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시티 도쿄 - 쉬운 도쿄 여행 이지 시리즈
김진희.김현숙 지음 / 이지앤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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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도쿄를 쉽고 편리하게 여행하자 이지도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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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덩컨 1 - 아더월드와 마법사들 타라 덩컨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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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에 대한 환타지는 없다.

다만 판타지 소설이 짧지 않다는 이유로 가까이 하진 않았었다.

보통 1권에서 2권으로 끝나는 소설들과는 다르게 방대한 양으로 초반부터 기를 죽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내가 조금씩 판타지 소설을 덜 두려워하게 된 것은 해리포터라는 마법 소년을 만나고 난 후였다.

그 이후로 영화로 만들어졌던 여러 편의 해리와 뱀파이어들을 만나면서 좀 더 범위를 넓혀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만나게 된 작품이 바로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언 작가님의 타라덩컨이다.

 

사실 타라 덩컨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았다. 익숙한 그 이름에서 난 아 예전에 잠깐 봤던 책이 떠올랐다.

물론 스치듯 봤던 책이었기 때문에 내용이 어땠는진 잘 모르겠다. 그래서 이참에 한번 만나보기로 했다.

진지하게!!!

 

타라는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게 되고 자신이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순간 두사람 앞에 두사람을 위협하는 존재가 나타난다. 그 위협에 당당하게 맞서는 타라...하지만 할머니가 움지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 혼자서 감당하기란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때 또 한사람의 마법사가 나타난다. 솀나샤오비로다인트라쉬부라는 마법사는 타라와 할머니 이사벨라를 위기에서 구출한다.

그리고 솀 선생님은 타라를 자신이 데려가겠다며 이사벨라를 당황하게 한다. 하지만 이사벨라와만 있을 순 없는 타라... 이제 타라의 아더월드 입성이 시작될 순간이다...

 

 

마법을 소재로 하는 소설들이 그렇 듯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이 등장한다.

이번에 만난 타라 덩컨에서는 아더월드 라는 곳이다. 우리가 사는 세계와 닮은 듯 다른 세상은 그래서 더 호기심을 자극하는지도 모르겠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는 있지만 그들의 속내는 우리가 아는 모습이 아니다. 드래곤이기도 하고 다른 동물 모습인 것 같기도 하지만 또 다른 어떤 모습을 지니고 있다.

그런 곳을 타라는 마법을 가진 소녀의 눈을 통해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1권이라서 그런지 본격적인 대결구도라던가 마법을 이용한 대단한 모습을 보이진 않고 있다. 하지만 속속 등장하는 인물들이 앞으로의 이야기에 흥미로움을 더할 수 있는 모습들을 간간히 보이고 있다.

특히 타라와 함께 하게 될 친구들(칼, 파브리스, 무아노)의 모습이 흥미롭다. 그녀와 함께 마법세계로의 모험을 떠나게 될 그들이 하나하나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녀를 도와주는 인물들이 있다면 거기엔 또 반대되는 세력(상그라브)이 있게 마련이다.

반대되지만 그들 또한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타도해야할 존재들이지만 그들마저도 마법이라는 멋진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그 또한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우리가 읽고 있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용어완 다른 느낌의 말들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에 때론 낯설기도 하다. 그래서 작가님은 친절하게 주석을 달아주고 있긴 하다. 하지만 가끔은 내가 읽은 그 단어가 사람이름인가? 아니면 그냥 주문인가? 헷갈리기도 했다. 물론 주문이라 생각되는 것을 그들이 외울 땐 나도 주문을 외우면 뭔가 대단한 일이 이루어질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 여하튼 그들을 그렇게 꾸며내고 있는 작가님이 신기하고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대충의 그림들을 볼 수 있다곤 하지만 아직은 시기 상조인 듯 하다. 23권의 방대한 양에서도 보여지 듯 전개될 사건과 이야기들은 1권만 봐서는 도저히 상상이 되질 않는다. 다만 타라가 중심이 되어 그들과 함께 이상한 나라의 폴처럼 이상한 세계에 던져진 타라가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하게 될지 더욱 궁금하게 하는 만남이었다.

