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사회 5-1 - 201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아이들은 단순한것들은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죠.. 무엇이 됐든 말이죠.. 

문제집에서도 그런가봐요.. 우선 겉표지가 생동감이 느껴지게 색채감이라든지 케릭터가 만족스럽워요.. 

언젠가 한번 밋밋한 문제집을 한번 접하게 해주었더니..  그 자체만으로도 풀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겁니다.. 

그런면에서는 디자인도 참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제일 마음에 든것이 핵심요점+용어 카드네요.. 무게도 차지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챙겨 볼수 있어서 말입니다. 

꼭꼭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만 정리해 놓은거 같아요..  근데  우리 아이같은 경우에는 12주 스케줄표는  

그닥 사용하지 않는거 같아 불필요한 부분 같네요.. 지금까지 다른 교재에서도 사용하지 않았던거 같구요.. 

'개념을 알고 가세요' 부분이 확대되어 좋네요.. 그 전에는 답을 쓰기도 작고 답답한 느낌이 들었는데... 

대체적으로 페이지들이 확대된 것을 느낄수가 있네요.. 

사진 자료로들도 문제들 사이사이에 더 첨가되어 한층 더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문제를 풀어갈때 용어를 잘 몰라서, 아님 헤갈려하는 부분들이 간혹 있었는데.. 

교과서 용어부분에서 이를 한번 더 잡아주는군요.. 

더 변화된 모습에 교재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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