)˝
p.255


˝뛰어난 리더는 비전과 일치하게 행동한다˝
p.255


리더는 비전을 명확하게, 창의적인 방법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알려야 한다. 리더가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목표를 명확하게 해준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외 더불어 리더가 먼저 비전과 일치되는 행동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그러면 목표에 활력이 생긴다
p.256


모범의 법칙에 기억해야 할 것
1. 구성원은 언제나 리더를 지켜보고 있다.
2. 옳은 일을 가르치는 것은 옳은 일을 하는 것보다 쉽다
3. 리더가 먼저 변해야 한다
4. 리더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모범이 되는 것이다
p.258


˝팔로워들은 리더가 하는 말은 믿지 읺을지도 몰라도 리더가 하는 행동은 믿는다.
그리고 따라한다˝
p.259


˝자신이 말하는 것을 실천하지 않는 리더는 결코 가르칠 수 없다
- 페더스톤˝
p.261


˝리더가 가장 먼저 리드해야 할 대상은 리더 자신이다˝
p.261


˝리더의 모습이 팔로워의 미래를 결정한다.˝
p.263


제 14장 수용의 법칙 : 구성원들은 비전보다 리더를 먼저 받아들인다.
p.270


˝리더는 먼저 꿈을 찾고, 그 다음에 사람을 찾는다. 다른 사람들은 먼저 리더를 찾고, 그 다음에 꿈을 찾는다.˝
p.272


˝많은 사람들이 대의가 올바르면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그 대의를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먼저 리더를 받아들이고 그 다음에 리더의 비전을 받아들이게 된다.˝
p.273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면 우리는 그 메시지도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p.275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원한다.˝
p.275


사람들은 꼭 신발의 품질이 좋기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나이키 신발을 산다.
p.275


리더와 비전의 상관관계
1. 리더와 비전을 둘 다 좋아하지 않을 경우, 다른 리더를 찾는다.
2. 리더를 좋아하지 않으나 그의 비전을 좋아할 경우, 다른 리더를 찾는다.
3. 리더를 좋아하지만 비전을 좋아하지 않을 경우, 다른 비전을 찾는다.
4. 리더와 비전을 동시에 좋아하는 경우, 리더를 따른다.
p.276


˝리더로서의 성공 여부는 구성원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에 의해서 측정된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먼저 구성원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p.280


˝제 15장 승리의 법칙 : 리더는 무조건 조직을 승리로 이끈다˝
p.284


˝ 우리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을 것입니다. 저는 단 한 단어로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승리`입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승리하는 것입니다. 어떤 공포가 있다고 하더라도, 승리로 가는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하더라도 승리하는 것입니다. 승리가 없이는 생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윈스턴 처칠˝
p.287


˝뛰어난 리더는 팀을 승리로 이끈다˝
p.293


승리의 세 가지 요소

1. 비전을 통일
2. 다양한 능력의 구성원들
3. 승리를 위해 노력하며 선수들의 잠재력을 발휘시키는 리더
p.293


˝승리의 법칙을 실천하는 리더는 실패에 대비한 계획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승리할 때까지 계속해서 싸우는 것이다.˝
p.298


˝제 16장 모멘텀의 법칙 : 모멘텀은 리더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분기점이다.˝
p.302


˝모멘텀은 확대경과 같다. 사물이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도록 하기 때문이다.˝
p.308


˝모멘텀은 승리와 패배를 가르는 유일한 차이일 경우가 많다.˝
p.308


˝리더가 모멘텀을 갖게 되면 사람들은 그를 천재라고 생각한다.˝
p.309


충분한 모멘텀만 있으면 그 어떤 변화라도 거의 대부분 가능하다. 사람들은 누구나 승리하는 팀의 일원이 되고 싶어한다. 또 승리해온 리더를 신뢰하며, 과거에 자신들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리더가 추진하는 변화를 수용한다. 모멘텀이 승리가 가능하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p.312


˝모멘텀을 만드는 것은 리더가 필요하다. 팔로워들은 리더가 만드는 모멘텀을 잡을 뿐이다.˝
p.312


˝자신의 내면이 불타오르기 전에는 다른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지를 수 없다.
- 앨리노어 도언˝
p.313


˝제 17장 우선순위의 법칙: 열심히 하는 것이 꼭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p.322


리더가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은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p.322


˝리더란 가장 높은 나무에 올라가서 전체적인 상황을 관찰하고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엉뚱한 정글이야`라고 외치는 사람이다.
- 스티븐 코비˝
p.324


우선순위의 세가지 기준
역할 - requirement
성과 - return
보상 - reward
p.326


˝리더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강점지대에 머물러야 한다˝
p.327


눈을 사로잡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사로잡는 것에 집중하라
- 동하
p.328


˝최고의 리더들은 한 가지 활동을 통하여 여러가지의 우선순위를 동시에 만족시킴으로서 우선순위의 법칙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p.331


˝제 18과 희생의 법칙: 리더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희생을 감내해야 한다˝
p.338


