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향 아카데미 TOEFL - 뉴밀레니엄 개정판
이호열 지음 / 아카데미문화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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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실용 영어 교재로 사용했는데 역시 토플 책이라 그런지 빽빽한 글자에 딱딱한 용어 때문에 꽤나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직 기초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쉬운 문법서를 보고 있는데 영어를 좀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이 아주 좋다고들 한다. 그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이 책이 좋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저자의 노력은 곳곳에 보이는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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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벼락치기 (책 + 테이프 1개)
이근철 지음 / 마더텅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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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크기만 보면 '에게? 영문법 이쯤이야...'하면서 덤벼 들었다가 곧, 큰 코를 다치게 된다.

평소 EBS에서 이근철 선생님의 수업 방식을 쭉 봐 왔기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선생님의 책을 골라 들었다. 당시 단기간에 영문법을 정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이 책으로 공부를 했더니 역시 아무리 적은 분량이라도 제 정신으로 열심히 해야지, 얕보면서 건성으로 들었더니 그다지 남는 게 없었다.

그렇지만 그냥 길을 걸을 때라도 테이프 내용을 들으면서 가면 나중에 책을 펴 들고 읽어 내려 가면 한결 이해가 빠르다.

괜히 맨투맨이나 펴자마자 덮을 영문법 책 보느니 이 책 한 번 보는 게 백번은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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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신만만 세계여행
박성아 지음 / 삼성출판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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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두께는 왠만한 사전처럼 느껴질 만큼 사실 두껍다. 그러나 책을 펴 보면 정말 얼마나 치밀하게 조사한 후에 책을 만들었는지 그 수고스러움을 알 수 있을만큼 정성이 갸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10000원 정도 되는 가격으로 이 유용한 정보들을 다 접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이번에 일본 여행을 가는데 이 책이 참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고 장소마다의 사진같은 시각 자료도 비교적 작은 글씨만 빽빽하게 차 있는 데서 빛을 발하는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한다.

정말 좋은 여행서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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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경 (포켓북) - 작은경전 9
현각 지음 / 민족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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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어머니께서 이 책을 사 주셨다. 백유경 언뜻 보면 사람 이름처럼도 보이는 이 제목의 책의 이야기는 한 편 한 편이 다 주옥같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도 내 책장에 꽂혀 있는 백유경 책을 가끔씩 꺼내서 한 번씩 보면 어릴 때 열심히 읽었던 기억도 나지만 나는 이렇게 살지 않아겠다. 나는 이렇게 살아야겠다며 다짐하던 나의 어릴적 모습도 기억이 난다. 아이들에게 권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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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국어 1
동양북스 편집부 엮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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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니하오 나오다가 조금도 안 지나서 정말 긴 문장으로 대화하는 게 나옵니다. 보통 초급자들은 이 책으로 어떻게 공부하라고 책을 지으신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1권이라서 사시는 분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화 중국어, 말이 문화 중국어구요. 문화에 관한 내용 정말 별로 없습니다. 책 내용이 가격에 비해 너무 부실하고 심하더군요. 요즘 시중에 정말 컬러풀하게 잘 나온 책 많습니다. 이 책은 좀 생각해 보신 후에 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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