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동차를 운전할 땨 핸들을 가만히 붙잡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조금씩 핸들을 움직여서 자동차가 바른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조종을 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항상 바른길에서 조금씩 이탈을 해서 죄악의 길로 가려고 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탈선에서 바로잡아 줍니다. 그런데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몰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엄청난 속도로 달리면서 핸들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p.27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슬기롭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슴은 가장 먼저 우리 자신을 찾을 수 있게 만듭니다. 우리가 자신의 가치를 찾으니까 똑똑해지는 것입니다.
p.31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인생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수수깨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이 세상에 내던져진 인생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모르면 우리 인생 자체가 광야에서나 깊은 산에서 길을 찾기 위해서 허우적거리는 인생밖에 되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들은 이 세상에서 조난당한 인생들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들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기억 상실증에 걸린 사람들과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내 자신에 대한 비밀들을 하나씩 알게 되고, 인생의 수수께끼가 풀리게 됩니다.
p.33


성경의 가치는 일단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게 되면 나 자신의 가치가 달라지는 데 있습니다.
p.33


세상이란 머리가 똑똑하고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 모든 좋은 것을 다 차지하는 곳입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달려서 좋은 것을 차지하며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공격하여 승리를 쟁취합니다. 이때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이것이 우리 예수 믿는 자들에게는 가장 어려운 현실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보니까 세상에서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무엇인가 이 세상에서 성공의 목표가 있었는데, 예수를 믿고 은혜를 받고 나니깐 전력을 기울여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우리가 변해서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동물이 아니라 식물이 된 것입니다. 일차적으로는 우리는 늑대나 이리 같은 맹수가 아니라 목자의 인도를 받는 양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경쟁으로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 우리는 목자가 우리의 길을 인도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는 식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달아나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과 싸우지도 못하면서 그곳에 말뚝을 박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 나무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나무가 아니라 열매 맺는 나무가 된 것입니다.
p.43


어리석은 자는 절대로 자기 자신이 퇴보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더 빨리 간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퇴보인 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수록 더욱더 복으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의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참으로 가난한 자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은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어 놓을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련한 자의 안일’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이 미련한 이유는 얼마든지 자신의 길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계속 세상길을 버리고 자신의 태도를 바꾸라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고집이나 생각을 전혀 바꾸지 않았습니다. 결국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뚜껑을 열어보니깐 이 사람은 쓸데없는 것만 잔뜩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보물을 원하셨는데 세상길을 간 사람들은 녹슨 고철만 잔뜩 모아가지고 보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한 보물은 말씀을 가지고 고난을 통과한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보물이며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한 것이 보물입니다.
p.53


결국 사람의 가치는 자기 마음에 무엇을 담느냐 하는 데 따라서 달라집니다. 우리가 세상 지식을 마음에 담으면 똑똑하고 처세에 능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세상 지식이 우리 자신을 존귀하게 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으면 우리 속사람이 정금으로 변하게 되고 보석으로 변하게 됩니다.
p.58


˝잠 2: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여기서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은 같은 뜻입니다. 우리가 보통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거의 대개 하나님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고 하니까 계신 줄 알고 기도를 해 왔으니까 습관적으로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진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 온 몸에 마치 고압전류가 흐르듯이 전율을 느끼게 되면서 우리는 그 하나님의 영광 앞에 숨도 쉴 수 없을 정도의 두려움과 감격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때까지 하나님에 대하여 실제로는 몰랐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니까 계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나를 죽일 수도 있고 살리실 수도 있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온 몸에 전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 우리는 거의 한 번 죽었다가 살아나게 되며 이 후부터는 하나님을 달리 생각하고 모든 것을 하게 됩니다.
p.61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소경이었던 우리의 눈이 열리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눈이 열리게 되면 그 전에 생각했던 것과 현실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고 놀라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나면 세상 사람들이 모든 것을 거꾸로 믿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이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것들이 하나님 앞에서는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순간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의 길이 달라집니다.
p.62


세상의 지식은 사람이 경험하고 생각한 것을 축적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 자신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기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p.63


죄는 마치 낚시 바늘에 맛있는 미끼가 달려있는 것과 같습니다. 죄가 주는 맛은 너무나도 달콤하고 행복할 것 같은데 일단 한번 걸려들고 나면 그 때는 그 죄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이 없습니다.
p.70