˝리더십의 핵심은 희생이다˝
p.342


˝리더는 `최고`를 위해 `많은 좋은 것`을 희생한 사람이다˝
p.343


인생이란 어쩌면 한가지를 다른 무언가로 바꾸는 과정의 연속이다
p.343


˝잃은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고,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
- 랄프 왈도 에메슨˝
p.343


리더의 희생은 일회성 지출이 아니고 계속해서 지불해야할 비용이다
p.345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요구된다. 그러나 리더로 머무르기 위해서는 더 큰 희생이 필요하다˝
p.346


˝방향만 올바르기만 하다면 리더는 희생을 망설일 필요가 없다˝
p.346


˝제 19장 타이밍의 법칙 : 리더는 어떤 일을 해야 할 `시기`를 알아야 한다˝
p.357


타이밍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1. 잘못된 시기이 잘못된 행동은 재앙을 낳는다.
2. 잘못된 시기에 올바른 행동은 저항을 낳는다.
3. 올바른 시기에 잘못된 행동은 실수이다.
4. 올바른 시기에 올바른 행동은 성공을 낳는다
p.362


˝리더가 비록 사소한 일이라도 반복해서 잘못 판단하면 사람들은 그를 리더로 두는 것이 실수라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p.364


상황을 읽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만으로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조직, 부사, 혹은 팀이 성공하길 바란다면 타이밍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p.370


˝제 20장 곱셈의 법칙: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리더를 이끌어야 한다˝
p.372


˝작은 성장을 하려면 팔로워를 리드하라. 그러나 큰 성장을 원한다면 리더들을 리드하라˝
p.375


˝구성원들을 리드해도 성장할 수는 있다. 그러나 리더십을 극대화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리더를 양성해야 한다. 그것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p.379


˝팔로워를 이끄는 리더는 하위 20퍼센트의 사람을 계발하나 리더를 이끄는 리더는 상위 20퍼센트의 사람을 계발한다.˝
p.380


팔로워를 이끄는 리더는 사람들이 자신을 필요로 하기를 원하나, 리더를 이끄는 리더는 다른 리더가 자신을 승계하기를 원한다.
p.380


팔로워를 이끄는 리더는 약점에 집중하나 리더를 이끄는 리더는 강점에 집중한다.
p.381


팔로워를 이끄는 리더는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나 리더를 이끄는 리더는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을 투자한다.
p.381


팔로워를 이끄는 리더는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하나 리더를 이끄는 리더는 개개인을 다르게 대한다.
p.381


팔로워를 이끄는 리더는 덧셈으로 성장하나 리더를 이끄는 리더는 곱셈으로 성장한다.
p.382


팔로워를 이끄는 리더는 직접 접촉하는 사람에게만 영향을 끼치나 리더를 이끄는 리더는 직접 접촉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p.383


˝제 21장 유산의 법칙 : 장기적인 관점에서 리더의 가치는 승계에 의해 측정된다.˝
p.392


˝언젠가 사람들은 우리의 삶을 단 한마디로 요약할 것이다. ˝지금 당장, 당신이 그 단어를 선택하라˝˝
p.396


리더십 유산을 남기려면
1. 자신이 남기고 싶은 유산이 무엇인지를 알라
2. 자신이 남기고 싶은 유산처럼 살라
3. 자신의 유산을 승계할 사람을 선택하라.
4. 확실하게 유산을 남겨라
p.396


˝성공은 당신이 어디로 향하는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뒤에 무엇을 남기는가에 의해서 측정된다.˝
p.397


˝승계는 리더의 가장 중요한 책임 중 하나다.
- 맥스 드프리˝
p.397


자신이 없더라도 조직이 큰 일을 해낼 수 있도록 할 때 승계가 되는 것이다.
p.398


리더는 자신이 그늘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나무를 심는 사람이다.
- 동하
p.399


˝리더십이 모든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p.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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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참 재미있는 것을 많이 하네요^^
여러가지 실험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잘 설득할 수 있는가에 대해 적었답니다.
쭉 읽어가면서 이렇게 설득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문제는 설득할 때 자꾸만 잊어버린다는 것이 문제지만....
하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설득의 비밀 - EBS제작팀


사람들은 처음에 제시받은 것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처음 것을 강하게 이야기 하고 다음에 작은 것을 부탁할수록 들어주는 성향이 강하다
p.16


한 번 예스는 더 큰 예스를 부른다
p.16


결국, 설득 기술의 기본은 상대방의 마음을 안정시켜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p.17


설득의 프로세스
1. 귀를 기울인다.
2. 이해한다
3. 납득한다
4. 결정한다
5. 실행한다
p.25


설득하려는 사람은 말의 양에서 7대3의 법을 지키라. 상대방이 70%의 대화 점유율을 가지게 하라
p.44


설득은 논쟁이 아니다
p.46


설득할 때 극단적 사례를 일반화시키는 오류를 피하라
p.51


감성 설득은 항상 먹히는 설득 기술이 아니다
p.53


설득은 마지막 버스가 아니다. 상대방의 긴장을 풀어주고 여지를 남겨라. 반복과정을 통해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p.70


