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문법개념이해를 위해~^^

초등 영문법 개념 드릴 1 ㅣ 초등 영문법 개념 드릴 1
심재원.양지원 지음 / 사람in / 2020년 1월

영어 실력을 가장 빨리 카우는 방법은
영문법이죠~

초등영문법 개념드릴은
초4 우리 아이와 엄마가 같이 보기 좋은 책인듯 느껴져요.

아이에게 영어의 개념을 이해 시키려고 책을
꺼냈지만 막상 엄마인 내가 보니
더 잘 이해되고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보게되었어요.

영어도 기초개념을 잘 이해해야 긴 영어공부의 끝을 편안하게 갈 수 있으리라..

영문법 개념드릴에서는
친절하게 32일 , 16일 완성스케줄이 있어
둘 중 골라 문법 공부를 하면 좋을 듯 해요.
저는 우리 아이와 32일 완성으로 시작 했답니다.
겨울방학에서 봄방학 까지..^^

처음에는 글씨도 작고 재미없을 것 같다던 아이는
엄마와 함께 보니
어려워 하지 않고 잘 이해하는 듯 했지요.

목차를 아이와 함께 보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품사에 대해 알게 된 시간 이었지요.^^

문법 핵시 정리→개념 숙달하기→개념 적용하기→유닛 복습 문제

이렇게 차근차근 이해하고 개념을 잡아가면
아이도 영어에 대해 거부감 없이 공부 해 나갈 것 같아요.

지금처럼 엄마인 저와 함께 32일 완성을 향해~ 쭈욱 꾸준히 하면 영어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 듯 해요.

우등생학습+논술

[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9개월 - 6학년 (2020)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9년 12월

초등생 마무리 학년 6학년!

엄마로써 학습이 고민되지만 억지 공부가 무슨 소용이랴..
하지만 3학년 부터 해온
자기주도학습의 길을 알게해 준
우등생 학습이 있어
참 다행이다 싶어요.^^

2020년 시작과 동시에 독감에 걸려 한참을 기운이 없어했던 우리집 큰아이. 이제 기운을 차리고 하루하루 계획들을 실천 중이지요.
저희는 방학 때 마다 하는 일이 있답니다.

새책을 받기 전 새학년 새학기 목차를 보며
무엇을 배울지 추리 해보는 거죠.
아직 새책을 받지 못해 교과서를 보진 못했지만
우리에겐 우등생 학습이 있죠^^
멋지게 정리된 목차도~^^

1월은 겨울 방학호로 미리 교과서를 엿볼 수 있어요.
친절하게 스케줄표도 있지요. 날짜를 놓치거나 여행계획이 있다면 아이의 일정에 맞게 다시 조정해도 되지요.(저희는 스스로 짜는 걸 좋아해서 늘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시 계획을 짜요^^)

일일수학을  6주간 꾸준히 풀어 나가면 계산의 실수도 줄어들겠죠..
수학은 다른 문제집과는 다르게 이전에 배운 내용이 개념과 함께 문제로 확인 할 수 있어요.

집에서 다른 문제집을 예습중인데 5학년 2학기에 한 분수의 곱셈도 실수가 많더라구요..ㅜㅜ
엄마는 뒷목이 땡기는데
아이는 다시 찾아서 풀어보고 이해하면 된다고 웃으며 얘기하더라구요..^^

수학 6학년1학기 1단원은 분수의 나눗셈인데 5학년2학기 분수의 곱셈의 개념을
익힌 후  풀 수 있도록 되어있어 아이가 다시
생각을 정리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6학년1학기 사회는 정치경제 부분이 나오네요.
역사를 했던 5학년 2학기때도 어려워했었지요.ㅜㅜ
방학동안 우리나라 정치와 경제의 개념이해를 하며 기본 문제를 풀어보면
새학년도 문제 없을테죠^^
아이 스스로 꼼꼼하게 소리내어 읽어 보더라구요.^^
아파서 시간을 휘리릭~ 흘러 보내긴 했지만
봄방학 까지 꼼꼼하게 학습 하기로 했답니다.

우등생논술 1월 호는
아이 둘과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특집기사 '슬기로운 미디어 활용법'은 홍길동 이야기를 다시 찾아보게 만드는 기사였어요.
함께 토론 하며 미디어를 활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엄마도 아이도 즐거웠네요.

매달 우등생 논술을 볼때 마다 아이들 보다 엄마가 더 재미있게 보게 됩니다.^^
과목별로 교과서 연계 읽을 거리도 너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도움이 되구요, 이달의 키워드를 통해 몰랐던 사실도 함께 찾아보며 질문놀이도 하고, 시사 퍼즐 풀며 기사 내용 확인도 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등생 논술은 가족들 모두가 읽고 저녁먹으며 이야기 나누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아직 큰애가 우등생 학습을 몇장 못 풀었지만 목차 읽기를 충분히 해서 차근차근 풀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겨울방학도 봄방학도 우등생학습으로 자기주도학습 해나가고 ,우등생 논술을 읽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가지게 되었어요.

