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씽킹 - 스스로 차별화된 브랜드가 되는 사람들의 8단계 생각법
장기민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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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씽킹

#212page

책 첫 장에 이렇게 시작한다.

스스로 차별화된 브랜드가 되는

사람들의 8단계 생각법

서포터즈 도서를 선정할 때 그냥 제목과 표지만 보고

신청했다. 검색을 하지 않았고 느낌이 이끄는 대로

신청을 했는데 첫 장을 넘기고 바로 소름이 돋았다.

왜냐하면 작년부터 나는 "내가 브랜드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고 그것을 가지고 하나씩 실행에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는

내가 사랑하고 가장 잘하는 일을 이제는

나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 나에게 너무나 필요한 책이었다.

꼭 멘토가 나에게 조언해 주는 것 같은 책이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부터 나에게 뼈 때린다.

우리 각자가 플랫폼의 단위인 것을 깨닫는 순간부터 플랫폼씽킹은 시작된다.

4페이지

사람을 제품처럼 생각할 수 있는 관점, 사람을 하나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방문할 수 있는 개념, 한 사람이 하나의 도시처럼 기능하는 여러 측면의 내용들을 이 책에 담았다.

5페이지

내 직장은 '업무 수행'이라는 기능성을 가진 제품이며, 그 제품의 내부에는 여러 부서들이 서로 공존하고 또 질서를 유지하는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5~6페이지

플랫폼씽킹을 하면 당신은 차별화된 '나'라는 브랜드의 CEO가 될 수 있다.

7페이지

맞다!!! 나는 나라는 브랜드의 CEO가 될 것이다.

먼저, 고부가치의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어떤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람인지 분석해

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즉 제품 플랫폼, 공간 플랫폼, 도시 플랫폼의 사람인지 분석해야 한다.

제품 플랫폼: 나는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 사람인지 생각

24페이지

세탁기를 예로 든다면 세탁기라는 제품의 핵심은 더러워진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해 주는 일이다. 이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세탁기는 존재하며, 그 기능을 수행하는 데 절대 문제가 없어야만 한다. 기능에 문제가 없어야만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제품으로 이름 붙여진다.


공간 플랫폼: 나라는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어떤 가치를 얻을 수 있을지 기획하고 구성해 볼 필요

28페이지

우리가 어떤 공간의 주인이라고 했을 때,

그 공간은 우리가 설정한 콘셉트에 의해서 그

정체성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이

우리의 공간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에 따라

공간 방문율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도 있다.


도시 플랫폼: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머물며 지내고 있는지를 점검해 볼 필요

30페이지

인맥이 넓고 여러 사람들에게 각광받으며 큰 스케일의 활동을 추구하는 편이라면 '도시 플랫폼'이다. (P.44)

'나'라는 캐릭터를 밀도 있게 활용하기

위에서 제시한 3가지 플랫폼 중 자신이 어떤 플랫폼을 취할지 결정해야 한다. 그렇게 결정된 플랫폼 위에서 뚜렷한 노력을 해야만 에너지가 다른 곳에 소비되지 않는다. →→→ 나는 제품 플랫폼이다.

어떤 플랫폼을 취할지 결정되었다면 이제는 그 플랫폼을 우리 안에 잘 내재화시킬 수 있도록 나의 플랫폼을 디자인해야 한다.(P.66) 그다음으로 '나'라는 제품을 선호하게 될 주 타깃층을 분석한다. 그리고 완성된 제품의 경쟁상대를 예상하고 분석하여 적어본다. (P.69)


나의 공간형 플랫폼에 경쟁력 탑재하기

114페이지

'나'라는 공간의 경영철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내가 제품이 아닌 공간이라면, 내 안에 있는 요소들을 보기 좋게 정리해 손님이 찾아와 머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p.115)

'나'라는 공간의 경영철학을 직접 적어 보자. 어떤 상황이 와도 그 철학이 변치 않을 것을 다짐하라. (p.116)


플랫폼씽킹 브레인 인테리어


실행 이후의 단계를 적으면 미래의 내 모습이 더욱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려지게 된다. WHAT (어떤 것)에만 머물던 나의 씽킹이 HOW(어떻게)로 구체화되며 발전해 나가게 되는 과정이다. (p.142)

플랫폼씽커 되기

제품형 플랫폼은 끊임없는 정보 유입(input)을 통해 '나'라는 프레임이 어떤 기능을 하는 제품인지 나타낸다. 정보 유입에는 4가지 세프가 있는데 '칼강뉴책'이 그것이다.



모은 일은 정의 내리는 것부터 시작된다. (p.175)

곰곰이 생각해 보자. 남들과는 다르게 살아온 나만의 스토리가 분명 있을 것이다. 나의 특기와 잘 융합하여 나만의 독보적인 스토리를 만들고 이를 브랜드화하자. (p.186)

자기소개서를 쓰는 게 아니라 브랜드 소개서를 쓰자. (p.189)

큰 그림을 보자. 나무가 아닌 숲의 플랫폼을 바라보자. (p.207)

이 책은 사고방식을 바꾸고 적용하고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참 감사하다. ‘스스로 차별화된

브랜드가 되는 8단계 생각법’으로 자기 계발

필독서인 것 같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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