설득은 상대방을 속이는 게 아니라 상호 간의 소통이다
p.74


`네`를 연발하도록 유도하라
p.103


달인들이 말하는 설득의 비밀
1. 자신감 있는 태도는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어 마음을 열게 만든다
2. 외부 소스를 활용하라
3. 수치를 가능하게 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라
4. 근거와 데이터를 제시하라
p.108


양비론의 문제는 대화의 결과가 결국 분노와 비판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데에 있다. 하지만 양가론은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칭찬`이라는 과정을 통하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
p.118


˝부정적인 피드백은 상대방을 절대로 변회시킬 수 없다˝
- 산타야나(미국 철학자)
p.118


한 번 예스는 또 다른 예스를 부른다
p.124


달인의 설득 노하우
• 설득이 될까가 아니라 설득이 된다는 마인드를 가져라
• 공통된 이익을 찾으라
• 귄위는 신중하게 활용하라
• 근거와 데이터를 제시하라
• 나의 말을 줄여라
• 나의 자신감이 내 상품을 대변한다
• 내가 줄 것을 먼저 생각하라
• 무작정 버리거나 낮추는 것이 설득은 아니다
p.129


설득의 테크닉
1. 상대방을 칭찬하라
2. 설명은 짧고 명확하게 하라
3. 유머를 활용하라
4. 비슷한 의견이 대립된다면 상대방의 의견을 따르라
5. 결론은 상대방이 내리도록 유도하라
6. 내용에 어울리는 좋은 인상을 주어라
7. 명예를 버리고 실리를 취하라
8. 복잡한 문제는 단계적으로 설득하라
p.132


원하는 정보는 마지막에 제시하라
p.145


`칭찬`은 일상에서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설득 기술이다.
p.193


적용되는 설득 기술
- 인간은 익숙한 것에 약하다.
- 인간은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한다.
- 인간은 칭찬에 약하다.
- 인간은 유사성에 약하다.
p.195


설득력의 3대 요소
1. 설명 - 전달하는 능력
2. 신뢰 - 믿게 하는 능력
3. 공감 - 상대방을 배려하는 능력
p.218


상대방이 내 말을 믿게 만들려면?
1. 제삼자의 의견을 도입하라
2. 상대방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라
3. `우리`라는 말을 이용하라
4. 작은 결점을 드러내어 신뢰를 높여라
p.230


교섭이나 계약을 할 때
1.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교섭하라
2. 교섭 상대를 친구로 만들어라
3. 상대방의 사고 패턴을 빨리 파악하라
p.247


설득을 성공으로 이끄는 3가지 방법
1. 상대방이 계속 거절하게 만든다.
2. 아무리 좋은 의견도 한 가지로 압축한다.
3. 좋은 조건을 제시한 뒤에 나쁜 조건을 이야기 하라.
p.257


설득포인트
- 최선책을 받아낼 수 없다면 차선책을 받아내라
- 상대가 지키고자 하는 원칙은 비켜나가는 대신 다른 부분을 얻어내라
- 만났을 때보다 헤어질 때가 더 중요하다. 다시 만날 여지를 남기라
- 상대방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열어놓으라(상대방의 자기만족)
p.274


설득할 때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1. 자리에 앉을 때에는 나란히
2. 상대방을 편안하게
3. 상대방을 내려다보고
4. 가능하면 가까이
p.275


결정을 망설이는 사람에게는 양자택일을 권하라
p.295


가장 효과적인 설득은 직접 요청하는 것이다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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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곤경과 하나님의 능력 - 마틴 로이스 존스


이스라엘이 유일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얻게 된 것은, 그들이 추구하고 노력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그들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계시하셨기 때문입니다.
p.27


인간은 죄악에 빠져 있을 때 자신의 진정한 필요를 모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제공하는 최상의 것들이 자신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깨닫습니다.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는 뿌리 깊은 불만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마음은 오직 하나님으로만 채워질 수 있습니다.
p.57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비록 죄를 짓고 타락해 멀리 떠났지만, 그 내면에는 아버지를 찾아 고향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절대 채워지지 않는 향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p.57


우리 인간과 이 세상에는 오직 한 가지 희망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 밖의 모든 것은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불경건은 가장 크고 핵심적인 죄악입니다. 다른 모든 문제가 거기서 비롯됩니다.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분과 새출발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길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에수 그리스도˝안에 활짝 열려 있습니다.
p.65


죄는 강력하고 무서운 힘입니다. 죄는 악마적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는 끔찍한 불치병과 같습니다. 죄는 분명한 영적 실체입니다. 적극적 자세와 활동력과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인간이 죄를 자신의 삶에 들어오게 허락하면 죄는 그의 삶에 깊고도 강력하게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됩니다. 죄는 가볍거나 상대적으로 사소한 존재가 아닙니다. 죄는 흔적기관과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과 인간 본성 깊은 곳에 자리를 잡고 우리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지성과 욕구와 의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존재 전체가 영향을 받습니다. 참으로 죄는, 하나님도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p.77