존 스타인벡이 쓴 소설 중에 `진주`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소설을 보면 바닷가에서 조개를 캠변서 사는 키노와 주아나라고 하는 가난한 인디언 부부가 있는데, 어느날 이들이 바다에 잠수해서 어마어마하게 큰 진주를 캐내게 됩니다. 이 부부는 이제 이 진주를 팔아서 도시로 나가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이 가난한 인디언이 엄청나게 큰 진주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나게 됩니다. 결국 이 인디언 부부는 한밤중에 이 진주를 빼앗으려고 하는 나쁜 사람들의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키노는 이 진주 때문에 엄청난 불행을 겪게 되는데 야반도주하면서 결국 아기가 죽게 되고 나중에 추격자를 살인까지 하게 됩니다. 글채서 키노는 이 진주는 자기들에게 불행만 가져왔고 자기들은 감당할 수 없다고 해서 도로 바다에 던져버리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이 세상에 값진 보물이 있으면 가지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많은 보물은 주로 사람들의 육체만 편하게 하지 정신까지 가치 있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진정한 보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가지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속에 담으면 내 자신이 살아있는 보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p.72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으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최고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많은 일들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로 달려와서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머릿속에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p.75


우리에게 길이 없을 때 우리는 하나님에게는 길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p.83


성경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눈 앞에 펼쳐놓고 자세히 보면서 살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우리는 인간의 지식만 달달 외워서 시험에 합격하고 성공하면 안 될까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 인간 사회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부터 독립된 세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 사회는 하나님으로부터 항상 은혜와 축복이 공급되어야 모든 것이 아름답게 돌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제쳐놓고 세상만 목표로 해서 살아가면 하나님의 축복이 오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노력을 해도 복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p.98


제 방에 어항이 있는데 물고기들이 아무리 부지런히 돌아다닌다고 해도 누군가가 그 어항 안에 먹이를 주지 않으면 돌아다니는 것이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복을 주셔야 공부도 소용이 있고 일하는 것도 열매가 있는 것이지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으면 인간의 노력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p.98


하나님의 지혜는 땅을 만드시고 하늘을 만드신 웅장한 지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지혜로 인간들을 만드셨기 떄문에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 인간은 대단하지만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고장 난 기계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붙들 때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게 되면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게 됩니다.
p.109


행복이란 우리가 바른 길을 갈 때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p.136


이스라엘 백성의 치명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흔하다고 해서 결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 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p.149


예를 들어 체조 선수들은 체조를 할 때 평균대 위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체조 선수가 거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난다면 그는 평균대에서 떨어지게 될 것이고 그 선수는 실격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체조 선수들은 오직 평균대 위에서만 묘기를 부릴 수 있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니수많은 유혹과 죄가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는 자체가 묘기인 것입니다.
p.171


하나님의 백성들 주위에는 이미 하나님께서 그들이 이 죽음의 사막에서 살아서 나올 수 있도록 찢어진 지도를 많이 뿌려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은 자기 주위에 널려져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워 모아서 자기가 나아갈 길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p.185


우리 인간들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사막 한 가운데 떨어져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사막에서 빠져 나와서 인간들이 사는 곳으로 올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을 해서 사회적인 인정을 받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잠시 있을 사막 생활 가운데 약간 시원한 곳에서 좀 더 편하게 지내는 것이지 결코 우리가 사막을 벗어나서 완전한 생명을 얻은 것은 아닙니다.
p.185


이 세상의 복은 모래와 같아서 오래 붙들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 때는 아무리 유명하고 잘 나가던 사람들도 오래가지 않아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시멘트와 철근 콘크리트이기 때문에 한번 부어지기 시작함변 견고한 성이나 다리나 댐같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금이나 은과 비교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영원히 망하지 않는 복을 주시려고 하십니다. 우리에게 세상의 길로 가지 않게 하시며 세상의 복부터 주시지 않고 하늘의 지혜부터 가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재물에도 복을 얻어서 곳간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부자는 결코 나쁜 부자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에 대한 보너스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를 더 풍성하게 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하나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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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세우는 사람 - 멘도링원리
하워드 헨드릭스 / 디모데 / 199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하워드 핸드릭스는 한국 땅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육학자이다.
멘토링이 무엇인지, 사람을 세우는 기쁨이 어떤 것인지 발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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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보급판 문고본) C. S. 루이스 보급판
C.S.루이스 지음, 김선형 옮김 / 홍성사 / 200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루이스의 대표적인 작품
스크루테이프를 통해 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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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사랑하기 좋은 날
김지윤 지음 / 포이에마 / 2011년 2월
평점 :


