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섹슈얼리티 - 한 권으로 끝내는 10대를 위한 성교육
노하연.이수지 지음, 손세희 그림 / 성문화연구소라라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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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섹슈얼리티워크북

#224page

이 책은 첫 성교육을 어떻게 할지 막막하고 어려운 사람(부모, 청소년 대상)에게 도움 되는 책이라고 소개하지만

성교육 수업을 하는 나로서는 수업에 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솔직히 보건교사지만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내가 좋아하는 보드게임을 접목하고 싶지만 한편으로 게임으로만 치우치게 될까 봐 걱정되고

단순 지식 전달식 수업으로 하자니 그 또한 허락되지 않는다.

학생들의 생각을 듣고 함께 고민하고 분별력을 키워주는 수업을 해야 하는데....

학생 참여형 수업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 성교육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그래서 끊임없이 최신 성교육 관련 책을 읽고 아이디어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이 책이 나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었다.

왜냐하면 이 책은 다른 성교육 책들과 다르다. 바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워크북이다. 활동지가 내재되어 있다.

먼저 저자와 목차를 소개하고자 한다.



 

책에 소개된 여러 활동 지중에서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몸 이미지: 자신의 몸에서 어디가 마음에 안 드는지 신체 부위를 표시하고 그 이유를 함께 적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서 만족스러운 부분을 표시하는 것이다.


2. 사춘기 준비: 어떤 사춘기를 보내고 싶은지 바람을 적고 나를 위한 쿠폰 북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3. 성 십자말풀이: 배운 개념을 확인하는 것


책에서 제시된 월경 통증별 추천 진통제도 소개하고자 한다.



사춘기 몸의 변화도 학생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이라서 책을 통해 내용 다시 한번 점검!



성교육 수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 수업 활동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괜찮을 것 같다.

#10대성교육 #청소년 #헬로섹슈얼리티 #성문화연구소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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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피할 수 없는 메타버스 성교육 - 챗GPT와 메타버스 시대에 맞는 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메타버스 성교육
김민영.이석원 지음 / 라온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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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피할수없는메타버스성교육

#249page

 

 

메타버스는 코로나19팬데믹이 오면서 부스터를 달았다. 메타버스는 크게 라이프로깅, 가상 세계, 증강 현실, 거울 세계로 나누어진다. 라이프로깅은 개인 SNS나 블로그처럼 자신의 일상이나 다양한 정보, 소식들을 기록하는 것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거울 세계도 마찬가지다. 음식 배달 앱, 내비게이션, (zoom) 회의 등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이 중요하다고 말해야 할까?

 

저자는 얘기한다.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기술이 중심이 아니다. 언제나 인간이 중심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기술 발전이 우리 삶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양육자가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아이에게 안내하고 알려줘야 한다. 발전한 기술을 안전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경험시켜줘야 한다. (44~45페이지)

 

이 책의 저자는 자주스쿨의 이석원, 김민영이다. 저자가 집필한 책들 중 이미 3권이나 읽은 바 있다. '아들아 성교육하자', '딸아 성교육하자', '지금 해야 늦지 않는 메타버스 성교육'. 이번 책은 지금 해야 늦지 않는 메타버스 성교육의 그다음 시리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

 

예전에는 신문 1면에 나오면 빅뉴스라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이제는 아니다. 다가온 메타버스 시대에는 누구나 소셜 미디어를 통한 1인 방송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이 자유롭게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거짓 정보가 퍼질 위험도 존재한다. 아이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갖가지 성표현물과 성착취물이 둥둥 떠다니며 아이들을 위협하고 있다. 문제는 막지도 못하고 점점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메타버스에서 익명성이라는 무기 안에 바로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런 시대에 서로 간의 예절과 존중을 가르칠 수 있는, 올바른 분별력과 판단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성교육이다'라고 저자는 얘기한다.

 

그런데 성교육을 어떻게 해줘야 할까?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학부모, 모든 사람이 어려워하는 것이 성교육인 것 같다.

 

하지만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아이와 대화를 하면 된다. 바로 성교육을 하기 전에 먼저 일상적인 대화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관계 형성이 잘 돼야 성교육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 수 있다. 성교육은 지식의 교육이 아니라 대화이자 가치관에 대한 교육이기 때문이다.