죄에 빠진 인생은 재난을 겪지 않더라도 그 본질과 특성상 잘못된 것입니다.
p.79


바울이 죄에 대해 말하고자 한 것을 다음 세 가지 표제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1. 죄가 고의적이라는 것입니다.
2. 죄가 도덕을 손상시키고 타락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3. 죄가 역겹다는 것입니다.
p.79


죄악이 표현되는 세 가지 단계
1. 인간이 자신의 마음에 또는 자신의 지식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단계(롬1:28)
2. 인간이 하나님께서 이런 반역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고 하는 단계(롬1:32)
3. 인간이 ˝불의로 진리를 막는˝ 단계(롬1:18)
p.81


인간의 문제는 빛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입니다.(요3:19)
p.85


사람들은 자기 지혜를 뽐내고 자랑합니다. 자신들의 진보에 대해 우쭐해 합니다. 왜 그럴까요? 바울은 그 이유를 아주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죄는 왜곡시키고 타락시키는 힘이라고 말합니다. 그 힘의 작용으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어두워지고 우리가 어리석게 된다고 합니다.
p.87


우상은 인간이 목표로 삼은 신입니다. 자기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기꺼이 바치는 대상입니다. 사람은 이 우상을 위해 삽니다. 이 우상에 의해 통제됩니다. 이 우상을 위해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하려고 합니다.
p.88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이처럼 심각합니다. 우리 안에는 끔찍하고 강력한 힘을 가진 `죄`가 있습니다. 죄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죄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미워하게 하고, 동시에 우리를 타락하게 하고, 오직 역겹다고 할수밖에 없는 것들을 행하게 만듭니다. 이 문제를 생각하고 토론할 때, 그저 이론적으로만 하는 것이 얼마나 안이한 자세인지 모릅니다. 장밋빛 안경을 쓰고 인생을 보는 것은 범죄행위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직면하고 이 문제의 본질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오직 한 능력만이 이 문제를 다룰 만큼 넉넉하고 적절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p.93


율법은 죄의 정죄에 비추어 볼 때 우리에게 얼마나 간절히 그리스도가 필요한지 보게 해줍니다.
p.112


율법의 진정한 목적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그분의 죄를 향한 증오, 죄를 심판하고자 하는 그분의 의지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율법은 구원의 길을 제공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p.112


하나님의 사랑은 거룩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를 눈감아 주거나 타협하는 방식으로 표현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죄를 다루면서도 죄인이 자기의 죄로 인해 파괴되지 않고 죄와 그 결과로부터 구원을 얻도록 해줍니다. 주님이 바리새인 시몬에게 말씀하시며 사용하신 비유에서처럼, 스스로의 죄악을 하나님 앞에서 깨달을 때에야 우리는 진정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p.119


하나님의 진노는 이미 계시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진노를 피할 길도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계시되었습니다.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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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 팀 켈러

두 말할것 없는 팀켈러의 역작!
당장 마가복음을 펴고 이 책과 함께 말씀을 읽으면
선한 고민이 들 것이다.
그 분은 나에게 누구인가!!

--------------

복음은 조언과 다르다.... 복음은 조언이 아니라 왕을 따르라는 부름이다.
p.52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삼으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분이 우리를 위해 만신창이가 되셨다.
p.58


종교에서 율법을 지키는 목적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임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는 율법의 세부 항목에 연연한다. 종교에서는 정확히 뭘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사소한 실수도 하지 않을 것이다. 율법의 의도는 뒷전이다. 율법의 세부 사항을 다 찾아내 율법을 정확히 지키고 있다는 확신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크리스천의 삶에서 하나님의 법은 비록 구속력이 있지만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용한다. 율법은 우리에게 많은 은혜를 보여주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살아야 할 사랑의 삶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법은 우리 자신에게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우리 자신에게 매몰되는 대신에 하나님과 사람들을 어떻게 섬길 수 있는지를 가르쳐준다. 하나님의 법을 공부하고 순종하는 것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죄의 결과로부터 구속해 주신 분을 기쁘시게 하고 닮아 가기 위해서이다.
p.79


의사들은 쪽잠이 아니라 깊은 수면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휴양지에 가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 안에서 영혼의 깊은 쉼을 얻지 못하면 진정으로 쉬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고통을 겪으셨다. 덕분에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서 오는 깊은 쉼을 누릴 수 있다.
p.82


우리 대부분은 하나님과 자신, 그리고 남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기 위해 일하고 또 일한다. 이 일은 복음 안에서 쉼을 얻기 전까지 절대 끝이 나지 않는다. 하나님은 위대한 창조 사역을 마치고 ˝다 이루었다˝하신 뒤에 쉬셨다. 예수님도 십자가 위에서 위대한 구속 사역을 마치고 ˝다 이루었다˝라고 쉬셨다. 덕분에 우리가 쉴 수 있게 되었다.
p.82