결혼을 위한 진정한 준비는 자신의 내면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건 이러저러한 여자가 되자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따라 자신을 몰아가는 게 아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부분이 나를 결혼하기 힘들게 하는지, 객관화해보는 게 중요화다. 정확한 문제의 핵심을 찾아 극복하고 치유받아 결혼 후에 생길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것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이다.
p.53


깨끗한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경계해야 할 세 가지

1.정서를 옭아매는 첫사랑의 환상을 깨끗이 잊어버리라
2. 마음속에 나를 지배하는 헤어진 연인을 잊어버리라
3. 영양가 없는 짝사랑을 잊어버리라

새로운 사랑을 할 때는 새로운 시작이다. 새로운 용기를 가지라
p.87


옛 연인에 대한 추억과 흔적이 가득하다면 새로운 그가 들어올 수 없다
p.93


아무리 마음이 급하다고 해도 타협하지 말아야 할 것들

1. 물질에 관한 가치관
2. 정조에 관한 생각
3. 배우자의 성품
4. 당신의 메인 니즈
5. 가족에 대한 생각
6. 직업관
7. 양육관
이것들이 데이트 할 때 꼭 알아내야 할 상대의 비밀 주머니다.
p.96


하나님은 제대로 된 기다림 속에서 믿음의 길 끝에 서 있는 자매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인도하시는 분이다.
p.99


스킨십의 거짓말

여자들이 허용하지 않는 한
남자들은 일방적으로 사고를 칠 수 없다.
p.102


스킨십의 문제는 매우 개인적인 일로 여겨지지만, 결과는 절대로 개인적이지 않다. 스킨십은 임신의 가능성을 피해갈 수 없고, 임신은 낙태와 미혼모 미혼부의 문제를 낳는다.
p.103


진정한 친밀함이란 오랜 시간을 거쳐 만들어진다. 반복되는 갈등과 화해 속에 신뢰가 쌓이면 생기는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친밀한 연애 감정이란 스킨십으로 얻어지지 않는다. 시간과 소통과 기다림을 통해 얻을 수 있다.
p.104


˝스킨십을 하라 친밀해질 것이다. 스킨십을 하라. 사랑을 얻을 것이다˝라는 속삭임은 모두 거짓말이다. ˝더디 만지는 자 진정한 사랑을 얻을 것이다.˝ 이것이 참말이다.
p.105


연애가 끝난 뒤 많은 자매들의 마음을 괴롭히는 건 스킨십에 대한 기억이다. 억울하지만 이별 뒤에 스킨십은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더욱 큰 외로움의 자리를 남긴다. 여자는 `이렇게까지 해놓고 헤어질 수가 있어?`라는 씻기지 않는 배신감에 시달린다. 그리고 스스로 깨끗하지 않다는 생각에 시달리며 수많은 밤을 괴로워하며 보낸다.
p.107


스킨십을 원하는 그는 꼭 당신이 아니어도 되는 사람이다.
p.108


여자들이 허용하지 않는 한 절대로 남자들은 일방적으로 사고를 칠 수 없다. 은근슬쩍 의도적으로 안전선 밖을 향해 노를 젓지만 않는다면 당신과 그 남자는 안전할 것이다. 그러니 온갖 거짓말을 해대며 꼬드기는 스킨십에게 속지 마시길 바란다.
p.109


내가 어디까지 참을 수 있는지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절대로 선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어디까지 가야 할지,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양심에 따라 결혼 시기와 친밀함의 깊이, 서로에 대한 책임감의 정도에 따라 정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스킨십이 남자가 주도하는 듯해 보이나 실상 남녀관계 안에서 스킨십의 진짜 주도권은 여자에게 있다.
p.109


성품이 형성되기가지는 정말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성품을 가졌다는 건 매우 큰 가치를 가진다. 그 성품의 가치는 대머리와도 작은 키와도 바꿀 만큼 값진 것이다. 그리고 성품은 잘 변하지 않는다.
p.117


자매들은
약간은 성품은 안 좋지만 스타일이 좋은 남자, 즉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아무리 그를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여자가 되고 싶다고 해도 그건 현실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당신의 결혼 생활이 고통과 눈물로 점철되는 시나리오의 시작점일 뿐이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잡아야 할지는 이제 당신의 선택이고 싸움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고스란히 당신의 인생에서 열매로 받게 될 것이다.
p.117