 

성 대화를 나눌 현실적인 타이밍은 언제일까?

 

아이가 먼저 질문하는 경우 놓치지 않고 궁금증에 대한 대답을 하면 된다.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겨?라고 물을 때 당황하지 않고 부모가 알고 있는 것을 얘기하면 된다. 만약 대답이 어렵다면 '엄마가 성교육 책 사 올 테니깐 같이 한번 보면서 알아보자'라고 솔직하게 대답하면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거나 성교육 책을 보고 온 경우도 좋은 타이밍이다. '오늘 학교에서 성교육 받고 왔구나. 어떤 내용을 배웠어?', '몽정과 월경에 대해 배웠구나. 더 궁금한 건 없고?' 이렇게 물으면 된다.

 

그리고 TV, 유튜브를 보다 성에 관한 장면 또는 주제가 나왔을 때 대화를 하면 된다. 만약 TV나 유튜브에서 키스나 잠자리를 하는 장면을 보았다. 그러면 '이런 장면들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어?'라고 물으면 된다.

 

메타버스 시대 성교육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세 가지가 있다.

 

1. 일상적인 대화로 관계 형성부터 하기

2. 아이에게 질문하고 함께 공부하기

3. 메타버스와 성에 관한 공부하기

(119~122페이지)

 

위에 세 가지 방법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아이와 손을 잡고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는 것이다. 그곳에서 성교육과 메타버스 관한 다양한 도서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는 과정 자체가 성교육이자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이다. 성교육은 생활이다. 가까이에서 아이와 함께 생활하며 함께 배우고 알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메타버스 시대에 맞는 실전 성교육이다.

 

 

성교육이 부담스럽다면 오늘부터 도서관에 가보자. 아이와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눠보자.

 

혹 그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이제는피할수없는메타버스성교육 #성교육 #성교육책 #책리뷰 #책추천 #책소개 #서평 #자주스쿨 #이석원강사 #김민영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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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씽킹 - 스스로 차별화된 브랜드가 되는 사람들의 8단계 생각법
장기민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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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씽킹

#212page

책 첫 장에 이렇게 시작한다.

스스로 차별화된 브랜드가 되는

사람들의 8단계 생각법

서포터즈 도서를 선정할 때 그냥 제목과 표지만 보고

신청했다. 검색을 하지 않았고 느낌이 이끄는 대로

신청을 했는데 첫 장을 넘기고 바로 소름이 돋았다.

왜냐하면 작년부터 나는 "내가 브랜드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고 그것을 가지고 하나씩 실행에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는

내가 사랑하고 가장 잘하는 일을 이제는

나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 나에게 너무나 필요한 책이었다.

꼭 멘토가 나에게 조언해 주는 것 같은 책이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부터 나에게 뼈 때린다.

우리 각자가 플랫폼의 단위인 것을 깨닫는 순간부터 플랫폼씽킹은 시작된다.

4페이지

사람을 제품처럼 생각할 수 있는 관점, 사람을 하나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방문할 수 있는 개념, 한 사람이 하나의 도시처럼 기능하는 여러 측면의 내용들을 이 책에 담았다.

5페이지

내 직장은 '업무 수행'이라는 기능성을 가진 제품이며, 그 제품의 내부에는 여러 부서들이 서로 공존하고 또 질서를 유지하는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5~6페이지

플랫폼씽킹을 하면 당신은 차별화된 '나'라는 브랜드의 CEO가 될 수 있다.

7페이지

맞다!!! 나는 나라는 브랜드의 CEO가 될 것이다.

먼저, 고부가치의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어떤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람인지 분석해

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즉 제품 플랫폼, 공간 플랫폼, 도시 플랫폼의 사람인지 분석해야 한다.

제품 플랫폼: 나는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 사람인지 생각

24페이지

세탁기를 예로 든다면 세탁기라는 제품의 핵심은 더러워진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해 주는 일이다. 이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세탁기는 존재하며, 그 기능을 수행하는 데 절대 문제가 없어야만 한다. 기능에 문제가 없어야만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제품으로 이름 붙여진다.


