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색칠 놀이 -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색칠 놀이
베로니카 그림 / 하라컴퍼니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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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색칠하는걸 엄청 좋아해요.. (아마도 7세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한글은..좀 약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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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타 세트 - 전2권
홍유라 지음 / 로크미디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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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하의 일대기를 그린 이야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학창시절 이안과 만난 부분부터.. 과거 자신의 언니와의 일화등등..

지긋지긋한 전생 속에서 아시하는 과거의 모습을 회상하고 또 그들의 과거 엊갈린 듯.. 함께한 그들의

인연에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이구 요기 나온 남자들은 죄다 순정남에.. 목숨줄 걸고 여주들은 향한 사랑을 절절이 들어 냅니다..

거참.. 진지하기는 엄청 진지하구요..

ㅋㅋ

그 중간에 미유라의 바보같은? 결정 때문에 좀 늘어졌찌만..

결국은 아시하가 바로잡고.. 아시하가 왕이 되는.. 그러다 보니 2권 중간부분에서 이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2부 동백분재에 대한 부분이 이안과 아시하의 이야기인데..

이안과 아시하의 애틋함이 참.. 찡하더라구요....알고 보내 이들은 이안이 먼저 만나서 그녀인걸 알고

열심히 우연을 가장해서 만났 던 사이였죠.. 아시하는 전혀 모르고 학교축제 때 가면을 쓰고

이안에게 끌렸다는.. 그 걸 그와 헤어지고 나서야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서로 죽여야 사는 관계가 된 그들인데 이안이 또 열심히 아시하를 위해 이리저리

아시하 바라기를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열린 결말이라는... 지만.. 외전이 있어요.. 아마 전 해피라구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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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쇼의 새 십이국기 5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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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이책을 다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완결까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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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흔 1~4 세트 - 전4권 블랙 라벨 클럽 21
윤슬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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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사막 지르다. 생명이 살지 않는 모래 사막 한복판에서 마주친 한 남자.

생명의 은인인 줄 알았지만 칼 들이 밀고 감옥에 처넣고 첩자 취급을 하고.. ..

감옥탈출 유경험자인 아시나는 어렵지 않게

탈출을 하지만... 다시 베이다트에게 잡히고 마는데


 아시나가 약간.. 자유분방하면서도... 고난 과 역경등등을 많이 겪어 유한느낌을

많이 가진다고 해야하나... 말끝마다 미소녀를 외치시는..자신이 이뿐줄도 아는 하지만 또 눈치가 빨라서...

숙일땐 넙죽 엎드리는.. 생각보다 성격이 꽤 괜찮은 것 같아서 맘에 들더라구요


거기에 베이다트는 카이델의 유~한버전..ㅋㅋㅋ 집착남인건 확실합니다..!!

도망가면 항상 베이다트가 잡아 오니 뭐 이정도 집착이면 집착남이 확실하지요 사막에서 모래폭풍따위`!

nahumkim_01-24


4권이지만 뭐 휘리릭 읽을 정도로 잘 읽혀지더라구요 아마 블라클 중에서 가장 두 주인공의 애정을 많이 담은

책같기도 합니다. 두 주인공 말고도 여러 등장인물들이 많이 등장해요

부족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자치구라고 해야하는건지.. 거기에 대족장. 뭐 이런 식이다보니

이 말이 그 지역을 말하는건지 족장이름을 말하는건지.. 참 헷갈리더라구요

그런 설명이 4권에 있기는 한데.. 책 초반에 설정 비슷하게라고 적어 주었다면

중간에 대거? 등장하는 생소한 단어들이 이름인지 지역인지 정도는 알아 봤을 껍니다.


그리고 문제는 전체적으로 끌어가는 줄거리인데.. 솔직히 두 주인공들의 이야기말고는 이렇다 할

이야기가 없어요. 이게 참.. 그러니 4권보다는 2권 두껍게 나왔음 하는 바램이 가득합니다.

페시안의 왕이 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지 이런 저런 사건 들이 터지긴하는데 딱히.. 관심이 안가고.. 집중도 안돼고

이름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러더니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게 해결 되나? 뭐가 어찌 된거지?