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1 - 독해의 원리를 깨우치는 가장 좋은 독해 연습 책 ㅣ 메가 중학 국어 필수개념
김경식 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9년 9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초등부터 차근차근 쌓아야만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도 국어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게 되는 듯 해요.
그 어떤 과목도 소홀할 수 없지만
아이들이 점점 국어를 어려워 하는 이유는
독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집 1호와 독해의 원리를 깨우치기 위해
'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을 읽고
풀어보고 있어요.

다소 어렵게 느끼는 듯 하더니
내용 파악을 스스로 하며 지문을 읽어 내려가네요.

21일동안
영역별, 난이도별 엄선된 42개 비문학제재를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는 말에 눈이 번쩍!^^

인문+예술, 사회+문화,과학+기술
하루에 두개의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며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꾸준히 한다면
독해연습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이해하는 시간들이
아이들 더욱 성장 시키겠죠?
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을 통해 아무리 긴 지문이라고 스스로 풀어나가길 바래요.

똑똑한 하루독해 4단계 A

똑똑한 하루 독해 4단계 4A : 3~4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ㅣ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2월

독해력을 키우고 배경지식도 넓히고
어휘력도 강화할 수 있는 방법!
매일매일 꾸준하게 하루 독해를 풀어보는
방법이 있다.

둘째가 학교에 들어가고 꾸준히 독해 관련 교재를 풀고 있다.
하지만 '똑똑한 하루독해'는
지루할 틈 없는 교재로 학년별.수준별
다양한 유형을 문제로 독해를 완성 할 수 있어서
엄마의 만족도가 높은 듯 하다.
아이도 "하기 싫다~어렵다."라는 말 없이 즐겁게 질문을 하며
풀어보고 있다.

'똑똑한 하루독해'는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진들이 교육의 흐름을 읽고 연구하고 검토하였으리라 생각든다.
표지부터 목차, 구성과 활용방법 등 구석구석 살펴보게 되는 하루독해!^^

지문이 시작되기전 휴대폰으로 문자를 주고 받듯 중요어휘를 미리 알아볼 수 있게 해두어 요즘 아이들에게 익숙한 느낌이 든다.

마무리 문제에서는 본문을 요약할 수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글을 마무리 해 볼 수 있었다.

꾸준히 함으로 쑥쑥 어휘력이 길러 질 것 같아요^^

명탐정 셜록샘(뉴욕 슈퍼 히어로와 호버카)

명탐정 셜록 샘 : 뉴욕 슈퍼 히어로와 호버카 ㅣ 명탐정 셜록 샘 1
A. J. 로우 지음, 앤드류 탄 그림, 이리나 옮김 / 한솔수북 / 2019년 11월

책을 읽기전 표지를 탐색하고 작가의 글을 꼼꼼하게 읽는다면 더욱 즐거운 읽기가 되는
듯 하다. 한국드라마.k팝을 좋아하신다는 작가님 더욱 친근감이 생긴다.

아이와 함께 도서의 영역선택도 변화된다.
책을 읽어주던 아기 일때는 엄마 취향으로 골라 읽은 듯 하다.
그림책에서 줄글책으로 넘어 오면서
아이가 책을 고르는 것을 보니 자신 만의
취향이 생긴 듯 보인다.

뭔가를 추리 하고 결과를 예측하고..

'명탐정 셜록샘(뉴욕 슈퍼 히어로와 호버카)은 내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권하지도 않고
테이블 위에 올려 두었다.^^
처음에는 표지를 슬쩍 보더니 이것저것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책과 함께 온 작은 돋보기가 흥미를 생기게 한다.

중심인물들의 그림을 보며 행동과 말투를 상상해보고
차례를 보며 내용의 흐름을 유추해본다.

셜록샘과 서퍼클럽은 연테크놀로지의 신기술 발표회때 세계 최초로 발명된 하늘을 나는 호버카를 구경한다.
하지만 디펜더가 호버카를 훔쳐가 버린다.

중간 중간 그림에서 숨겨진 글자 찾기놀이도 흥미진진 하다. 돋보기로 열심히 살피기~^^

샘이 만든 왓슨(이름을 왓슨이라고 짓게된 이유가 재미있었다)
궁금증이 풀려가는 스토리~^^
호버카를 찾았을까?진짜 범인은 누구일까?
샘과 서퍼클럽!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