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4 - 콜럼버스에서 미국혁명까지
래리 고닉 글.그림, 이희재 옮김 / 궁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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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흥미가 없다면 이책으로 불을 지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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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폴리스 1 - 나의 어린 시절 이야기
마르잔 사트라피 지음, 김대중 옮김 / 새만화책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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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다. 1권끝에 울뻔했다. 가까스로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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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가 따뜻해졌다 문학동네 동시집 20
오인태 지음, 박지은 그림 / 문학동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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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돌멩이도 따뜻해지는데, 사람인 내가 따뜻해지는 건 당연한거다.


혼자서 집 보는 날

"...

식구들은 아무도 오지 않고


몰랐다

우리 집이 이렇게 넓은 줄을"


갑자기 어릴 때 생각이 났다. 혼자서 엄마를 기다리는 시간, 집에서 기다리는데 아무도 없는데 바람이 불어서 창문이 덜컹거리는데 아무도 오진 않는데 괜히 무서운 그런 시간.


이 시에 갑자기 그 시간이 생각나고, 이 시집이 무지막지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애들은 이 시집에서 나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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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 측 증인
고이즈미 기미코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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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고나서, 책을 다시 한번 보게된다. 그런데 별은 3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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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문학 걸작선 1
스티븐 킹 외 지음, 존 조지프 애덤스 엮음, 조지훈 옮김 / 황금가지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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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로 끝까지 가보자는 

심정으로 이책을 읽은 나는 요즘 삶이 힘든 나머지...인간 말종들이 어떤건지 궁금하거나, 그래도 나는 말종이 아니라는 위안을 받고 싶어서렸다.

그런데 나오지 않는다. 말종들이. 세상의 종말이라도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 인생들로 가득하다. 종말의 세상에서 어떤 말종들이 보고 싶었는지 내 마음 나도 모르겠지만, 세상의 종말에도 사람들이 살고, 일하는 그런 세상인거다. 그래서 실망인 나의 변태성이란!

역시 종말이란 좀비들의 세상, 서로 잡아먹어 아무도 남지않는 그런 얘기가 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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