그렇담 이제 23권까지 열심히 달려주어야하는 걸까?

누군가 말처럼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타라의 모험에 동참해보고 싶다.

자 그럼 이제 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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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김영란법 핵심 가이드
이철우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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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그녀는 누구인가?

우린 그분의 이름을 요즘 많은 곳에서 듣는다.

자신의 이름이 붙은 법을 만들었던 대법관...

그녀가 만든 법은 청탁을 금지하기 위한 법이다. 그런데 우린 그 법에 대해 제대로 잘 알지 못한다.

이번 기회에 한번 제대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김영란법 핵심가이드를 통해서~

 

 

김영란법은 우리가 쉽게 알기 위해 부르는 명칭이다.

전문적으로 이법의 이름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다.

부정하게 청탁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한 법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하지만 법이라는 말만 붙어도 우린 거부감을 느낀다. 그리고 어려워한다.

그렇지만 우린 법안에 살고 법안에서 보호 받는다.

그러니 법조인만큼은 아니어도 알고 있을 필요는 있다.

 

책은 법을 어려워하고 심지어 무서워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총 1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김영란법 핵심 가이드는 김영란법의 적용범위, 처벌 수위, 조심해야하는 범위, 김영란법 10계명, 질의응답 등 우리가 궁금해 하는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

물론 김영란법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그리고 아주 적은 금액으로도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국민이 지켜야하는 법이고 식사의 경우 3만원 이상일 경우 처벌 대상이 된다.

물론 프리랜서는 3만원이 넘어도 대상이 되지 않는다. 프리랜서로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었던 나로선(이 당시엔 회사나 조직 어떤 것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았다.)참 편리한 상황이란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고 공직자가 프리랜서라고 속이고 참여하는 것은 안된다. 캐면 다 나오니까!!!

이정도는 누구나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우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 법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책은 구체적인 상황들과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고 어떤 부분을 알아야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9번째 장인 "네 가지만 조심하자"가 인상적이었다.

그 4가지는 다음과 같다.

말 조심, 돈 조심, 임직원 조심, 배우자 조심(p113~119)

청탁을 할 경우 말로 하게 된다. 그러니 말을 조심해야 한다.

청탁은 말로 시작을 해서 금품으로 끝나게 된다. 그러니 돈 조심을 해야한다.

이 법은 기업이나 사업장의 임직원이 잘못하면 그 기업이나 사업주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이다. 그러니 당연히 임직원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이 법의 가장 큰 장점이면서 사람들이 실수할 수 있는 가장 취약한 부분을 언급한 배우자에 대한 규정이다. 공직자의 배우자는 금품 등을 수수받으면 처벌을 받게 된다. 그러니 배우자들 단속도 해야한다.

예전에 배우자가 모르고 받았다고 하면 봐주는 경우가 많았는데...이젠 소용없단다...

 

 

얼마 전 김영란 법이 최초로 적용된 사건이 있었다. 아주 적은 금액이었지만 최초라는 것 때문에 많은 언론에서 다루어졌었다. 아마도 본보기로 더욱 많은 곳에서 다뤄지지 않았나 싶다.

외국에선 진작에 시행하고 있었다는 법이 이제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것은 무척 창피한 일이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도입된 것이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법 없이도 살 사람들이 많은게 좋은게 아니라 제대로된 법이 있고 그 법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누군가에게만 도움이 되고 혜택이 되어 이득을 얻게 하는 그런 엉터리 법이 아니라 제대로 모두에게 균등하게 적용될 수 있는 바람직한 법이 더 많아지고 고쳐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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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서 2 (2017 플래너 세트) - 그리고 누군가가 미워진다, 177 true stories & innocent lies 생각이 나서 2
황경신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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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문득 떠나고 싶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만 있을 뿐 실행에 옮기기 어렵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모든 것을 잠시 내려두고 떠났다. 길을  따라서...

