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천재가 된 홍대리 - 절절매지 않고 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천재가 된 홍대리
김성형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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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층없이 2층없다. 기본에 협상전략을 더하는 것이지, 전략만 꾀고 있다고 협상천재가 되는 것은 아니지요. 100% 공감해요. 2. 2시간이면 다 읽어요.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평균 이동시간이 1시간이니까, 하루 출근, 퇴근하는 시간이면 다 보겠네요. 3. 3개. 평가는 별 3개여요. 솔까말 2개 주려다가 협상전략을 이야기를 풀어가고, 개인생활도 덧붙인 구성은 정말 훌륭하거든요. 4. 4가지. 알게된점을 네가지로 정리해봐요. 첫째. 고민은 선택의 여지가 있을 때 하는 것이다. 정말 공감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우가 많지요. 둘째, 제약업계에서 영업들은 서로 돕지 않나요? 백이사의 도움은 업무의 일부이고, 영업부장은 별다른 도움이 안되네요. 글의 구성문제일까요? 인센티브에 좌우되는 MR의 성격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각자 알아서 벌어오는 개인적인 조직같은 느낌이어요. 셋째, 1층없이 2층없다고 기본이 중요한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저자의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넷째, 이야기로 배우는 전략엔 한계가 있군요. 큰 기대를 하고 읽진 마세요. 머리가 복잡할 때 읽어보긴엔 괜찮아요. 5. 5년차. 영업 5년차가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면 실망이어요. 사원, 대리들에게 좋은 책이어요. 1년도 되지 않은 신참은 읽어도 잘 몰라요. 직접 해보고 부족한 점을 찾아서 메꿀때 의미가 있어요. 이상 내맘대로 리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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