˝허리케인이 사람이 되고 불이 육신이 되고 생명 자체가 생명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걸어다녔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엄청난 주장이다. 하지만 이 주장이 아니면 기독교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는 세상의 가장 깊은 현실을 더없이 분명하게 밝혀 준 주장이거나 얼토당토않은 거짓이거나 둘 중 하나다. 우리 대부분은 감히 이렇다 저렇다 확실히 말하지 못하고 안타깝게도 그 중간의 얄팍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 N.T. 라이트
p.84


영국의 유명한 목사 딕 루카스가 설교 중에 초대교회 성도와 이웃 로마인 사이에 다음과 같은 대화가 오갔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웃 로마인은 물었다. ˝듣자 하니 종교인이라면서요? 종교는 좋은 것이지요. 당신 종교와 성전과 성지는 어디에 있나요?˝
크리스천이 대답했다. ˝성전은 따로 없어요. 예수님이 우리의 성전이시지요.˝
˝성전이 없다구요? 그럼 제사장은 어디서 제사를 지내나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중재하는 제사장은 따로 없어요. 예수님이 우리의 제사장이시죠.˝
˝제사장이 없다구요? 그러면 희생 제물은 어디서 드리나요? 희생 제물을 드려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잖아요˝
˝희생 제물은 필요 없어요. 예수님이 우리의 희생 제물이시죠˝
˝뭐 이런 종교가 다 있어?˝ 이웃 로마인이 툴툴거리면서 간다.

맞는 말이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p.87


당신이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다고 하자. 그런데 절벽 중간쯤에 가지가 하나 뻗어 나와 있다. 이 가지가 얼마나 강한지는 알 수 없다. 이 가지를 잡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믿음이 필요한가? 이 가지를 잡기만 하면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절대적으로 확실할 수 있는가? 물론 그럴 수 없다. 믿음은, 이 가지를 잡을 만큼만 있으면 충분하다. 당신을 구해 주는 것은 믿음의 질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다. 중요한 것은 가지에 대한 믿음의 강도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가지의 강도다. 그리고 바로 예수님이 우리의 가지시다.
p.99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을 때에는 안을 보지 말고 예수님을 찾아가야 한다.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께 가서 아뢰라.. 그럴 때 예전부터 당신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셨던 예수님을 발견할 것이다. 예수님은 믿음의 원천이요 공급자이시며 믿음의 대상이시다.
p.100


그분의 은혜는 좀처럼 우리의 시간표대로 진행되는 법이 없다.
p.109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는 데에 지체하시는 게 아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기에 지체하신 것이다.
p.109


예수님께 가면, 애초에 드리려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것을 말씀하실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요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무한히 많은 것을 주실 것이다.
p.112


예수님은 권능의 손으로 아이의 손을 잡고 천천히 일으키셨다. ˝얘야! 내가 네 손을 잡고 있으니 죽음은 그저 잠일 뿐이다.˝
p.115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은 강력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충만한다. 어릴 적에는 부모의 손을 잡고 나가기만 하면 거칠 것이 없었다. 하지만 나쁜 부모도 있고, 좋은 부모라도 완벽하지는 못한다. 심지어 최고의 부모도 실수하고 잘못된 선택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완벽한 부모시다. 그분이 우리의 손을 잡고 칠흑 같이 어두운 밤길을 함께 걸어 주신다. 하늘에 별을 다신 우주의 주인이 우리 손을 잡고 말씀하신다.
˝얘야. 이제 일어나야지.˝
p.115


윌리엄 반스톤의 따르면
진짜 사랑과 가짜 사랑의 차이는 이렇다. 가짜 사랑의 목적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남을 이용하는 것이다. 가짜 사랑에는 조건이 붙는다. 자신을 지지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에게만 사랑을 준다. 가짜 사랑은 언제나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는다. 자신에게 해가 된다 싶으면 즉시 몸을 뺀다. 하지만 진짜 사랑의 목적은 남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는 것이다. 상대방의 행복을 내 행복으로 삼는 것이다. 따라서 이 사랑은 무조건적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도 상관없이 사랑을 준다. 진짜 사랑은 위험을 무릅쓰는 사랑이다. 아낌없이 전부를 주는 사랑이다.
p.158


우리는 모두 진짜 사랑을 갈망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런 사랑을 할 능력이 없다. 조건 없이 파격적으로 사랑해 줄 분.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해 줄 분. 이런 사랑을 받고 나면 우리 안에 자존감이 충만해져 비로소 우리도 그런 사랑을 나눠 주기 시작할 수 있다.
p.159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면 다른 사랑에 연연하지 않는다. 진짜 사랑을 하게 된다. 상대방이 사랑해 주지 않아도 상관없이 그를 사랑하게 된다. 이런 사랑은 나눠 줄수록 더욱 커지는 사랑이다.
p.160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사건은 지는 것이 이기는 것임을 보여 준 사건이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세상의 가치를 완전히 뒤엎어 용서를 이루셨다.
p.163


예수님은 그냥 왕이 아니라 십자가 위의 왕이시다. 보좌에만 앉은 왕에게는 의무감으로 복종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왕이시다. 그래서 그분께는 사랑과 신뢰에서 우러나와 복종할 수 있다.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신 분께 어찌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내드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말은 자신의 목적과 계획, 삶에 대해 죽는다는 것이다.
p.168


