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는 이야기 - 최규석 우화 사계절 만화가 열전 2
최규석 지음 / 사계절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은 이야기중 <불행한 소년> 편이 가장 마음에 남는다.
죽을때 까지 달콤한 거짓 위로속에서 살고 있는 나와 당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밀양 - 벌레 이야기
이청준 지음, 최규석 그림 / 열림원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그렇게 너혼자 열내봤자 잘못한 그사람은
알지도 못하고 네속만 상하니까
그만 잊어. 너 편하라고 그러는거니까
그만 용서해라˝
이런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었던 적이있다.
나는 정말 나 편해보고자
무던히도 그 사람을 용서해보려고
노력했지만 그런 노력이
그런 애쓺이 나를 더 힘들게만들었다.
남이 강요하는 용서는
위선을 강요하는것 이란걸 그땐 몰랐다.

하나님도 나의 용서의 기회를
가져가거나 줄수없다.
절대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잡식동물의 딜레마
마이클 폴란 지음, 조윤정 옮김 / 다른세상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맥도날드 햄버거가 병맛인건
미국사람 입맛에도 그런가보네.

당신이 먹은건
와퍼와 감자튀김 그리고 콜라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옥수수!


댓글(4)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15-01-05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맥도날드 햄버거 진짜 맛 병맛...

아무개 2015-01-05 11:38   좋아요 0 | URL
다락님
저는 아직도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습니다! ㅎㅎㅎ
우야둥
맥도날드는 햄버거는 진정 병맛!

hnine 2015-01-05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이책 아직도 다 못읽고 책꽂이에 먼지 앉히고 있어요. 그런데 말씀하신 저 부분은 읽은 기억이 나네요.
옥수수가 전 세계의 식품 속에 이용되기까지의 정치적인 배경에 대한 것은 아마도 다른 책에서 읽은 것 같고, 뒤죽박죽 기억력입니다 ㅠㅠ

아무개 2015-01-06 08:01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자주 그래요. 이게 이책에서 봤나 저책에서 봤나 하고...

음식에서 시작되는 정치 경제 문화이야기더라구요.
먹는게 참.... 그냥 먹는게 아니더라구요...
 

YouTube에서 권봄 - 기다릴밖에 (뽀짜툰 뮤직비디오) 보기
권봄 - 기다릴밖에 (뽀짜툰 뮤직비디오): http://youtu.be/dANNkxGeKuQ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