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 되는 마법의 문 마법의 문
마나세 히카루 지음, 이구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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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되는 마법의 문



#라이카미 에서 나온 #아이돌이되는마법의문 입니다.


~되는 법 해서 4가지 시리즈가 있어요.


공주. 요정나라 공주, 인어 그리고 아이돌이 있습니다.


앞전에는 공주님이 되는 법을 읽어보았는데,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공주가 나오고 이쁘고, 드레스 등이 나오니 참 좋아해서 몇 번이나 읽었었어요.


네 가지 시리즈 중에 이번에는 아이돌이 되는 법


아마 아이돌이 꿈인 아이들이 참 많죠,


저희 집에도 있답니다.


초등학교를 들어가면 아이돌 방송댄스 방과 후까지 있고 그만큼 참 인기가 있는 직업? 인 것 같아요.


이번 시간에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오디션을 보고 그리고 연습을 하죠,


아이돌은 기본은 일단 실력이 있어야겠죠,.


춤, 노래 그리고 팀워크도 있어야 하고 팀별로 맡은 역할도 있어야 하고요.


레이도 오디션을 보고 합격을 해서 팀을 이루었어요.


댄스 담당, 노래 담당 레이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지만, 열심히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대기실, 의상실 등도 등장하는 데요.,


아이돌이 되고 나면 대기하는 곳, 그리고 수시로 옷을 갈아입으니 의상실도 있어야겠죠~


이렇게 연습을 하고 콘서트를 하고 ~아이돌의 하루가 갑니다.




저희 딸은 각각의 소품들에 엄청 관심이 많더라고요, ᄒᄒ


소품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자신은 이걸 하고 싶다는 등, 엄마는 뭘 하고 싶냐고요~


기회가 되면 다른 시리즈도 읽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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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한국 위인 2 : 근현대편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12
이건홍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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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한국위인2(근현대편)



#유앤북 에서 나온 #바로알고바로쓰는빵빵한어린이한국위인2 편으로 #근현대 편입니다.


근현대라 하면, 일제강점기를 시작으로 해방을 하고 현재에 이르는 시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일제강점기를 배우는 역사, 국사에서 자주 등장하던 위인들이 많이 등장하죠.


하지만, 저도 나라를 위해 목숨도 바쳤던 위인들, 


일제강점기를 특히 중요하고 다들 잘 알기에 많은 위인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모르는 위인들도 많아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셨고, 목숨을 잃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오늘 뉴스에 보니 전쟁이 났더라고요.


이스라엘과 이란. 이 뉴스를 접하면서 아 물가 오르겠네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는데, 


일제강점기에는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도 아니고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 전쟁. 쟁탈 등을 겪은 위인들이 정말 더 대단하다고 느껴졌답니다.



 


이번 편의 구성은 위인들이 한 명 한 명 나오면서 빵빵 이들의 인물들이 위인들을 이야기하면서 


그 당시 겪은, 중요한 일들을 만화 형식으로 한 번 더 보여줍니다.


두 장의 적은 페이지지만, 알차고 포인트만 알려주기에 이 위인인 이러한 사람이다!라는 걸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미니 퀴즈도 나온답니다.


구성은 이와 같습니다.,



사실, 삼일절 삼일운동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유관순 독립운동가


여자의 몸, 어린 나이에 정말 쉽지 않을 텐데, 다시 봐도 대단하고 벅찬 기분이 들더라고요,. 어린 나이였지만, 나라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만세운동을 하였고 그로 인해 일본 형사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하다가 결국엔.. 순국한...


책 내용에서 고문을 받다가 방광까지 터졌다는 글에 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또한 독립군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남자현 독립운동가


어머니의 신분이었지만, 남편을 잃고 이대로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독립운동을 한 ..


정말 저는 이걸 읽으면서 작고, 어리고, 성별 구분 없이 정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구나


이 같은 상황이 생기면 정말 무서울 것 같은데 어떻게 저럴 수 있었을까 정말 놀랍고 감격스러운 마음이었답니다.



 


이번 편은 정말 우와~놀라워~이런 일이 있었구나 신기하고 그런 마음보다는


가슴 아프고, 정말 대단하다.. 나도 저럴 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까지 들지 않았나 했어요.



아직 4학년이라 역사에 대해서 배우진 않았어요/.


유치원 때부터 광복절, 삼일절 등 공휴일로 지정된 날들에 대해서 왜 공휴일이고 무슨 일인지 배웠지, 이렇게 많은 위인들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위인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책으로 읽고 배우고 잘 살고 있지 않나 다시 한 번 더 느끼게 한 독서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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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10 - 날아라 펭귄아, 드넓은 하늘로!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10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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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10



#가람어린이 에서 나온 #동물과말하는아이릴리 10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편은 특이하게 9편에 이어서 10권으로 이어집니다.


9권에서 펭귄을 주제로 나왔었는데요.


10권에서 펭귄들의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그런데 10권이 다른 권수에 비해 살짝 얇은 느낌도 있고, 이번 편은 또 동물에 관한 내용보다는 


나오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더라고요.