하나님의 나라는 약한 상태에서 시작된다. 포기에서 시작된다. 목숨을 버리면서 시작된다. 구주가 필요하다는 겸손한 고백에서 시작된다. 우리에게는 우리 죄를 대신 갚음으로써 의의 조건을 채워 줄 분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약하다. 예수님은 처음에는 약하게 시작하셨다. 먼저 약한 인간이 되셨고, 나중에는 십자가에 무기력하게 달리셨다. 그래서 그분을 만나려면 우리도 약하게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게 시작된다. 하지만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언젠가 예수님이 돌아와 우리를 회복된 세상으로 데려가실 때 사랑이 미움을 완전히 이기고 생명이 죽음을 완전히 이길 것이다.
p.168


˝자신을 포기하면 진정한 자신을 얻으리라. 목숨을 잃으면 목숨을 구원하리라. 죽음, 즉 매일 자기 야망과 소원의 죽음, 결국에는 몸 전체의 죽음에 온전히 순응하면 영생을 얻으리라. 그 무엇도 움켜쥐지 말라. 손에서 놓지 않은 것은 진정으로 우리의 것이 될 수 없다. 우리 안에서 죽지 않는 것은 부활할 수 없다. 자신을 추구하면 결국에는 미움과 외로움, 절망, 분노, 파멸, 부패만 얻는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추구하면 그분을 찾을 뿐 아니라 나머지도 덤으로 따라온다.˝
- C.S. 루이스 ` 목숨을 얻기 위한 버리기`
p.169


예수님이 계시니 우리는 완벽히 의롭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나약함을 고백하고 인정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존전으로 나아갈 수 있다
p.187


그래서 예수님은 이 부자 청년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너는 네 부와 성과에 믿음을 두고 있구나. 하지만 그럴수록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다. 지금 너는 하나님을 리더로만 여길 뿐 구세주로 삼지는 않고 있구나. 어떻게 아냐고? 돈 없이 산다고 생각해 봐라. 그래도 행복할 수 있겠느냐?
p.200


하나님을 리더요 도덕 선생으로만 삼는다면 모르지만, 하나님을 구세주로 삼고 싶다면 현재의 구세주를 벼러야 한다. 모든 사람이 구세주를 갖고 있다. 당신의 구세주는 돈인가? 하나님인가?
p.201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돌아가셔야만 했던 게 아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돌아가셨던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대신 희생해 주는 사랑`이기 때문이대.
p.214


죄는 모른 체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냥 ˝용서할께˝라고 말한다고 해서 죄가 사라지거나 회복되지 않는다.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것도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기에 기꺼이 죽으심으로 그 빚을 대신 갚아 주셨다.
p.217


˝반역과 상관없는 자발적인 희생자가 반역자 대신 죽었다. 그 순간, 탁자가 갈라지고 죽음 자체가 뒷걸음질하기 시작했다.˝
- C.S. 루이스 [사자와 마녀와 옷장]
p.218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권력을 통해 영향력을 얻으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권력을 통해 얻은 영향력으로는 사회를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없다. 너희는 전혀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희생적인 사랑을 퍼부으라. 그러면 곧 그들이 너희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너희가 자신만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서도 일하는 모습을 보고 귿르이 너희를 신뢰할 것이다. 그들이 알아서 너희를 우러러보면 너희에게 진정한 영향력이 생긴 것이다. 진정한 영향력은 남들에게서 빼앗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자발적으로 주는 것이다.
p.223


독일의 매우 유력하고 부유한 가문에서 태어나 1700년에서 1760년까지 산 니콜라스 폰 진젠도르프 백작은 모라비안 교회의 창립자 중 하나이다. 그는 재산이 거의 바닥이 날 때까지 남들을 도왔다. 왜 그랬을까?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기에 그토록 철저히 이타적인 삶을 살았을까? 19세의 청년시절 그는 학업을 마치기 위해 유럽의 수도들을 방문했다. 그러던 어느날 뒤셀도르프 미술관에서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을 그린 도메니코 페티의 ˝이 사람을 보라˝를 보았다. 고난받는 주님을 한참 바라보다가 그림 아래를 보니 화가가 쓴 글이 보였다.
˝내 너를 위해 이 모든 일을 했는데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려느냐?˝ 지금 예수님이 우리 모두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지 않겠는가!
p.226


예수님을 바라보라. 예수님은 진정한 대속물이 되셨다. 그분은 우리를 대신해 죄값을 치르셨다. 우리가 스스로를 무가치하게 여길 때 그분은 자신의 목숨을 버릴 만큼 우리가 소중한 존재라고 깨우쳐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 안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가졌다. 그 모든 것을 은혜를 통해 선물로 받았다.
p.226