 

 

일상을 떠나 보니 매일 매일이 새로웠다. 같은 듯 다른 아침을 맞았던 그날의 기억들이 책을 읽으며 새록새록 생각이 났다. 아마도 매일의 이야기를 작성한 책의 특성 때문인 듯 하다.

그날그날의 감성을 차곡차곡 쌓아 내놓은 작품인 생각이 나서는 마음을 건드리는 말들이 담겨 있다.

 

 책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문장들이다.

"하고 싶은 말을 뒤집어 보니 하지 말아야 할 말이더라."라는 문장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너무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

많은 말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내뱉게 되니 말이다...

신중하게 한번 더 생각하고...

알면서도 실천이 어려웠던 그 행동..이젠 실천해 가고 싶다. 무게가 있는 사람이 되도록!!!

 

잊을 수 없는 사람...

미련을 남기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좋겠지만... 미련이 남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고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는 건 좋은 것 같다.

추억이 많다는 것이니까... 그 추억이 살아가는데 힘이 될테니까...

 글도 글이지만 사진이 무척 좋았던 부분이다.

사진을 ㅉ찍다보면 흔들리게 찍어서 제대로 나오지 않아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지금까지 많이 그래왔었다.

그런데 언젠가 사진 수업을 들을때 샌생님께서 그러셨다. 흔들린 사진도 언젠가 좋은 아이템이 되어 나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그래서 그 이후 흔들린 사진도 왠만하면 버리지 않는다...

사진을 보고 문득 그때 선생님이 하셨던 말이 생각이 났다.

 

SNS엔 좋아요를 누르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나도 좋아요를 눌러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좋아요를 누르는게 의무감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좋아요를 누르는 나를 보면서 허무해졌다. 아니 내가 한심해 졌다.

생각이 없이 그저 손가락이 하라는대로 하고 있는 내가 한심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차라리 다 누르지 말자...

그렇게 나의 SNS 동지들은 나의 좋아요를 요즘 받을 수 없다. 생각없이, 영혼없이 누르는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그들이 알아줬으면 한다.  

그래서 작가님의 좋아요가 새삼 더 마음에 와 닿았다. 사는게 복잡한데...거기에서도 복잡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다. 물론 작가님이 생각하는 복잡이 내가 생각하는 좋아요의 복잡이 아닐지라도... 

 

나에게 생각이 나서는 잠깐 스쳐지나갈 인연은 아닐 것 같다.

사는게 복잡할 때, 사는게 지겨울 때, 사는게 슬플 때, 사는게 아플 때...그리고 사는게 기쁠 때 꺼내보면 좋을 그런 친구가 될 것 같다.

가끔은 위로로...가끔은 즐거움으로 나를 도와줄 듯 하니 말이다.

아직도 마무리 짓지 못한 어떤 일이 좋은 쪽으로 마무리 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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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이 깜빡깜빡 - 교통안전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에 따른 안전 동화 4
박신식 지음, 박연경 그림 / 소담주니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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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많이 편리해 졌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이 커졌다. 네바퀴로 어디든 갈 수 있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그것을 충분히 이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니 먼저 제대로 알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미 알고 있던 것도 다시 확인하고 안전하게~

 

 

신호등이 깜빡깜빡할 땐 뛰어가야 해요~

NO!NO! ㅅ서두르면 안돼요!!!

 

아이들을 통해 어떤 위험이 있으며 그것을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만나볼 수 있다. 

 

 표지판 안전

우린 주변에서 많은 표지판을 본다. 공사중, 통행금지 등등... 각각의 표지판이 어떤 위험을 알리는지 알아보고 그에 대해 숙지해야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어릴 적부터 그에 대한 공부를 함께 해준다고 하면 험난한 길에 혼자 나가도 위험을 피해갈 수 있다. 

