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완성 Speed Up JPT 청해공략
강성광.오유 유키오 지음 / 와이비엠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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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JPT와 JLPT 공부를 같이 하고 있을 때 학원에서 이 책을 사라고 해서 샀는데 그 때 학원을 그만 둬서 JLPT 시험 한 달 전부터 이 책이라도 공부하려고 봤었어요. 매일 매일 할 분량이 표시가 되어 있어서 참 도움이 많이 되었고, 파트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처음 공부하려고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독해, 청해, 문법 등등 다른 책들하고 같이 구입해서 매일 매일 조금씩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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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Up JPT 독해공략 - 4주
강성광 외 지음 / 와이비엠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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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치 4주만에 다 끝낼 수 있는 것처럼 겉으로는 해 뒀지만 그 거야 독자의 재량에 달린 거라 뭐라고 말할 순 없다.

안에 그 날 그 날의 분량을 명시해 둔 것은 참 독특한 아이디어라 생각되지만 언제는 너무 많고 언제는 너무 적은 게 흠인 것 같다. 그리고 독해 파트 부분은 밑에 모르는 단어를 다 적어 뒀는데 차라리 옆 페이지에라도 적어 뒀으면 눈이 아래 위로 안 움직일텐데 모르면 곧장 볼 수 있게 해 둬서 그 게 좀 아쉽지 않나 싶다.

매일 매일 할 수 있는 자신이 있으신 분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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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보은 대원 애니메이션 아트북 13
히이라기 아오이 지음, 조은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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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브리에서 만들어졌다 기에 한껏 기대를 하고 봤는데 그림부터 너무 독특하지 않은, 마치 예전의 키다리 아저씨라는 만화에서 쥬디를 닮은 듯한 주인공에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스토리 구성에 너무 실망을 해 버렸다. 또한 고양이와 하늘을 나는 장면은 '귀를 기울이면'에 나오는 장면을 베낀 듯하고 그림은 눈에 익숙한 그림법이어서 더더욱 그랬다. 극장에서 봤다면 돈이 너무 아까웠을텐데 다행히 CD를 친구에게 빌려서 봤기에 덜 화가 났었다. 고양이의 보은은 그다지 소장 가치가 없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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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DTS-ES)
미야자키 하야오 (Hayao Miyazaki) 감독 / 대원DVD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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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개봉 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세간의 주목을 한껏 받으며 개봉하고 나서도 그 인기가 끊일 줄을 몰랐다. 나는애니메이션을 재미로도 보지만 주로 일본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자주 보는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얼마나 재미 있을까 별 기대 없이 친구와 극장에 들어 섰다.

운이 없게도 이사 가는 장면은 못 보고, 동굴에 들어 선 부분부터 보게 되었는데 정말 의자에 앉자마자 다른 생각을 단 1초도 해 본 적이 없었다. 할 틈조차 미야자키 하야오는 주지 않았던 것 같다.

그의 상상력은 가히 천재적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우와 우와 감탄사를 연발해 가며 너무 너무 재미 있게 봤다. 극장에서 한 번 더 봐도 아깝지 않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미 극장에서는 끝났지만 소장 가치가 있을 것 같아 테이프로 구매를 해 두었다.

하쿠와 센의 사랑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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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Hayao Miyazaki) 감독 / 대원DVD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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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웃집 토토로는 고 1 때 일본어 시간에 비디오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일본어 대본을 들고 대본에만 신경을 써 가며 봐서 제대로 감상할 수가 없었는데 대학교에 와서 직접 비디오 테잎을 사서 집에서 봤더니, 정말 어른이 만든 애니메이션인가 싶을 정도로 눈높이나 생각 등 모든 것이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간파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흥미로웠다.

그리고 '역시 일본이다!'싶을 만큼의 치밀함, 세세함은 빠질 수 없는 이웃집 토토로의 구성 요소인 것 같다.

어른들도 열광하는 이웃집 토토로 꼭 일본어를 공부하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함께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감상하고 잔 날은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꿈에서 고양이 버스를 타고 토토로를 만나러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예쁜 상상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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