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부업러가 콕 짚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
김진영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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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곤입니다.

오늘은 프로부업러가 콕 짚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 라는 책 소개해 드릴게요.


‘디지털 부업 50가지’ 라는 책 표지만 보면

전업맘이 쓴 책인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목차를 넘기고 내용을 읽다보면 반전이 나옵니다.

50대 아저씨의 편의점 알바로 시작하는 부업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차례를 살펴보기만 해도 50가지 디지털 부업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데요.

그동안 들어보았던 디지털 부업도 있고,

들어는 봤지만 알지 못했던 부업도 나옵니다.

혹시 디지털앱이나 디지털 부업에 관심있다면 꼭 확인해보셔야 할 부분이에요.


지금은 부업전성시대

코로나는 물론이고 이런 저런 형편상 본캐만으로 살아남기가 힘들어지는 이 시대를 반영한 것을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둘째를 낳고 본캐인 엄마만으로 머물러 있기에는 팍팍한 하루하루가 싫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이 곳, 제 네이버 블로그에 이렇게 서평을 남기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남들도 다 하고, 나도 갖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너무나 먼 일이라고 느껴졌어요.


제 경우에는 하나씩 맘카페의 ‘체험단’ 에 발탁되면서 아가책이나 아기용품 등의 소소한 물건들에 당첨되며 체험단에 눈을 뜨게 되었지요.

‘디지털 부업 50가지’ 이 책에도 저처럼 아이를 키우다가 14개월 막내를 두고 체험단, 서포터즈, 서평단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는 분의 인터뷰 내용이 들어있어 크게 공감했답니다.


사실 첫째때는 모르던 세상인데요.

둘째를 낳으면서 그동안 가입했던 맘카페에 등업이 되어 있어 고급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고,

아이용품에 대한 선별력이 생기면서 체험단도 훨씬 자유롭게 하게 되더라고요.

첫째때는 엄마도 초보엄마라 국민육아용품을 검색해가며 사게 되는데요.



둘째나 셋째는 첫째 때 써본 노하우로

비싸기만 하고 별로인 육아제품, 저렴이지만 정말 필요한 육아용품 등에 눈을 뜨게 되지요.

결론은 아이용품은 어느 걸 써도 똑같다.


또는 아이들은 다양한 취향이기에 돈주고 사기 전에 체험단으로 미리 써보고 좋으면 내돈내산을 하게 되기도 하지요.

‘디지털 부업 50가지’ 이 책을 쓴 저자는 사실 코로나 전에 책을 발간하려고 준비하던 중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코로나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중점을 두게 되면서 책 내용도 많이 달라졌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책내용이 가볍지않고 단단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꼼꼼한 디지털 부업이 궁금하다면 꼭 살펴보기를 권해요.

‘디지털 부업 50가지’ 로 오늘부터 내가 제일 만만한 디지털 부업 시작해 보세요.

하나만 제대로 파악하면 점점 넓혀가는 건 쉬울 거예요.


하지만 하나의 디지털 건물을 세우는게 쉬운 일은 아닐거에요.

저도 이웃수 200명에 방문자수도 드물던 제 블로그였는데요.

2020년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1일 1포스팅은 물론이고 1일 5포스팅까지 꾸준히 하면서 6개월만에 이웃수가 오늘자 기준 2282명으로 늘어나고 방문자수가 4천명을 찍은 기록이 있어 충분히 공감했던 책이에요. 지금은 그렇게 까지 열심히 하지 못하지만 누구나 6개월만 매일매일 꾸준히 한다면 어느 하나라도 수익이 난다는 점은 저도 인정하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디지털 부업 50가지 중에 한두가지는 벌써 하고 계실 거에요.

하지만 가지치기 또는 새끼치기를 해서 더욱 탄탄한 디지털 부업으로 본캐와 당당히 겨룰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개천절 연휴 잘 보내세요~


#4060을위한디지털부업지침서 # 평범한가장의부업성장기 # 이웃부업러 #내인친여기있네

#50가지도많은데 # 앱과사진들이생생해 #디알못탈출 #디지털세상에신분증만들자

#2030에겐더확실한도구디지털

#굿인포메이션 #프로부업러가 콕 짚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 #책세상 맘수다 #체험단



몇년전부터 ‘부업‘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는 했지만 요즘처럼 뜨거운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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