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마음 다스리기 - 화르르 마음의 불을 꺼요 타임주니어 감정 그림책 4
가비 가르시아 지음, 마르타 피네다 그림, 김동은 옮김 / 타임주니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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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마음 다스리기



#화난마음다스리기 #타임주니어 #유아도서


아이들 화 많이 내죠?


화라긴 보단 짜증을 많이 내는 거 같아요.


자기 맘대로 안될 때. 특히 많이 내는 거 같은데요


최근에는 게임을 언니 따라 하다가 언니만큼 안되자 울고불고 짜증을 내고 너무 난리를 쳐서 게임 금지를 시켰더니


이걸 읽더니 자신의 얼마 전 일을 떠올리더라고요.


나 전에 게임하다가 화 많니 내지 않았냐고


그래서 제가 맞아, 기억하지, 화난 마음을 어떻게 하면 풀릴 수 있는지 읽어보자면서 준비했답니다.





화가 난 마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여러 가지 감정이 있어요


짜증, 슬픔, 무서운, 당황한, 깜짝 놀란, 바보스러운 등 다양한 감정이 있고


이때 딱 이 감정이라고 생각을 못 하고 복합적인 마음에서 그런 표현이 나옵니다.


그럴 땐, 어떠한 감정인지 한번 적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그리고 표현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화를 무조건적으로 내는 게 아니라, 이러한 이유가 있었다고요,.


또한 숨을 깊게 내쉰다든지,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저도 읽으면서 화난 감정 이거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이 감정에는 여러 가지 감정이 있다는 것에 오 그럴 수도 있구나 하면서 읽어 내려갔답니다.


이제 화가 난다면 화난 마음 잘 표현하고 자신이 잘 삭일 수 있도록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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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을까? 북멘토 그림책 19
김기정 지음, 기뮈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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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을까?



#북멘토 에서 나온 #누가그랬을까 입니다.


#유아도서



주말에 일어나서 아침밥 먹고 집을 치우고 하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집을 치우고 돌아서면 아이 방이 더러워지고


그리고 조금 있다가 거실이 더러워지고


또 조금 있다가 다른 곳이 더러워지는데요.


두 아이들이 이곳저곳에서 놀면서 놀기만 놀고 치우지를 않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빨리 여기 치우고 놀아하면


언네가 했어~


아니야 니가 했잖아


같이 했잖아


이만큼 치웠으니 네가 치워 등


둘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분명 같이 놀았을 텐데..


누가 더 많이 치우고 가 중요한지, 누가 먼저 한 게 중요한지..


암튼 이 도서도 이러한 내용이 이어집니다,.





엄마 아빠가 외출하니 동생이랑 잘 있어라 하자마자 둘은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싸우면서 서로가 좋아하는 인형을 집어던지고 그 일을 들켜서 혼이 나는데요.


그렇게 이야기는 끝이 나나 했더니


거실이 엉망이 되어있고 무언가 소리가 들립니다.


네가 했잖아~쟤가 그랬어~


나는 안 했어~그리고 인형들은 어디가 다쳤는지 수리까지 받는데요.


이러한 모습 어디서 많이 본거 같지 않나요?


바로 자신들 모습이죠.


이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서 보니 달리 느껴지겠죠?



누가 그랬는지 보다는.


서로가 재밌게 놀았으면 서로가 힘을 합쳐 치우면 되는 겁니다.


꼭 잘 놀다가도 뒤에 뒤틀려서 안치려고 싸우기도 하는데요.


이제 그러지 맙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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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16 : 혈액 질환, 아픈 만큼 자란다! 의사 어벤저스 16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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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16권



#가나출판사 에서 나온 #어린이의학도서 #의사의벤저스 입니다.


이번이 16번째로 혈액질환, 아픈 만큼 자란다 입니다.


이번 병명으로는 백혈병, 빈혈 등으로 혈액에서 나타나는 질환을 다루고 있습니다.


1권을 생각해 보면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들이랑은 관련 없는 다른 외부의 환자들이 보통 나와서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이번에는 공주병으로 불리는 공주인의 동생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뭔가 더 집중을 하게 되고 저도 같이 마음 아파하고 그러한 느낌을 받았던 권이었던 것 같아요.


옛날에는 백혈병 하면 얼굴이 창백하고 병원에 항상 있고 어디 마음대로 나가지 못하고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번 편을 읽어보니 백혈병도 종류에 따라 충분히 완치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항암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기에, 머리를 다 밀거나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번 이야기는 공주인이 강훈을 좋아하지만,


강훈은 이미 장하다와 사귀는 중이었고


지난 편에서 강훈을 포기해달라고 들은 장하다입니다.


그런 공주인이 신경 쓰이는 장하다.


이 이야기를 들은 다른 인물 구해조가 장하다를 생각해서 공주인에게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이 어디 쉽게 접히고 고쳐지나요?


자신에게만 뭐라고 하는 구해조에게도 화가 나고 그러한 상태인데,


동생이 응급실에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거기다가 백혈병이라는 사실까지 전달받는데요.