예수님은 종교적으로 무지 바쁜 장소로 다시 가는 중이었다.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교회가 이와 같다. 일과 위원회, 오가는 사람들, 거래로 쉴 새 없이 북적거린다. 하지만 그 속에 영성은 전혀 없다. 진정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진정으로 믿음이 살아 숨쉬는 교회처럼 보인다. 하지만 마음의 진정한 변화없이 덩치만 커질 뿐이다. 마음의 진정한 변화와 남들을 향한 진정한 사랑이 없이 교회 일만 바쁘게 할 수가 있다.
p.240


예수님은 단순히 바쁜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그분의 대속을 깨달음에서 오는 진정한 인격변화를 원하신다.
p.240


제발, 예수님을 삶의 구석에 두지 말라. 그런 곳에 어울리는 분이 아니다. 그분께 전부를 바치라. 그분을 삶의 중심으로 모셔라. 그래야 그분의 인격이 당신 안으로 스며들 것이다.
p.242


예수님은 자신의 감정을 부인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고난을 피하지도 않으셨다. 사랑이 그분을 고난으로 이끄셨다. 고난의 한복판에서 그분은 순종하셨다. 아버지를 사랑하기에,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p.268


우리는 자신의 욕구를 부인하거나 상황을 바꾸려고 애쓰기보다는 잔을 받으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럴 때 진정한 욕구와 실제 상황이 계속해서 수렴하여 영원한 만찬의 날 영원히 하나로 만날 것을 믿을 수 있다.
p.268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던져질 진노의 도가니를 가까이서 보셨다. 도가니의 아가리를 들여다보셨다. 그 앞에 서서 타오르는 불길을 보고 이글거리는 열기를 느끼셨다. 예수님은 어디에서 어떤 고난을 받을지 알고 계셨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놀라운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예수님은 극심한 고통을 기꺼이 감내하셨다. 이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는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그토록 극심한 고통을 겪으셨다..... 이 고난을 실제로 당하기 전에 이 고난이 얼마나 심한지를 깊이 느끼셔야만 했다. 그래서 고뇌하셨다.˝
- 조나단 에드워즈, 설교 `그리스도의 고뇌`
p.268


의로운 진노의 산을 허물 만큼 넓고도 길고도 높고도 깊은 순종. 이런 순종으로 이어지는 사랑이야말로 우리가 평생 찾던 사랑이다. 가족의 사랑, 친구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 배우자의 사랑, 애인의 사랑, 그 어떤 사랑도 이와 비교할 수 없다. 다른 모든 사랑은 끝내 우리를 실망시키지만 이 사랑은 절대 그렇지 않다.
p.269


유다 일행은 예수님이 실제로 혁명을 일으키고 계시지만 그 혁명은 역사상 유례가 없던 새로운 종류의 혁명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 세상 나라의 혁명은 일어나 봐야 외향만 바뀔 뿐 여전히 낡은 가치들이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다. 기껐해야 낡은 순서를 살짝 미세조정만 할 뿐이다. 모든 혁명은 결국 사람만 바뀌는 혁명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혁명은 새로운 사람들을 권자에 앉히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완전히 다른 정부 곧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중이셨다. 예수님은 검으로 저지시킬 수 있는 혁명가가 아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혁명은 검의 혁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p.278


예수님은 베드로,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나라는 이 세상 나라가 아니다. 완전히 다른 나라다. 나는 세상을 이렇게 바꿀 것이다. 나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원수를 사랑하며, 남을 위한 섬김과 희생이 가득한 곳, 나는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길 것이다. 내 힘과 목숨을 내줄 것이다. 지금 내 리스트의 꼭대기에는 약함, 가난, 고난, 버림이 있다. 내 혁명은 검의 혁명이 아니다. 내 혁명이야말로 최초의 진정한 혁명이다.
p.279


우리도 베드로와 같지 않은가? 말로는 정의와 평화와 공평의 편이라고 외치면서 막상 시험이 닥치면 검 자루에 손에 간다. 우리는 검을 위시해서 돈, 권력, 성공, 명예로 이어지는 이 세상 나라를 추구하고 있다. 죽음의 입맞춤에 만족하는 우리는 베드로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p.279


가난한 사람을 돌보고 원망 한 점 없이 원수를 사랑하고 남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죄 한 점 없이 온전한 사랑으로 사셨던 예수님. 이런 삶을 살 자신이 있는가? 어림도 없다. 예수님을 본보기로 삼는다면 황새를 따라가는 뱁새 꼴이 될 수밖에 없다. 인간은 도저히 그분처럼 살 수 없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어린 양으로 받아들이면 구원을 받는다.
p.282


오로지 이 세상의 가치대로만 사는 사람과 하나님 나라에 속하는 법을 배워 가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둘 다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둘 다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늦은 나이에 실직하면 다시 들어갈 직장도 없다. 이 세상 나라에서는 그야말로 인생이 결딴난 상황이다. 이 세상 나라는 지위와 돈과 권력이 최고라고 가르친다. 이것들을 잃으면 끝장이다. 이 세상 나라의 규칙대로라면 직장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서 비열한 짓도 서슴지 않아야 한다. 거짓말, 사기, 남의 등에 비수 꽂기, 뭐든 상관없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에 적을 둔 사람은 다르다. 물론 실직은 누구에게나 유쾌한 경험이 아니다. 하지만 약함, 고난, 가난, 버림이 가까우면 하나님 나라도 가까운 것이다. 진정한 보물, 진정한 정체성을 더 깊이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p.282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받아 마땅한 것을 받으셨다. 덕분에 우리는 그분이 받아 마땅한 것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우리를 영적으로 부하게 하시려고 온 우주의 부를 포기하고 가난하게 되신 분. 우리를 위한 이 대반전을 생각하면 변화될 수밖에 없다.
p.282