당신의 아버지가 그리 좋지 않은 아버지였든지 아니면 연민이 느껴지는 불쌍한 아버지였든지 당신에게 긍정적인 남성상을 심어주는 건강한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아버지를 버리고 새로운 출발점에서 시작해야 한다. 기준점을 내게 필요한 사람에게 둬야 한다.
p.126


남자들이 외모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것이다. 남자에게 인정과 칭찬, 존경은 그 자체가 사랑이다.
p.130


배우자 기도제목이 배우자를 쫓아낸다
p.138


당신이 원하는 완벽한 사람은 없을 뿐더러 당신도 누군가의 로망을 이루어줄 완벽한 사람이 아님을 명심하라. 당신이 그런 존재가 될 수 없다면, 그 누군가도 당신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줄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p.142


배우자 기도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배우자 기도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질 때까지 매달리는 욕심과 집착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p.144


하나님은 맞춤형 배우자 제작 소장님이 아니다. 미완성인 채 만나서 서로 사랑하는 동안 완성된 부부의 모습으로 축복해주시는 분임을 기억하자
p.144


배우자 상에 대한 30가지 항목보다 중요한 건 내 인격을 위한 30가지 기도이다
p.145


상대에게 나를 용기있고 센스있게 어필하는 것 유혹의 정의이다.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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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 - 찰스 험멜


차례
1. 당신의 시간은 어디로 날아가고 있습니까?
- 우리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급한 일로 끼여들어 중요한 일들을 밀어내는 것이다.
2. 예수님의 시간사용
- 예수님은 탈진하지 않으시면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완수하셨다.
3. 인생관리
-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은 곤경에 처해있는 우리의 일정표를 구할 수 있다.
4. 이번 여행, 꼭 가야만 합니까?
- 중요한 문제는 단기적인 효율이 아니라 장기적인 효과다.
5. 당신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실적인 시간`과 사물에 쓰는 `양적인 시간`은 다르다.
6. 시계와 달력, 적인가 동지인가?
- 시계와 달력은 우리의 충성스런 종이 될 수도 있고, 악랄한 주인이 될 수도 있다.
7. `안돼요`라고 말하는 기술
- 당신은 `안 돼요`라고 말할 때까지만 꼭 필요한 사람이다.
8. 작전 타임!
- 멈춰서, 주위를 살피고, 들어 보는 시간은 가지라.
9. 주님을 따라
- 주님을 따르는 것은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내가 그분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에 양도하는 것이다.
10. 현재에 충실하라.
-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 이상의 것이 되어야 한다.

에필로그
부록1.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법
-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새로운 안목과 평안을 얻을 수 있다.
부록2. 성경 말씀으로 기도하는 법
- 더 기도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기도 응답이다.
부록3. 여가시간
- 여가는 생계 유지의 기회가 아니라 진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한다.
부록4. 시간에 관한 짧은 이야기
- 늘 급한 일에 쫓기는 삶은 단순한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p.6


˝우리는 항상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사이의 긴장 속에 산다. 문제는, 중요한 일들은 대개 오늘 당장 혹은 이번 주 내에 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대로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급한 일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면서 우리의 시간을 삼켜 버린다. 우리가 깨어 있는 시간 내내, 끝없는 요구들이 우리를 압박한다.˝
p.11


`당신의 시간은 어디로 날아가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은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혹은 `당신의 삶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깔고 있다.
p.14


광신자는 가고 있는 방향을 모르면서 오히려 두 배로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사람이다
p.15


˝예수님의 사역에서 특히 두드러진 점은 주어진 짧은 시간을 잘 사용하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뿐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하기 위한 적기를 포착할 줄 아는 감각이다˝
p.20


˝잘못된 시기에 한 일은 하나마나이다. 그저 시간만 낭비하거나, 오히려 해를 끼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p.21


˝우리는 때로 잘못 짚거나 잘못된 동기로, 혹은 단지 게으름 때문에 적기를 놓칠 수 있다˝
p.21


˝예수님은 긴급한 요구, 때론 합당할 뿐 아니라 처절하기까지 한 요구를 거부하셨다. 정말로 중요한 일, 곧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말이다. 즉, 그분은 자신의 삶과 사역을 한발짝 한발작씩 수행해 나가셨던 것이다.˝
p.24


