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스쿨 1 - 숫자와 천문학의 탄생 빅뱅 스쿨 1
홍승우 글.그림 / 사이언스북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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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엔 우주조차도 없었다. 빅뱅으로 인해 우주가 만들어졌을때 같이 생겼다는 빅뱅스쿨.

다운이는 그곳에 들어가 '플라네타륨'에 떨어져 있는 시간 전환장치로 고대 바빌로니아와

원시시대로 가서 원시인들에게 '수'라는  것과 별이 하늘의 거대한 불덩이라는 걸 가르쳐줬다.

원시시대땐 수를 뼈에 막대로 표시하면서 점점 더 진화돼 기호로 표시하고 흙판에 표기하면서

더 많은 수를 표시 할 수 있었다. 결국 이런 기호가 숫자의 시초인 것이다. 고대 바빌로니에선

마녀와 마녀의 아들이라고 불려 죽을 뻔하다가 별나기라는 사람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원시인과

고대인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고대인들은 농사를 지으면서 천문학에 대해 알게 되었다.

별들의 움직임은 1년 동안 똑같기 때문에 별을 기준으로하여 달력을 대신하고 날씨도 알 수 있었다.

인류는 더 발전해 삭망월을 계산하고 별의 움직임까지 정밀하게 측정하며, 항성, 행성을 구별하고,

최초의 우주론까지 만들었는데 그 최초의 우주론은 좀 이상하지만 이런 생각들이 오늘날 과학이

된 거다. 그 시대때 저만큼이나 알아내다니 대단하다. 지금이면 쉽게 알아내지도 못했을거다.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천문학인데 그래서 천문학은 최초의 과학이자 인류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꼭 필요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런 결과는 그냥 온게 아니다. 사람들의 호기심이

그런 결과를 만든거다. 하늘에 반짝이는 건 뭘까? 이런 호기심과 수학,계산등으로 힘들게 알아낸

것이다. 지금도 점이나 날씨를 알아 낼때 사용되는데 이런면에선 인류는 옛날 고대문명부터

신처럼 모든걸 알수 있는 것 같다.  아주 오래전 사람들은 신이 모든 생명을 창조했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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