알고 보니 공주인과 나이차가 나는 동생


바로 공주인의 아버지가 재혼을 하면서 생긴 동생이죠


그 때문에 새엄마와 공주인의 사이는 서먹하지만,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아픈 사람이 생기면 가족끼리 의지하게 되는데 이번 기회에 공주인도 가족들의 다시 한번 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이처럼 등장인물의 가족 사연까지도 등장하면서 질환에 알려주는 의벤저스 


뭔가 더 친숙해지고 이야기 전달이 더 잘 되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질환 이외에도 인물과의 관계, 감정, 집안 이야기 등과 같이 병원 관련도 나오니 진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의학도서인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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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속담 2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11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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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속담2 



#유앤북 에서 나온 #바로알고바로쓰는빵빵한어린이속담2 도서입니다.


21년도에 어린이속담1번째 도서를 읽은 적 있는데, 이번에 속담 2번째라니~


기대하며 오픈~


큰 차이점은 확실히 1편에 비해 많이 들어보지 못한 속담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읽으면서 음? 이런 속담이 있었어~하거나 맞아 이런 것도 있었지`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아이빵빵시리즈 빵빵이 하면 아이도 참 좋아한답니다.


빵빵은 말 그래도 빵가족이 캐릭터로 나온답니다.


밤만쥬, 식빵, 슈크림빵, 시나몬롤빵 등 다양한 빵들이 나오면서 


이 친구들이 속담의 뜻에 해당하는 상황을 보여준답니다.


줄글이 아니기에, 아이들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도서인 것 같아요.


속담이란 옛날부터 전해져내려오는 간결한 관용어구라고 합니다.


이속에는 교훈, 경계의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뭔가를 비유하거나 설명할 때 자주 쓰이기도 하답니다.


속담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뜻을 지닌 건 아니기에, 적절하게 잘 사용을 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줄글이 아닌, 상황을 보여주는 만화 형식이 한몫하는 거 같아요.



 


구성은 항상 그랬듯, 속담이 나오고 그 상황을 빵빵 가족, 친구들이 보여주고 맨 마지막에 풀이를 해주면서 유사한 속담도 같이 알려준답니다.


이 책의 특징, 구성처럼 풀이가 바로 나오지 않으니 속담 제목 한번 읽고 무슨 뜻이지 하면서 풀이를 바로 보지 말고, 속담을 먼저 읽고 생각도 한번 해보고 그리고 상황을 보면서 생각해 봐도 좋은 거 같아요.


글 그대로의 뜻이 담긴 속담도 있지만, 생각 외로 반대의 뜻이 담겨있기도 하니, 풀이도 꼭 잘 이해라고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보니 기초적인 속담 예를 들면 위 첫 번째 사진처럼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속담 같지 않나요?


바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이 생각나는데요


바로 유사한 속담으로 같은 뜻을 지닌답니다.


이처럼 이런 기본. 누구나, 대부분 아는 속담이랑 유사한 속담이지만, 많이 접해보지 않은 속담들도 많이 실려있었답니다.




 


총 120가지의 속담이 수록되어 있고 속담만으로 대화를 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적절하게 사용을 하면 생각하는 능력도 넓어지고, 표현도 풍부해지니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속담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한 번씩 쓰다 보면 이게 이뜻이 맞았나? 하면서 검색을 해보기도 하는데요.


딸아이 읽으면서 저도 덩달아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어디서 들어본 건데~, 대충 어느 뜻인지 알 것 같은데 한다면 빵빵이 와 함께 속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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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하는 고양이 - 짜증 날 땐 냐마스떼
가희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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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하는 고양이



#한림출판사 에서 나온 #요가하는고양이 입니다.


아이는 제목을 읽더니 고양이가 요가를 왜 해~하길래


내용을 읽어보자면서 같이 읽어보았답니다.


글밥이 적기에 아이들이 읽기 아주 편하고 부담 없는 도서입니다.


아이들 뭔가 잘 안되거나 하면 화내고 울고, 짜증 내죠.


얼마 전에 저희 딸도 언니 따라 게임하더니


언니는 다 했는데 자기는 그만큼 못하니 분하고 슬퍼서 막 엄청 울고 짜증을 내길래


게임 금지를 시켰거든요/


그래서 그때 이 도서를 읽었다면 저도 화만 내지 않고


아이도 짜증만 내지 않았을 텐데..


이 도서는 짜증 나고 화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답니다.



 


실타래가 몸이 감긴 고양이


왜 안 풀리는 거야 짜증을 내는 고양이


그때 동물 친구들이 하나둘 나오면서 짜증을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요.


나무에 오른 다든지, 책을 읽는다든지, 수영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고양이는 하나둘 따라 하다 보니 어느새 실타래도 풀려갑니다.




짜증이 난다고 해서 짜증 나 한다면 그 짜증이 없어질까요?


아니죠.


아마 그 순간 화가 나서 하는 말이지 해소되지는 않는답니다.


물론 처음부터 화를 내지 않고 잘 해결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차근차근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다 보면 어느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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