˝예수님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청사진이나 미리 정해진 계획표를 갖고 계시지 않으셨다. 그분은 매일 매일 기도하는 가운데 아버지의 지시를 들으셨다˝
p.24


나사로의 사건에서 자매들의 긴급한 요구는 사랑하는 오빠가 죽지 않도록 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나사로를 죽음 가운데서 일으키는 것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사로를 죽도록 하시고 그의 자매들이 슬퍼하도록 하셨다. 그 결과 나사로의 부활은 예수님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신 주장과, 그분을 믿는 자에게 약속하신 생명에 대한 강력한 징표가 되었다. 이 말씀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지켜보는 모든 세대의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예수님은 결국 가장 적기에 그곳에 가신 셈이다.
p.26


˝예수님은 어떻게 감히 일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실 수 있었을까? 그분의 3년 간의 사역은 마음아플 만큼 짧은 것 같다. 만찬 자리에 나타난 한 창녀는 용서를 받고 새 생명을 얻었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 일로 바쁘다. 약한 근육이 펴져서 힘을 얻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많은 사람이 절름발이 신세다. 나라 전체에 눈먼 사람, 불구자, 병자들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그러나 그 마지막 날 밤, 주님은 평안하시다. 미처 들어주지 못한 긴급한 요구들과, 다 해 내지 못한 유익한 과업들이 많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우리의 의문에 대한 해답은 다음에 나오는 한 단어에 들어 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에서 바로 `아버지께서`라는 단어다.˝
p.27


˝예수님은 그분이 맞닥뜨린 모든 필요, 가족, 친구, 또 자신의 노정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의 긴급한 요구를 다 들어주시지는 않으셨다.
그러나 그분은 아버지께서 주신 소명을 완수하셨다.˝
p.28


˝우리 삶의 열매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각각의 일에 질적으로 얼마나 헌신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 폴 투르니에˝
p.31


˝우리는 오늘 일정이 잡혀 있는 일들, 심지어 목록의 최상위에 있는 일들에 대해서도, 그 일들이 우리의 목표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자문해야 한다.˝
p.32


˝우리의 목표는 인생의 각 단계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하루하루 발견해 가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서 내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고 있다는 확신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한 인도와 내적 평안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 나타나는 사역이다. 성령은 우리의 계획을 인도해가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현재 상황에 맞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일을 하신다.˝
p.34


˝우리가 직면하는 많은 압력들 가운데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우리가 살면서 늘 급한 일에 쫓기는 삶의 폐혜를 깨닫는 것과 이것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길을 발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p.35


˝자유란 어떤 사물이 그것에게 원래 의도된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조건을 말한다.˝
p.36


인간은 무엇을 위해 자유롭게 되었는가?
성경은 우리가 창조주를 사랑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존재로 그린다. 우리는 자유롭게 하나님께 순종한다. 그분의 사랑을 자유롭게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표현한다. 자유롭게 그분의 창조 세계와 지구를 돌본다. 그러나 신구약 성경에 의하면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
p.36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러나 지식 자체는 아무도 자유롭게 해주지 못한다. 우리의 주요한 적은 죄이지 무지가 아니다.
p.37


˝하나님의 노예가 되는 것이야말로 완전한 자유다.
- 어거스틴˝
p.38


시간관리?
`시간 관리`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사람은 시간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혹은 비축해 두거나 잃어버리거나 할 수 없으며, 하물며 `관리`한다는 것은 일을 수 없는 일이다. 문제는 우리에게 삶의 목표와 가치를 부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 아래서 `우리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틀 안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 일을 어떻게 계획하고, 결정하며, 조직하고, 평가하며 수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틀 안에서 우리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것이 `시간 관리`라고 잘못 이름 붙여진 것이 의미하는 본 뜻이다.
p.38


˝PHOTO 1˝
제일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
그러면 두 번째 것은 저절로 따라온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
그러면 첫 번째 것과 두 번째 것을 모두 잃는다.
p.41


˝일은 언제나 늘어나서 여유 시간을 잡아먹는다.
- 파킨슨의 법칙˝
p.43


˝PHOTO 2˝
최소한의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여 어떤 일을 아주 효율적으로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일은 실제로 우리의 목표에 부합할 때만 효과적이다.
진정한 효과는 일을 잘 하는 것(doing things right)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하는 것(doing the right thing)이다.
p.44