공간 플랫폼: 나라는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어떤 가치를 얻을 수 있을지 기획하고 구성해 볼 필요

28페이지

우리가 어떤 공간의 주인이라고 했을 때,

그 공간은 우리가 설정한 콘셉트에 의해서 그

정체성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이

우리의 공간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에 따라

공간 방문율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도 있다.


도시 플랫폼: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머물며 지내고 있는지를 점검해 볼 필요

30페이지

인맥이 넓고 여러 사람들에게 각광받으며 큰 스케일의 활동을 추구하는 편이라면 '도시 플랫폼'이다. (P.44)

'나'라는 캐릭터를 밀도 있게 활용하기

위에서 제시한 3가지 플랫폼 중 자신이 어떤 플랫폼을 취할지 결정해야 한다. 그렇게 결정된 플랫폼 위에서 뚜렷한 노력을 해야만 에너지가 다른 곳에 소비되지 않는다. →→→ 나는 제품 플랫폼이다.

어떤 플랫폼을 취할지 결정되었다면 이제는 그 플랫폼을 우리 안에 잘 내재화시킬 수 있도록 나의 플랫폼을 디자인해야 한다.(P.66) 그다음으로 '나'라는 제품을 선호하게 될 주 타깃층을 분석한다. 그리고 완성된 제품의 경쟁상대를 예상하고 분석하여 적어본다. (P.69)


나의 공간형 플랫폼에 경쟁력 탑재하기

114페이지

'나'라는 공간의 경영철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내가 제품이 아닌 공간이라면, 내 안에 있는 요소들을 보기 좋게 정리해 손님이 찾아와 머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p.115)

'나'라는 공간의 경영철학을 직접 적어 보자. 어떤 상황이 와도 그 철학이 변치 않을 것을 다짐하라. (p.116)


플랫폼씽킹 브레인 인테리어


실행 이후의 단계를 적으면 미래의 내 모습이 더욱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려지게 된다. WHAT (어떤 것)에만 머물던 나의 씽킹이 HOW(어떻게)로 구체화되며 발전해 나가게 되는 과정이다. (p.142)

플랫폼씽커 되기

제품형 플랫폼은 끊임없는 정보 유입(input)을 통해 '나'라는 프레임이 어떤 기능을 하는 제품인지 나타낸다. 정보 유입에는 4가지 세프가 있는데 '칼강뉴책'이 그것이다.



모은 일은 정의 내리는 것부터 시작된다. (p.175)

곰곰이 생각해 보자. 남들과는 다르게 살아온 나만의 스토리가 분명 있을 것이다. 나의 특기와 잘 융합하여 나만의 독보적인 스토리를 만들고 이를 브랜드화하자. (p.186)

자기소개서를 쓰는 게 아니라 브랜드 소개서를 쓰자. (p.189)

큰 그림을 보자. 나무가 아닌 숲의 플랫폼을 바라보자. (p.207)

이 책은 사고방식을 바꾸고 적용하고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참 감사하다. ‘스스로 차별화된

브랜드가 되는 8단계 생각법’으로 자기 계발

필독서인 것 같다. 추천합니다.


#장기민 #책 #도서 #책추천 #플랜비디자인

#플랜비서포터즈 #추천도서 #퍼스널브랜딩

#브랜딩 #브랜드 #도서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리뷰 #자기계발 #자기계발서

#퍼스널브랜드 #브랜드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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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이지먼트 - 내 안의 활력, 전념, 심취를 끌어내는 힘
권기범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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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이지먼트

#289page


위의 사진을 보시고 무엇을 느끼시나요?

이 사진은 인게이지먼트 7페이지에 소개된 사진으로 한 사람이 해가 지는(혹은 뜨는) 호숫가에 홀로 일을 하고 있는 장면이에요. 바로 이러한 차분한 감정 상태에서 집중해서 일하는 그 심리적 상태가 인게이지먼트가 가장 유사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인게이지먼트는 활력, 전념, 심취로 특징지어지는 긍정적이고 성취 지향적인 일과 관련된 심리 상태를 말합니다.

6페이지

이 책은 일과 삶 사이의 지속 가능한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일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통해 궁극적으로 원하는 삶의 지향점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인게이지먼트가 필요하다고 얘기합니다.

인간에게는 일은 숙명적인 것 같아요. 아무리 하기 싫어도 일해야만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할 수가 있어요. 또한, 일은 내 삶의 의미를 주는 자아실현의 도구이기도 해요.

