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지는 마음에게, 안녕
안희연 지음 / 서랍의날씨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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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첫 산문집이라는 것에 담백함과 순수함이 묻어난다. ˝이십 대의 전부였던 우울한 명랑의 기록˝, ˝명랑한 우울이라는 이 말이 와닿았다. 명랑한 과 우울이라는 단어가 상반되는데 작가의 이십대의 다양한 감정들이 있어 공감을 하게된다. 나의 현재의 이십대는 어떠한가 생각하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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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첫 캘리그라피 - 푸르윤과 함께하는 글씨시간, 붓펜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손글씨 만들기 프로젝트
박혜윤(푸르윤) 지음 / 예문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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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을 흉내를 낸것이 아닌 오직 나만의 색과 감정을 가지고 나만의 글씨체를 말한다는 글귀가 와닿았다. 작가만의 노하우를 담아 처음해보는 사람도 할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글씨에 감정을 넣어 다양한 표정을 담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알게해주는 책인것 같다. 소소한 취미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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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놓지 마
미셸 뷔시 지음, 김도연 옮김 / 달콤한책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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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부부와 여섯살 딸아이가 함께간 바캉스 여행에서 의문의 사건으로 핏자국을 남기고 없어진 아내, 당황스러운 상황이 전개되고, 범인으로 몰린 남편. 미스터리한 전개로 빠져드는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궁금증이 유발되서 눈을 땔수가 없다. 긴박한 상황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게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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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해도 안되는 일상영어회화 첫걸음 끝장내기 1 10년 해도 안되는 일상영어회화 첫걸음 끝장내기 1
Gina Kim 엮음 / 베이직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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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정말로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을 토대로 상황별로 정리하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온다. 초보자들을 고려하여서
어법과 발음, 그리고 자세한 해설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어서 영어회화를
정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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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나 바보 늙은이였던 건 아니야
알렉상드르 페라가 지음, 이안 옮김 / 열림원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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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듦 앞에서도 당당한 느낌의 책이다.
에너지가 느껴지고 30대 작가의 시선에서 본 7080의 얘기로 신선하게 다가온다.
나이 듦에 따른 연륜이 있는 그 경험은 어느것 과도 바꿀 수 없는
정말 값진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책 표지에서도 느껴지는 개성있는 노인의 삶이 기대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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