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조 사코 지음, 최재봉 외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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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팔레스타인의 작가인 조 사코가 낸 신작. 이번에도 저자의 균형 감각과 폭넓은 시각과 따뜻한 이해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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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과 집단학살 - 미국 기밀문서의 최초 증언
김기진 지음 / 푸른역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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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은 군인보다 민간인이 더 많이, 그것도 후방에서 죽은 전쟁이었다. 그들 대부분은 정부의 폭력에 의해 학살당했다. 우리가 잊어버렸지만, 잊을 수 없는 전쟁의 진실을 밝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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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서의 5.18 - 1 - 광주사태의 발단과 유언비어 역사로서의 5.18 1
김대령 지음 / 비봉출판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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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엔하위키에서 다루었다.

 

링크를 걸려니 계속 에러가 생겨서 그냥 여기에 남긴다.

 

https://mirror.enha.kr/wiki/%EA%B9%80%EB%8C%80%EB%A0%B9

 

http://blog.naver.com/4_19guraud/memo/130180380927

 

http://blog.naver.com/4_19guraud/130178491092 

 

http://blog.naver.com/4_19guraud/130173900826 

 

과연 김대령은 유네스코 기록물을 다 보았을까?

 

유네스코에 등재된 5.18기록물은 당사자의 동의 없이는 열람할 수 없는데?

 

또한 김대령이 책에서 시민군 선제 발포설의 근거로 인용한 한동석 중위 증언의 출처는 그의 블로그 덧글이었다. 김대령은 증언의 출처로 블로그 덧글을 당당하게 링크하고 있다.

 

게다가 김대령의 홈페이지에서는 한동석 중위와 같은 대대에 소속이었다는 ROTC 장교의 증언까지 인용하고 있는데, 그 증언의 출처는 김대령의 다음 카페 덧글이다.

 

어떤 역사학도도 이런 알 수 없는 덧글을 근거로 쓰진않는다. 김대령의 모습은 그의 증언 수집 방식 자체를 의심케 한다. 이러면서 역사로서의라고 책 제목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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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벗어던지기 - 교회에서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성경 공부
블루칼라 지음 / 미담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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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이 책을 읽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종교와 신은 애시당초 인간이 죽음에 대한 공포로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했다.
 
더 이상 그런 것들에게 구속당하고 얶매이지 않겠다고 내 자신에게 맹세했다.
 
사실, 인터넷에 들어가면 이미 기독교의 허구와 모순을 신랄하게 공격하는 자료들이 넘친다.
 
다만, 권력을 가진 기독교단들의 방해로 그런 사실들이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이 책을 쓴 사람도 본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가, 성경을 깊이 읽고 그 잔인함과 모순과 배타성을 깨닫고 오랜 방황 끝에 결국 교회를 떠났다.
 
신이 주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은 것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는 예수의 말이 딱 맞다고나 할까...
 
구약성경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 책인지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알 수 있다.
 
http://blog.daum.net/tsar99/2171
구약성경의 신, 그러니까 야훼는 인신공양을 요구하고 받았던 잔인한 신이었다.
 
그저 막연히 성경의 신이 사랑의 신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에게는 크나큰 충격과 공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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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벗어던지기 - 교회에서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성경 공부
블루칼라 지음 / 미담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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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불합리와 모순을 가장 쉽고 잘 지적한 명작. 모든 종교와 신은 인간이 만든 헛것에 불과하다! 인간들이여, 헛것의 노예가 되지 말고, 사슬을 끊고 자유를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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