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세컨즈 잉글리쉬 - 미국 초등학생 리아 & 소피맘과 함께 부담 없이 쉽게 배우는 100가지 상황별 영어 표현
Sophie Ban(소피 반).Leah Ban(리아 반) 지음 / 시대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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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표현이 익숙한 한국사람에게 나의 기분/상태/ 말하고 싶은 바를 거침 없이 말할 수 있도록 실용 영어의 핵심만 담은것 같아 너무 기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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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20년 연속 초보 투자자의 바이블
마이클 버켓 지음, 김영주 옮김, 김성환 감수 / 더난출판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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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외국인이여서 그런지 통용되는 외국어들도 자주 나와서 좋다.

대부분의 주식 용어들, 관련 파생 상품들은 외국이나 한국이나 동일한듯 하다

그런 점에서 용어의 실제 full name은 무엇인가를 아는것은 중요하다 생각한다. 오히려 본래의 영어 이름은 전혀 어색하지 않은데 한국어로 번역되면서 주식용어가 뭔가 어렵고 막연해 지지 않았나 싶다.

제 6장 전문가 비법에서는,

시장 전문가들이 기업의 여건과 배경을 알아보는 도구에 대해서 설명한다.

근본적인 분석부터 기술적인 분석까지, 특히 근본적인 분석에는 매출수익율 재고 회전율 부가가치등 어찌보면 우리가 당연히 조회 해 볼수 있는 정보들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부가해서 계산하는지를 소개한다.


*출판사가 도서를 지원하여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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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20년 연속 초보 투자자의 바이블
마이클 버켓 지음, 김영주 옮김, 김성환 감수 / 더난출판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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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고르는 법에 정도가 있을까.

주식을 하는데있어서 너무 쉽거나 만만하게 봐서는 안될것 같다.

어디에 투자하든 돈만 있으면 사긴 쉬우나 팔기가 어렵다는걸 명심 해야한다.

손해 없이 잘 팔기 위해서 우리는 공부를 해야한다.

큰 리스크가 싫다면 시장의 블루칩(가장크고 안전한 기업)을 찾아서 투자하라.

그렇지만 블루칩은 가격이 꽤 높고 환율 등락에 영향을 많이 받아 오히려 새롭게 등장한 작은 기업에 투자를 많이 한다. 소기업이 위험하다는 생각은 모든대기업이 안전하지 않다는 말과 같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말이다.

주식은 불확실성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을 위한 투자다

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p32

투자 결정을 위한 기준을 명확히 하자.

1) 수용 가능한 리스크 정하기

2) 투자의 기간을 설정하기 ( 단기 or 중기 or 장기 )

3)투자의 목적을 정하기 ( 소득창출 - 배당수익율이 높은 기업 or 자본성장 - 배당수익이 낮더라도 기업의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선택 )

4) 부수적인 결정하기 ( 기업의 윤리적 사안 or 선호하는 분야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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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20년 연속 초보 투자자의 바이블
마이클 버켓 지음, 김영주 옮김, 김성환 감수 / 더난출판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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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방법에 대한 공부를 해야 진정으로 투자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종류부터 거래방법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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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책 읽기의 기적 - 혼자서도 영어책 술술 읽는 아이로 키우기
미쉘 지음 / 넥서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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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애청하던 미쉘TV의 미쉘님이 책을 내셨다.

1년 반전 쯤이였을까. 아이에게 영어 독서 정체성이 왔던 시기에 우연히 접하게 된 미쉘TV 유투브를 보면서 살면서 겪어보지 못했던 자극을 받게 되었다. 그날부터 출근길/퇴근길 미쉘TV 첫 영상 부터 마지막 최근 영상까지 정주행 하며 달렸었다.

지금은 각종 미디어에서 엄마표 영어교육/독서/문해력 등 을 다루면서 엄청나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그전, 아니 내가 미쉘TV를 보기 전부터 이미 그러한 교육을 하고 있었다. 내가 영상을 보기 시작한 시점도 엄마표 영어 교육이라는 것이 그리 활성화 되기 전이였는데, 그저 유행에 따라가는것이 아닌, 그저 클릭수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닌 소신을 가지고 나름의 교육철학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생각하고 말하는 모습이 나에게는 너무 멋졌다.

인플루언서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었다.

엄마표 영어도 영어였지만, 사실은 미쉘TV의 미쉘이 읽고 있는 원서와 책들에 더더욱 매료된건 사실이다.

특히 조정래작가에 대한 솔찍한 리뷰는 여지것 볼 수 없었던 정말이지 솔직 그 자체였던것 같다. 물론 솔직함에 있어서 반대의견도 많았을 것이기에 악플도 많았으리라 예상되지만 나에겐 정말 지지해주고 싶은 영상중 하나였다.

사설이 길었지만, 오래 기다려온 책인만큼, 내가 존경하는 사람중 한명인 만큼 책이 주는 의미와 믿음이 참 컸다.

이 책은 엄마표 영어를 시작 하는 사람/지금 까지 해오고 있는 사람 ( 나같은 사람 )들에게는 필독서다.

1.부모의 마음 가짐을 알려준다.

아이에게 영어의 중요성을 어떻게 심어줘야 하는지, 왜 영어 공부가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영어교육(엄마표 영어 포함)를 함에 있어서 부모의 자세를 알려준다.

2.어떻게?(HOW) 에 대한 방법론과 무엇을?(WHAT)에 대한 자료들을 제시해준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거부감 없이 영어를 받아 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어떤 읽기 방법이 효과적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해준다.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단계별/지수별 권장 도서들을 추천해준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이해하기 쉬운 이론과 접근하기 쉬운 방법들을 소개하며 그야말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작가가 살아오면서 배움에 있어서 좋았던 방법, 본인이 영어공부를 했을때 터득한 방법, 큰아이를 키우면서 직접 경험한 방법들을 모아 공통점은 무었이였는지, 어떤 부분에서 성공의 기여도가 가장 높았는지를 생각해서 집필한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기도 하다.

뒷장에 수록 되어있는 추천원서 목록들 또한 너무나도 소중하다.

미쉘TV에서도 책을 참 좋아하며 즐기는 사람이구나라 생각 했어서 인지 책 소개부분이 왠지 꼭 한번씩은 읽어봐야 할것 같은 생각마저 든다. 책에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종류별로 소개가 되어 있는데, 아이마다 성향들이 다 틀리니 이렇게 모든 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묶어서 소개 해주는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든다.

독서를 사랑하는 아이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1.독서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

2. 수준에 맞는 책을 선정 할것.

3. 아이의 취향, 흥미를 유발하는 책을 제시해줄 것

4. 인생 책을 만나게 해 줄 것.

이 4가지 원칙을 "초등 영어책 읽기의 기적" 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 4가지 원칙에 대한 이유들, 방법론적인 접근까지 모두 이 책에서 볼 수 있어서 참 기쁘기도 했다.

아이의 영어책 글밥이 늘지 않아 조바심 나고 걱정했던 일들이 엊그제 같은데 나도, 아이도 많이 성장한듯 하다.

책을 읽으며 과거의 나를 회상해 보고,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미래의 나를 그려보며 나와 함께 발전하는 아이의 모습도 상상해보고 계획해 보았던 시간이였던것 같다.

"초등 영어책 읽기의 기적" 원서 영어책을 진정으로 즐기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신다면,

이 책 꼭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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