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잠 2

화잠 2
김경미 지음 / 여우비(학산문화사) / 2008년 5월

＊　화잠 2 

잠을 설쳐가며 읽었던 게 기억난다. 엊그제 일 같은데도 머릿속에 생생하다. 

하지만 청애, 매의 검에 비하면 약간은 덜 만족했던 작품. 

아쉬움을 담고서 다음 작품을 기다려야겠다. 

배우는 마음으로 책을 언제까지나 사랑해야지.

화잠 1

화잠 1
김경미 지음 / 여우비(학산문화사) / 2008년 5월

＊　화잠 1 

내가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탓일까, 읽고나서 허전한 감은 도대체 뭘까. 

매의 검 다음으로 이책을 읽었다. 한데 나한테는 매의 검이 더 와닿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탄탄한 문장력과 구성은 더없이 훌륭하다.

알라딘 종이가방(쇼핑백)

알라딘 종이가방(쇼핑백)
알라딘 이벤트 / 2008년 4월

＊　알라딘 종이가방 

보면 아시겠지만, 사이즈가 그렇게 큰 게 아니다.

게다가 제질도 그닥 두껍지도 않고, 튼튼한것도 아니다. 

하지만 100원의 행복이 있으니 가격대비로써는 괜찮은 상품. 

나같은 경우 편의점 배송을 주로 이용하므로 박스를 들고 가기에는 부담이 되기에, 

따로 쇼핑백을 구매해서 책을 넣은 후 집으로 들고간다. 

Thanks To는 비록 10원이지만, 10원이 100개 모이면 1000원이라는 거.

알라딘 중고 상품 포장팩

알라딘 중고 상품 포장팩 (책3권까지 포장 가능) ㅣ 알라딘 중고 상품 포장팩 1
알라딘 이벤트 / 2008년 2월

 ＊　알라딘 중고 상품 포장팩 

중고 상품거래를 할 때마다 박스나 다른 포장제품을 구해야한다는 게 귀찮았는데, 

책 배송하면서 중고 전용 상품 포장백을 구매했다. 물론 대만족이다. 

간편하고 크기도 알맞고 포장백으로는 적합한 상품이다.

매의 검 2

매의 검 2
김경미 지음 / 여우비(학산문화사) / 2006년 12월

＊　매의 검 2 

1권의 끝부분에서 둘이 잠시나마 멀어지는데 여주가 다시 나타난다. 

여주의 정체는 실로 놀라웠다. 사실 처음부터 짐작이 아예 안갔던건 아니었지만. 

매회, 매장을 넘길 때마다 신선했고, 몇번이고 다시 읽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