스스로 구원하려고 하는 사람들, 자존심을 세우려는 사람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 돈과 권력에 대한 그들의 태도는 두 가지 극단 중 하나다. 너무 사랑하든가 너무 미워하든가. 첫째. 돈과 권력을 미워하고 그것을 가진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돈과 권력을 멀리하면 고결한 사람이 된 것만 같다. 하지만 이는 결국 스스로 구원하려는 태도다. 그런가 하면 돈과 지위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도 역시 스스로를 구원하려는 태도다.
하지만 자신이 순전한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돈과 권력이 있든 없든 연연하지 않는다. 그저 자유로울 뿐이다. 돈이나 권력이 생기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서 좋다. 돈이나 권력이 사라져도 하나님이 또 다른 방법으로 역사하실테니 아무런 걱정이 없다. 이런 사람의 삶 속에는 검은 없고 자유만 있다. 열심히 일은 하지만 일의 지배를 받지는 않는다.....그는 이 세상 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고 있다.
p.283


자신만을 위해 돈을 쓰고 권력에 혈안이 되고 성공과 명예에 집착하면 당신은 멋진 파티를 즐길 수 있을지 몰라도, 성경에 따르면 그런 나라는 전복될 것이다. 그 나라의 시대는 끝났다.
p.284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모든 진리와 모든 생명의 절대적인 근원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도는 사람의 삶은 진리와 생명력이 가득하다. 그의 삶은 빛 가운데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직장, 인간관계, 가족 같은 다른 것을 행복의 근원으로 삼으면 영적 암흑이 찾아온다. 진리와 생명으로부터 멀어져 칠흙같은 어둠 속으로 들어간다.
p.297


영적 어둠 속에 있으면 인생이 잘 풀리는 것 같아도 사실상 완전히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다른 것을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면 방향을 제대로 알 수 없다. 어디로 가야 한는지는 물론이고 어디로 가는지도 알 수 없다.
p.297


진정한 빛이신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다른 것을 그분보다 중요하게 여기면 영적 어둠이 찾아온다. 그로 인한 방향 상실은 반드시 멸망으로 이어진다. 사실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아니면 우리는 모두 영적 어둠 속에서 살 수 밖에 없다.
p.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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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순종한 선지자, 호세아
E.K. 베일리 지음, 문지혁 옮김 / 가치창조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하나님께 순종한 선지자, 호세아 - E. K. 베일리

무심결에 들었다가 심장이 흔들거렸다!
하나님의 다함없는 사랑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고통스러운 과거를 하나하나 되짚어 주시는 동안
하나님의 음성에는 마치 혹독한 고문을 당하는 사람 같은 고통이 담겨 있었어요.
사랑을 거부당해본 사람만이 아는 바로 그 고통 말이에요
p.13

나는 이 언약관계에서 위에 있는 것은 나이므로 내게는 네 동의 없이 주권적인 결정을 내릴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 권리에 다라 나는 내 요구에 대해 그 어떤 이유도 네게 말해주지 않겠다. 적어도 지금 이 시점에서는 말이다. 내가 이유를 말해준다 해도, 지극히 근시안적인 네 시각으로는 그 뜻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할거야
따라서 나는 내 거룩한 지혜를 네 좁은 지혜와 명철에 좌지우지 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나는 네 동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나는 내 요구 사항을 정했다.
---- 그리고 이제 네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네가 일하도록 하기 위해 초자연적인 현상을 보이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야. 네 결단과 헌신은 전적으로 네 믿음에 달려 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믿음 말이다.
p.38


호세아야, 나를 따르는 것은 네 믿음이다.
내가 요구하는 것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에 따라 변하는 믿음이 아니라 내가 누구이고 어떤 존재인지를 네가 얼마나 믿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그 믿음.
이 믿음은 네가 내 계획과 손길을 다 따라잡지 못할 때도 내 마음을 따르는 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p.40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는 있어도, 결코 그 사랑마저 끊을 수는 없다.
p.44


하나님이 고멜을 선택하신 것도 그래요.
하나님게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행동 중에 가장 천하고 더러운 행위를 골라, 당신의 끝없는 사랑 속에는 한계도 없고 실패도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셨던 거에요
p.44


하나님께서 특히 잘하시는 것은 바로 또 한번의 기회를 주시는 일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얼마나 멀리 방황을 했는지, 얼마나 끔찍한 삶을 살았든지,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하나님의 그 부드럽고 무한한 품을 벗어날 수는 없어요.
그분의 사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고 넓으니까요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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