항상 동물들 이야기만 나오다가 점차 권수가 늘어나면서 주인공들의 고민,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이번 편은 여러 성격을 가진 펭귄들의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해 주나 했더니


서로 이야기해 보지 않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오해하고 있던 펭귄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오해를 풀고


또 수컷끼리라서 알을 낳을 수가 없었지만, 오리알을 주면서 아이를 키우게 하고


하늘을 날고 싶은 펭귄에게는 열기구를 태워주면서 그 꿈을 이루게 해줍니다.


이렇게 동물들의 일은 해결이 되고 야 아프리카에 갈 뻔한 사연


그리고 동물원장의 배신 등 여전히 릴리를 힘들게 하는 내용들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고 동물을 위해 뭐든 하는 내용이지만,


이번 편에선 어떠한 이유로 동물들을 마음대로 데리고 사람들이 있는 (밤이었지만) 공원으로 가는 행동


이 내용이 책에서도 지적이 되었지만, 너무 위험한 행동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면서 좀 지나치다고 생각했어요!




여러 가지 동물들이 나오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릴리


다음 편에는 어떠한 내용일지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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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찾은 생태계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과학편 2
박영주 지음, 편히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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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찾은 생태계 이야기



#리틀씨앤톡 에서 나온 #우리집에서찾은생태계이야기 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저도 어릴 적 기억이 나더라고요.


첫 번째 에피소드로 나온 집에서 찾은 곰팡이..


귤껍질에 묻은 걸 보고 기겁했던 적도 있었고. 물론 지금도 만지기는 꺼려 합니다.


그리고 메주!!


어릴 적에 엄마가 집에서 메주를 뜨곤 하셨는데 그 매달린 메주에 곰팡이가 피서 엄마한테 엄마 곰팡이 폈는데 이거 못 먹는 거 아니가?라고 물어봤던 적이 있네요.


어릴 땐 곰팡이는 무조건 안 된다! 못 먹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거죠.


이처럼 집, 집 근처 등에서 곰팡이나 미생물, 그리고 생태계를 알아볼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이 책이 어렵지 않은 게 설명만 하는 게 아니라, 에피소드식으로 꾸며서 사람들이 등장해서 뭔가 어려운 책을 읽는 그런 기분이 아니랍니다,





한 번씩 유튜브를 보면 하천에 악어가 나타났다 악어 수색 등 여러 가지 뉴스들이 보이는데요.


단순히 키우다가 어려워서 혹은 어디선가 탈출을 하는 등에서 하천에 나타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단순히 키우기 싫어하는 그러한 마음으로 강에 풀면 잘 살겠지라는 그런 안일한 마음이 생태계를 위협할 수도 있다는 점!


이점이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악어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로 여러 가지를 키우지만, 단순 마음 변심으로 유기하거나 나 몰라라 하는 행동이 크게 잘못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죠.


이 이외에도 우리 집 근처, 우리 집 등에서 찾은 생태계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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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 사랑 하나 파란 이야기 16
황선미 지음, 김정은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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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 찰랑 사랑 하나



#위즈덤하우스 에서 나온 #찰랑찰랑사랑하나 입니다.


찰랑은 책에 나오는 주인공 별명인데요,.


이번 이야기가 첫사랑, 처음으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그런 이상한 마음이 들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그래서인지 찰랑찰랑도 뭔가 첫사랑이랑 어울리는 별명 느낌이 뭘까요?


물이 찰랑찰랑 흔들리듯 자신의 마음도 자기도 모르게 찰랑찰랑 흔들리는 그런 기분이 드는 별명입니다.


첫사랑 다들 경험해 보셨죠?


저도 초등학교 때 있었는데요.


그때 처음으로 이성을 좋아하게 된 마음


작은 거 하나에도 두근거리는 그런 이상한 마음


그리고 친구가 좋아하거나 친구가 이미 좋아하는 친구를 좋아하게 되는 그런 마음


혹은 아무 관심 없다가 어느 것 하나에 확 마음이 생기는 그런 이상한 마음


다 이런 이상한 마음이라는 게 처음이라서 표현을 서툴러서 하는 그런 마음이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오래된 남자친구


같은 곳에 살아서인지 등하교도 같이 하고 이것저것 사정을 많이 알아서 편한 친구죠,


하지만 그러한 사이를 친구들은 사귀는 거 아니냐는 말도 하는데요.


그때 당시 아마 그런 이야기가 부끄럽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는 그런 마음일 거예요,


주인공은 사정으로 인해 엄마 아빠와 떨어져 살고 할머니랑 살다가, 할머니가 아프신 바람에 삼촌이랑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자신의 생일, 다른 이들은 몰라도 오래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는 알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고 자신의 축하하는 자리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친구의 축하파티라는 사실에 속상하고 복잡한 마음에 할머니가 계신 병원으로 혼자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우연치 않게 어떤 남자애를 만나게 되는데요.


주인공은 배고파서 남의 과자를 먹는 아이인지 알았더니 알고 봤더니 아주 유명한 아역배우였던 거죠!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멋진 모습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찰랑찰랑 흔들리는데요.


편한 이성친구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이성친구


첫사랑이 시작되는 거겠죠?




우리 아이도 슬슬 첫사랑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어보면 뭐 아직 이성친구에게 막 관심이 있거나 그런 표현을 하지 않는데


아마도 저한테도 그러지, 친구들끼리는 이성 이야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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