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여여

펠로앤발레오 미네랄 마스크팩 세트
미세희

처음에 체험2회분을 받아서 써보았습니다.. 100원에 써볼수 있어서 좋은 기회다 싶어서 사용했는데..

생각외로 너무 좋더라구여.. 제 피부가 약간 까만편인데..이마스크팩을 하고 나서 거울을 보니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게  너무 기분이 좋구 맘에 들더라구요.. 약간의 수작업이 필요해서 그렇지...

또 제가 여드름이 조금씩 나 있는편인데.. 이걸 하고 나서 많이 눈에 띄게 좋아졌어여..주위 사람들도 눈에 보이게 좋아졌다고 하고..사람마다 차이는 있는가부네여..전  이제품 넘 맘에 들어 정품을 두번이나 구입해서 쓰고 있네여.. 한번 구입하면 거의 한달정도 쓰네여..

실험의 즐거움까지

내일은 실험왕 1 - 산성.염기성 대결 ㅣ 내일은 실험왕 1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0월

"책이 오면 실험부터 해야지"  마음을 굳게 가지고 있는 딸아이

책이 오자마자 우선 책내용을 한번 훑어 보더니만 바로 실험에 돌입.........

실험용기, 스포이드, 리트머스종이, 탄산칼슘 , 페놀프탈레인용액, 등이 들어있어..

실험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더라구여..

백번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낫다고 직접 실험을 하면서  눈으로 결과를 보니깐 더더욱

이해하기가 쉽고 재미도 있고.. 여기에 들어있는거 말고도 집에서 쉽게 시약들을 구할수가 있어서,,,

라면국물, 비눗물, 요구르트, 콜라, 오렌지쥬스, 간장 등등 여러가지로 아이들이 찾아서 직접하니깐

학습의 효과 이것처럼 더 효과있는것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이 책을 권해줬다는게 후회가 없네여..

식상한 한자교과서에서 탈피하다..

어린이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 세트 - 전5권 ㅣ 어린이 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정민.박수밀.박동욱.강민경 지음, 조경규 그림 / 휴머니스트 / 2006년 10월

아이가 한창 한자공부를 하고 있는터이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한자책을 많이 선호한다..

이 책 말고도 여러개가 있는데.. 그중 가장 좋아하게 됐다..

다른 책들은 본문에 한자를 써놓고 그 옆에 (  )  안에 음뜻을 써놓아서인지.. 그거 보고

그냥 주입식으로 보는거 같던데.. 이 살아있는 한자교과서는  본문에서만큼은 한자 옆에

음뜻이 쓰여져 있지 않아..  아이들이 그 한자한자의 뜻과 음을 알아맞춰가면서 이해해가면서

넘어가니깐 더욱더 효과가 있는거 같다..

이걸 사기 전에 "급수별로 정해진 한자를 가지고 조그마한 책이라도 내서 아이들이 한번 공부한

한자는 계속 접하면서 까먹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을 다 채워준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한자에 관련된 아이들 서적중에는  그나마 그 의중이 적용된거 같아 좋다..

영원한 아이 고릴라

잘가! 고릴라 - 조약돌 문고 01 ㅣ 조약돌 문고 7
윤수천 지음, 김수현 그림 / 섬아이 / 2006년 9월

초등학교 입학생을 둔 엄마들이 꼭 한번씩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다들 의무적으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학교에서는 왕따.. 없는곳이 없다.. 그것이 꼭 아이들이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서만은 아니다.. 어른들의 잘못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너는 공부잘하는

아이하고만 어울려.. 너는 잘 사는 아이하고만 어울려.. 너는 예쁜 아이하고만 어울려..." 등등등

아이들이 이런 환경에서 자랐으니 왕따라는게 없을수가 없는것이다.. 모든 부모님이 그렇다는것이

아니구.. 몇몇 상식에도 미치지 않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이렇게 다 망쳐가는 이 세상이 존재하는한 

고릴라와 같은 아이는 계속 존재할것이다..

저도 1학년...3학년을 둔 학부모로써  걱정을 많이 합니다.. 우리아이가 학교생활에 적응을 할수 있을까..

특히 둘째아이는 내성적이고..해서 아이들과 잘 어울려 지낼수 있을까..걱정도 하는데..  

그것은 부모님의 힘으로 견뎌낼수 있는게 아니라.. 아이가 헤져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모든 초등학생 저학년을 둔 부모들.. 아니.. 모든 학생을 든 부모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네여..물론 학생들을 위한 책이니 아이들도 읽어야 하겠지만.. 강력추천합니다..

어린이들의 만화학습서

마법천자문 12 - 끊임없는 배움! 배울 학學 ㅣ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12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6년 7월

역시..역시.. 말이 저절로 나오네여..

지루하지 않은 만화학습서.. 이중의 효과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볼수 있어서

다음편.. 또 다음편 자꾸 기다려지는책

책 또한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수 있지만.. 

카드가 포켓안에 쏘~~옥 들어가니 어디든지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머리속에 쏙속...  재미 쏙쏙

꼭 이걸로만 한자급수를 준비했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많은 도움을 받은건 사실..

어쩌면 마법천자문으로 한자를 시작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니깐여..

후회하지 않는 도서..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