효과적인 일을 하기 위해
1. 우선 순위를 정하라
중요성은 우리의 최고 우선 순위 목표에 기여하는 정도에 따라 측정한다.
긴급성은 즉각적인 대응을 요구한다.
우리가 하는 활동은 대부분 이런 두 요소의 긴장이나 경합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그래서 이것을 네 단계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1) 중요하고 긴급한 일 - 중요한 결과를 초래할 일이며 즉각적인 행동을 요구한다.
2) 중요하나 급하지 않은 일 - 즉각적인 행동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높은 우선 순위를 갖는다. 이것은 늘 당장 해야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무시되기 쉽다.
3) 중요하지 않으나 급한 일 - 중요하진 않지만 긴급함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는 이런 활동은 마치 이것이 우리에게 가치 있는 일인 듯한 환상을 만들어 낸다.

p.45


˝나는 이 일을 할 시간이 없어˝라고 말할 때 당신은 사실 ˝내가 지금 하는 일, 혹은 내가 해야 하는 다른 일보다 이 일이 더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건 당신은 시간을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기로 정한 것이다. 문제는 시간의 부족이 아니라 당신이 한 선택이다.
p.46


˝시간 사용의 경우에도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적합한 청사진은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서로 매우 다른 능력과 어네지, 기회와 책임, 개인적인 필요를 주셨다. 이런 관점에서 당신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생간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기본 요소들을 현실성 있게 고려해야 한다.
˝하나님 당신이 보실 때 제 삶의 우선 순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여쭈라. 그러면 기도하는 가운데 적절한 개인적 목표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p.47


˝나는 늘 서두르기는 하지만 결코 허둥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영혼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만큼만 일하기 때문이다.
- 존 웨슬리˝
p.54


두 가지 종류의 시간이 있다. 즉 내적시간과 외적 시간이 있는데, 시계로 측정한 외적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다. 그러나 각 객인이 경험하는 내적 시간은 아주 다를 때가 많다. 우리가 즐기는 일을 할 때 그 시간은 매우 짧다. 반면에 우리가 싫어하는 일을 할 경우에는 시간이 매우 느리게 간다.
p.54


효과적인 시간 사용을 위한 방법
제 2단계 : 실제 시간 사용을 조사하라.
p.54


지금까지 우리의 주간 활동표는 직선적이고 측정 가능 시간인 `크로노스`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제는 질적인 시간인 `카이로스`의 중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p.61


신약 성경에는 시간이란 말을 나타내는 두 개의 평범한 헬라어가 나오는데 바로 `크로노스`(55회 사용)와 `카이로스`(85회 사용)이다. 이 두 단어는 대체로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시간의 두 가지 의미를 나타낸다. 크로노스는 주로 측정할 수 있는 시간의 길이를 의미하는 한편 `카이로스`는 어떤 적합한 경우나 사건을 의미한다.
p.61


˝우리는 현재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장래 활동을 어떻게 계획하는지를 평가할 때 주로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경우와 사물에 대해 일하는 경우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p.65


관계의 영역은 효율성이 아니라 효과를 필요로 한다. 좀더 적은 노력을 들여 좀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관계를 맺는 것은 거기에 수반되는 시간과 에너지에 비하면 정말 비효율적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것은 중요한 것이다.
여기서는 단지 시간의 양이 아니라 시간의 질이 목표가 된다.
p.66


˝우리는 사람과 사물을 다룰 때 `일하는 사람이 일보다 중요하다`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서 느끼시는 바이다. 우리의 행위보다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께 더 소중하다는 것이다.
p.66


˝자기 개선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예술`이다.˝
p.68


˝좀더 많은 시간을 할당해야 할, 우선 순위가 높은 활동을 하나 선택하라. 그런 다음 그 일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줄이거나 빼 버릴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인지 중대한 결정을 내리라. 만일 그 일이 당장은 당신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점진적으로 줄여 나가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조정과 선택이다.˝
p.69


주간 계획표를 채워 넣으면서 매주 긴급한 일에 대비한 시간을 남겨 두라. 돈과 마찬가지로 시간도 예기치 못한 일을 위해 비축해 두어야 한다.
p.70


시간의 조정에서 처음 한두가지가 익숙하게 때까지는 더 이상 다른 일을 추가하지 않도록 하라.
하나씩 작은 성공을 거두게 되면 이 과정을 계속하고자 하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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