 

횡단보도와 신호등 안전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깜빡깜빡하며면 나도 모르게 '뛰어'라고 귀에 누군가 소리치는 것 같다. 물론 예전에 비해 요즘은 몇초가 남았는지 표시가 되기 때문에 몇초 남지 않으면 뛰지 않는다. 하지만 예전에 그러지 않았다. 그래서 도로 중간에 갇혀본 적도 있다.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었고 어린 아이가 서 있으니 차들이 서행해서 피해가긴 했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 절대 안된다라는 것을 숙지시킬 필요가 있다.

사각지대 안전

운전면허를 따고 운전을 해봤다. 직진인데 자꾸 옆차선으로 넘어가려 한다. 큰 차가 옆으로 지나가면 나도 모르게 움찔하면서 속력을 높이게 되는데...그럴땐 사각지대에 걸릴 수도 있단다. 그런데 그 사각지대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는 인물들이 바로 아이들이다. 어디서 어느 순간 튀어나올지 모르는 아이들....그런 아이들을 위해 나도 주의해야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숙지시킬 필요가 있다. 널 볼수가 없다라는 것을 충분히 알려줘야 한다.

 

자전거 안전

동생이 라이딩을 하면서 자전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가끔 주어듣게 된다. 동생은 조금 위험해도 자전거 도로가 아닌 일반 도로를 주행한다고 한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자전거 도로에서 무분별하게 속력을 내거나 장난을 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단다. 자전거를 자주 점검하고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탈때 주의하는 것도 필요하다.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헬맷이나 야광 조끼가 의무가 되면 더 나을텐데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특히 헬맷은 머리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꼭 착용해야한다는데...그것부터 시작하면 좋겠다. 모자 착용!!! 

 

버스 안전

어릴 땐 소풍을 갈때건 어떤 행사에 참여할 때건 버스를 타면 돌아다니면서 떠들고 장난을 쳤던 것 같다. 어른들이 주의를 줘도 제대로 앉아 있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그게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얼마전 유치원 버스의 사고를 보고 알았다. 전복된 차에서 아이들이 모두 무사했다. 바로 안전벨트 때문이란다. 차가 손상이 심했던 것치고는 아이들은 무사했다니...아마도 안전하게 앉아 있을 수 있도록 유도한 선생님들의 공이 클 것이다. 충분히 자세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절대 안전밸트를 메고 조용히 가야한다는 것을 말이다.

 

 지하철 안전

지하철에 가방이 끼어 사고가 있었던 주변 어르신이 있었다. 그분은 그사고로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 사실 가까운 분 중에 지하철 사고로 그런 일이 생길거라곤 상상도 못했었다. 그분 가족분들이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안다. 충분히 숙지해도 가끔은 급한 상황에 잊고 뛰어들게 된다. 조금 더 서둘러서 미리미리 준비하고 나서는게 좋을 듯 하다. 편안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만큼 위험이 많은 지하철이니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천천히가 중요한 듯 하다. 아이들에게 충분히 알려주자.

 

교통사고 대처법

요즘은 전좌석 안전띠 메기가 법으로 시행이 될 정도이다. 특히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는 앞좌석 뿐 아니라 뒷좌석도 안전띠를 하지 않으면 벌금을 낸다고 한다. 조만간 모든 도로에서 그렇게 된다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안전띠가 정말 안전띠로 우리에게 도움을 주려면 하고 있을 때다. 교통사고에서 안전띠 착용을 하는 것 만으로도 부상확률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니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 하는 것은 좋은 방침이라고 생각한다. 사고를 피할 수 없다면 덜 다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게 좋다는 의미에서 안전띠를 꼭 착용하도록 교육하는 것 중요하다.

 

 

안전에 대한 것은 한순간 방심하면 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늘 주의가 필요하다.

평탄한 골목길을 걷다가도 다칠 수 있는게 요즘 세상이다.

완전 긴장하고 살 필요는 없지만 약간의 긴장을 필요하다. 풀어지면 위험은 언제든 나에게 달려들테니 말이다.

아이들과 함께 안전에 대한 여러가지를 이야기하고 공부하는 것은 어른들의 의무가 되어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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