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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세상에서 유쾌하게 살아남기
인간세상은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뉴스만 보면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늘 반복된다. 뉴스만 보고 있자면 곧 세상이 망할거 같다. 전쟁소식에 신종 바이러스소식 또는 자연재해까지. 하지만 우리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유쾌하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단 하루를 살아도 유쾌하기 살기 위해선 나를 또는 우리 사회를 불안하게 하는 요소들에 대해서 잘 알필요가 있다. [불안한세상에서 유쾌하게 살아남기]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서른살의 집
시골에서 올라와 어쩌다가 서울에 살고 있지만 내 마음속은 늘 시골로 향해 있다. 몇년간 서울은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는 사람도 많고 맛있는것도 많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늘 있다.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선 서울이 아닌, 정확히 말하자면 도시가 아닌 곳에서 살아야 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곤한다. 하지만 늘 현실때문에 어쩔수없이 살아가고는 있지만 불과 20대에 탈 서울을 감행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저자를 보면 나에게도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멀리나는 새는 집이 따로 없다
오토바이 한대 가지고 전국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사람들은 그가 다 만나고 다는것 같다. 부럽다. 대한민국 대다수의 사람들이 작은 집을 하나 얻기 위해 평생 빚지고 스트레스 받으며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저자는 따로 집이 없이 떠돌아다녀도 행복하기만 하단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
카모메 식당의 여자들
남부럽지 않은 직장을 다니던 그녀들이 왜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떠났을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는 그녀들에 대한 이야기. 저자가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그녀들을 초대해 밥한끼 먹으면서 나눈 진솔한 이야기. 과연 행복은 어디에 얼마만큼 있는 것일까?
소설읽는방법
소설도 읽는 방법이 있나? 그냥 무작정 읽으면 되는것 아닌가? 맞다. 그냥 읽으면 된다. 그냥 읽고 내용에 대해 감동을 받거나 뭔가 깨달음을 얻으면 된다. 물론 그렇지 않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하지만 소설속에 그 이야기아 어떤 의미로 써졌는지 또는 제목이 왜 그렇게 지어졌는지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안다면 소설이 더욱 재미있어 질 것이다. 때문에 소설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받는 감동의 크기도 커질수 있고 재미도 두배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