하지만 이런 일을 번아웃 없이 어떻게 하면 인게이지먼트를 느끼며 할 수 있을까?를 우리는 고민하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저 자신을 보면 워커홀릭인 것 같아요. 제 스스로 번아웃 상태로 저를 몰고 가는 것 같거든요.

먼저, 인게이지먼트 세 가지 구성요소에 대해 설명합니다.

인게이지먼트의 세 가지 구성 요소인 활력, 전념, 심취에 대해 한 번 알아보고자 한다.

39페이지


우리 모두가 많이 들어본 개념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다음 저자는 도대체 인게이지먼트가 되었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데요.

인게이지먼트는 활력, 전념, 심취의 세 개의 다리로 서 있는 솥과 같다. 세 개의 요소가 동시에 강하게 작용해야만 사람들은

인게이지먼트 상태를 느낄 수 있다

60페이지

그런데 이런 인게이지먼트는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즉 감정의 상태나 우연히 만나는 어떤 사건에 의해서 쉽게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게이지먼트는 적절히 관리되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인게이지먼트를 관리할 수 있다고?

저는 이 말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

→→결국 나의 인게이지먼트를 높이려면 업무 시간 이후에 개인이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는 적절한 휴식 시간을 보장도 필요하고, 적절한 휴식 이후에 다시금 인게이지먼트를 높이기 위한 도전적인 과제나, 사기를 증진할 수 있는 조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저자는 얘기해요.

행복한 직원이(행복하지 않은 직원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낸다.

191페이지

저는 제 일을 너무 사랑합니다.

이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누가 하라고 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찾아서 일을 합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인게이지먼트를 항상 느끼고 있어요. 그러면서 행복하다고 느꼈는데...

막상 성과급 등급을 통보받으니

저의 인게이지먼트를 떨어뜨리네요.

이런 것을 번아웃이라고 하나요?

하지만 이 책의 이 문장을 통해

다시 힘과 위로를 얻었어요.

저는 항상 힘들 때 책을 통해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저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

여러분들도 특별한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는 특별한 사람입니다.


번아웃 없이 성공하는 사람과

조직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저처럼 인게이지먼트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싶으시다면 읽어보세요.

#책 #도서 #책추천 #플랜비디자인

#플랜비서포터즈 #추천도서 #번아웃

#인게이지먼트 #직장인 #직장생활 #도서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리뷰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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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전 - 별게 다 궁금한 사춘기 소년들을 위한 몸 안내서 여자·남자 사전
니나 브로크만.엘렌 스퇴켄 달 지음, 망힐 비스네스 그림, 신소희 옮김, 윤정원 감수 / 초록서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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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전

#263page

이 책은 #초록서재 에서 서평단 모집을 해서 당첨된 책이다.

는 보건교사로 성교육 도서를 계속 읽고 요즘 트렌드 성교육에 대한 전문지식을 계속 쌓고 싶어서이다.

이 책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별거다 가르쳐 주는 성교육 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사소한 것 같고, 이런 걸 다 묻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성교육을 해보면 다 묻는다. 특히, 남자아이들이 거침없이 더 묻는다.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목차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얘기한다.

우리가 이 책을 쓴 건 네 질문에 믿을 만한 대답을 들려주기 위해서야.

조마조마하고도 환상적인 사춘기를 지나는 동안 외롭지 않도록 우리가 함께할게.  9페이지

이런 생각을 가져서 그런지 노르웨이 의사인 저자는 별거다 얘기한다.

예전에 한 선생님이 이런 얘기 하신 적이 있다.

"저는 사춘기 때 음모가 나서 저의 몸에 이상이 생긴 줄 알았어요. 그래서 부모님에게 얘기도 못하고 혼자 많이 걱정했고 두려움이 있었어요"


또 다른 분은

"음모가 보기 싫어서 가위로 몰래몰래 잘랐어요"


그런 솔직한 얘기를 하신 이유는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몸에 변화에 잘 알 수 있도록 성교육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몸의 변화에 놀라지 않도록, 임기응변의 대답이 아니라 책을 통한 믿음직한 대답을 해주는


#남자사전 #초록서재 #성교육 @greenlibrary_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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