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cd1에 있는 곡들보다 cd2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샀습니다.
cd1에 있는 곡들은 비오는 날 듣고 싶은 곡들이 많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명반는 누가 많이 인정해주는게 아니라 자신이 마음에 들면 그게 명반인 것 같다.
그럼 내각 생각 하는 명반은 음.....내가 장르를 안가리고 들어서 인지 너무 많다 그러나 그중 지금
생각나는 것들을 나열하자면....
매너와 에티켓을 알아가기 위해 영화로써 쉽게 그리고 흥미롭게 서술한 책이라 좋은 책이였다.
하지만 중간 중간 잘못된 매너와 에티켓도 수록 되어 있어 반듯이 이 책만을 맹신했다가 큰 낭패를
볼 수 도있다. 이책과 다른 책들을 병행하여 보는게 좋을 듯 쉽다.
개인적으로 중,고등 교과서(가정,도덕)에 소개된 매너와 에티켓이 더 정확하고 상세하다고 생각
한다.
성공에 길에 놓인 실패에 경험들을 자세히 그리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서술하고 있는 줄 알았다가
뒤통수만 얻어맞았다. 표지에 써있는대로 마릴린 먼노도~이런식으로 한줄로써 장식한 책이였다.
시간을 때우면서 보기에는 좋은 책일지 몰르나 시간을 체우면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는 책
하지만 결말과 간략한것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일지도....
캘빈 앤 홉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재미있어서기도 하지만
나의 사상이나 나의 공감대를 이끄는 주인공들의 대사 대사 한마디 때문이다.
아마도 재미뿐만아니라 생각 할 수 있는 많화책이 필요하다면 이책을 강력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