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수학 4-2 - 2010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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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학기 복습을 위해서 삽니다. 1학기책은 지금 보는데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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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키우는 독서논술 1단계 - 7세~2학년, 단계별 독서 전략 학습서
청어람 독서교육연구소 엮음 / 대교출판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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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둘째를 위해서 1단계를 추가로 삽니다. 2단계가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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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락 시대에도 살아남는 재무 설계 - 은행이 망해도 나는 웃는다
이광구 지음 / 엘도라도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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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지출을 정리하고, 목표와 미래 계획을 세운다. 이들을 기준으로 수입은 갑자기 변하는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지출을 조정하여 돈에서 자유로와지도록 돕는 재무설계를 일관되게 보여준 책이다. 이 책의 조언들은 쪽집게강의라기 보다는 유형풀이를 통해 기본기를 강조한다. 모든 사람들의 가계는 다르고, 처지가 다르지만 저자의 단순한 원칙들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사례들을 보면 자신감이 생긴다. "부부싸움을 덜 할 수 있는 네가지 방법 첫째, 자신들이 처한 재무현황을 같이 파악하는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미래 목표를 확인해 나가는 것이다... 세번째 방법은 각자에게 돈 쓸 한도를 정해주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는 일은 치밀해야겠지만... '신경 꺼 투자'... 계획대로 돌아가게하고, 돈 문제로부터 신경을 끄고, 남는 시간을 자신을 개발하고 남을 돕거나 인생을 즐기는 방향으로 쓰자는 것이다. 네번째 방법은 결과를 보기보다 동기를 묻는 대화기법이다..." 이전에 여러가지 재테크관련 책(은행의 비밀 52, 펀드투자관련등)을 읽었지만, 기본적인 가계를 설계하고 나서, 투자로 영역을 넓혀가야 겠다. 신혼초 부부싸움은 거의(?) 경제적인 문제에서 불거졌다. 돌아보면 재무상황을 정확하게 몰랐고, 해결책 또한 몰랐기 때문에 반복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 가계의 소비성 지출과 정기지출을 통장으로 구분하고, 통장 한도 내에서 지출을 조정하는 습관을 만든다면 돈 문제로부터 신경을 끄는 '신경꺼투자'를 하고, 남는 시간을 유익하게 쓸 수 있겠다. 상경계열 전공에 직장일이 항상 숫자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나름 재테크는 알고 있다고 착각했다. 그러나, 올해 가계상황을 어렵게 체험하면서 벌이도 중요하지만, 알차게 쓰는 것이 돈을 버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을 깨달았다. 왜 돈을 버는데 항상 부족할까 궁금하다면, "대폭락 시대에도 살아남는 재무설계"를 읽고,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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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명예의 전당 1 : 전설의 밤 SF 명예의 전당 1
아이작 아시모프 외 지음, 로버트 실버버그 엮음, 박병곤 외 옮김 / 오멜라스(웅진)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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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정의하면 SF란 어마어마한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유형이거나, "블레이드러너"처럼 과학에 기대지만, 정말 가능한 기술인지 관심은 두지 않는 이야기, 과학소설이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판타지 소설인 "반지의 제왕"은 최소한 과학이라 부를 만한 체계적이고 기술적인 접점이 없기 때문에 SF는 아닌 것이다. 그러면 스머프는 판타지, 도라에몽은 SF인가? 말괄량이삐삐는 SF? 만화나 동화는 예외인가? SF 명예의 전당:전설의 밤 12편은 SFWA(미국과학소설작가협회) 회원들이 투표로 선정한 것이니까, 어쨋든 SF, 과학소설이다. 1964년까지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니까 그 뒤로도 훌륭한 작품들이 있을텐데 기대기대!! "서서히 두려움에 질려서 그는 한쪽 팔을 짚고 일어나 창밖으로, 피마저 얼어붙을 것 같은 암흑으로 눈을 돌렸다. 창문 밖으로 별이 빛나고 있었다.. 3만 개의 강력한 태양이 ..." 전설의 밤, 아이작 아시모프 자연의 법칙은 우리에게 한치도 예외를 허락하지 않는다. 모든 영역에서 전제가 되는 그런 자연의 법칙을 흔들어 혼란에 빠뜨리는 재미가 과학소설에 있다. 아이작 아시모프, 어릴때 로봇소설을 잠시 보다가 포기했던 작가다. 전설의 밤은 종교와 신화에 기대면서 주어진 자연에 적응해온 인간의 나약함이 어떻게 무너지고, 변화하는지 보여준다. ""과연 우리가 우주를 건넜을까요?" "제게 묻는다면, 전 그렇다고 답하겠습니다." 라본이 말했다." 표면장력, 제임스 블리시. 그들이 우주를 건넌것은 아니지만, 우주를 향한 인간의 도전과 다르지는 않다. 위험을 감수하고,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여 목적지에 다다르는 것은 감격(이것 좀 과장인데)이다. 작은 생명체에서 우주(?)를 인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가 생각난다. 좋은 스토리란 결국 갈등과 캐릭터의 성장이란 불변의 법칙이고, 무대와 주인공(인간, 동물, 개미, 세균)이 누구든지 관계없다. "긴급연락선에 탐승한 밀항자는 발견 즉시 제거되어야 한다. 그것은 어떠한 호소나 항변도 허용하지 않는 절대원칙이었다. 이 냉엄한 조항은 그러나 인간들의 무자비함에서 비롯된 것은 결코 아니었다. 우주 개척자들의 생명을 보장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극약처방이었다." 차가운 방정식, 톰 고드윈. 우주를 개척하고, 그곳에서 생명을 이어가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마치 전쟁처럼 목숨을 보전하기위해서 어떤 규칙이 필요할까? 어떤 법률을 적용할까? 모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모든 조치를 취해야하는 것일까? 경제적인 효율성은 어디까지 적용해야 할까? 우주에선 생명을 보전하기 위한 규율이 자연의 법칙으로 예외없이 적용받는 것인가? 허들링플레이스, 남자와 여자의 소산 은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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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성인의 부자 지침서
존 보글 지음, 이건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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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가 펀드구매자의 수익을 까먹고 있다. 한국펀드는 수수료를 과대부과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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