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침묵의 예술

침묵의 예술 - 소음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침묵을 배우다
알랭 코르뱅 지음, 문신원 옮김 / 북라이프 / 2017년 4월

온갖소음에 둘러싸여사는 우리들에게 침묵은 쉽지않은 것일것입니다.혼자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어도 침묵이 싫어서 일부러 시끄러움속에 갖혀 나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침묵이라는것에 두려움을 느낄수도있지만 이책에서 침묵에서의 가치를 설명하고 느낄수있고 예술,철학적인 입체적인 시각도 볼수있다

[100자평]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 유쾌한 페미니스트의 경제학 뒤집어 보기
카트리네 마르살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7년 2월

경제학자 애덤스미스의유명한 일화에서 시작하는데 저녁식사를 차린‘보이지않는손‘,어머니 그리고 여성들의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관점을 창의적으로 나타냈다는 점이 신선하다. 페미니스트의 입장에서본 경제학에서는 여성의 권리,애덤스미스의 가까이에 있는 어머니부터 경제학속에 포함해야한다는 것

[100자평] 화이트로 심플하게 꾸민다

화이트로 심플하게 꾸민다 - 승승의 우리 집 인테리어 일기
김승희 지음 / 조선앤북 / 2017년 3월

저자의 인테리어 실전 노하우를 정말 가감없이 그대로 책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라 더 와닿고, 이삿날 부터 시작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따라가도 좋을 만큼 자세한 설명과 노하우들이 담겨있다. 거기에 저자의 센스까지 얻어갈수 있는 좋은 팁들까지 있으니 인테리어의 초보라도 잘 따라갈수 있다는점!!

[100자평] 데프 보이스

데프 보이스 - 법정의 수화 통역사
마루야마 마사키 지음, 최은지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3월

한 농아시설에서 17년간의 사이 공백을 두고 일어나 이두 살인사건에 얽힌 전말을 밝히려 하는 수화 통역사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미스테리 추리소설이라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다른 미스테리 소설과는 다르게 접근 방식과 이야기에 나오는 소재가 독특함으로서 시선을 끄는데 한몫을 했다.

[100자평] 게이트웨이 미술사

게이트웨이 미술사 - 미술의 요소와 원리.매체.역사.주제 - 미술로 들어가는 4개의 문
데브라 J. 드위트 외 지음, 조주연 외 옮김 / 이봄 / 2017년 1월

방대한 양이지만 미술로 들어가는 문, 길이라는 뜻의<게이트웨이 미술사>책은 어디에서 펼쳐서 읽어도 부담없이 자유롭게 읽어도 되는 미술사의 길잡이 책이다. 미술의 여러관점에서도 볼 수 있고, 다양한 그리고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장접이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