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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코코죠님의 "여러분 나는 지금 울고 있어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저도 우울이라면 진저리 쳐질만큼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여.. 우울은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말을 듣고 부단히 일상과 싸우고 있지만, 아직도 무력감이 가끔씩 찾아오곤 해요.. 요즘 좀 그렇구요, 사소함 하나가 쉽게 인생을 뒤흔들어 저같이 우울감에 빠져드는 사람이 많을지.. 저도 이거 한번 읽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꼭 읽어보고 싶네요. 저는 귀가 매우 얇아서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씨크릿 -> 깨어나십시오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책의 영향으로 한동안 그렇게 좀 생각하고 그렇게 활동하고 왔다갔다하면서 살았던거 같아. 이책읽음 좀 우울해지지도 있겠지만, 나의 우울을 하나의 증상으로 객관화시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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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초대합니다."

9일 신청합니다. 안되면 10일도 좋습니다. 예술은 사랑하지만, 독서, 음주외에 별 활동을 할줄 모르기에 , 다른 문화를 엿보며 세상의 다양함에 놀라고 싶습니다! (댄스컬이란 장르도 첨이고,,,) ----- 말로는 다할 수 없는사랑을 저도 춤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 이런 리뷰를 달 수 있도록 꼭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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