하는데.. 뭐 딱히 해결 된것도 없습니다. 엄청 비밀을 케내고자 하는것 같더니.. 결국은 흐지부지


 남주는 신의 능력이 있고.. 여주는 베리든이라는 혼혈의 자손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뭔가 막 대단한 것처럼

나오고 신분도 그렇게 이렇게 기대는 만땅 해놓고는... 그냥 거기서 끝입니다..눼.. 허무하고도 딱히 이게 그리

대단한가 싶은 정도이다보니.. 기대치는 높이는 데.. 딱히 뭐가 없어요.


 또 둘만의 애정이 가득하냐? 그건 또 아시나가 자신의 신분 때문에 비밀스럽게 행동 하기때문에

스리슬쩍 빠져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매번 침대에서 꽁냥 엉큼만하는 베히다트가 짠하고..

모르는 척하는 아시나가.. (여시같이 속보인다고 해야하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4권은 황딸가족들이 대거 등장하는 거 같이..(분위기가..ㅋㅋ 다들 아시나..아시나~) 

크롬웰의 딸바보들이 등장하다보니.. 전 이런거 황딸에서만

봤음 해서 휘리릭 넘기다보니 끝났더라구요 ㅋㅋ


작가님 후기에 보니 또 크롬웰 식구들의 이야기가 먼저 씌여진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전 모르는 작품이지만.. ^^*


전체적으로는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뒤로갈 수록 흥미도는 점점 떨어진다고 해야할까요?

1권에서의 둘만의 눈치싸움이 참 재미있고 두근두근 거렸는데 점점 뒤로 갈 수록

자유분방하던 아시나는 방구석에 있고.. 베이다트는 못먹는 감 엄청 찔러보고있고...

좀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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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가 세트 - 전4권
동화 지음, 전정은 옮김 / 파란썸(파란미디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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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가는 대막요의 주공인 금옥과 곽거병의 막내딸이다. 책을 읽는 내낸 그들의 이야기가 잠깐 식 등장하니 반갑고 다시 책을 읽어야하는 생각도 들게 만들지만 ... 읽는 내내 운중가를 손에 떼기가 싫으 정도라니... ㅠㅗㅠ


 책은 전체적으로 그들이 운가를 통해 만나고 서로가 아무런 사심없이 술을 마시고 놀고 친하면서

 각자 근심걱정을 그들이 함께한 시간 동안만은 잊게 해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점점

각자의 위치와 과거의 오해 그들의 오해 등등이 맞물리면서 서로에게 적일 수 밖에 없는 위치로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그런지 유순이 과거를 회상하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유불릉이 죽어 운가가 회상하는 장면보다 더 슬프고 아련함이 남는다.

유병이, 허평군,맹각, 유하, 운가 그들이 어울려 다닐 떄가 참 좋았었는데 ...


 허평군의 사랑이 가슴아리고... 유하의 사랑이 안타깝다.

 운가는 그나마 자신을 사랑해주고 사랑한 유불릉이 그 모습 그대로 떠나 어쩌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이 된다.

 맹각이 온화하다고 설명이 되서 그럴 줄 알았더니 알고 보면 맹각은 질투의 화신이면 계략남에 가깝다. 하지만 결국은 그 계락으로 인해 운가와의 인연이 어긋나버리지만... 운가를 향한 일편단심은 유불릉에게도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유불릉은 어찌보면 짧게 등장한 강령한 서브남이지만 일찍 떠나서 그의 사랑이 너무나 절절함이 느껴진다. 유순과의 대화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은 좋은 아내를 맞이한 것이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그녀와 함꼐 늙어 가는 것이다." 

이 정도로 운가를 향한 마음이 절절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엄청난 목석남이라... 운가가 처절하게 덤벼들어야 얻어낼 정도니 ... 목석중의 상목석..ㅋㅋㅋ


4권이라 지루하게 이야기가 진행되는 부분도 있고 대부분 역사를 기반으로 한 내용이라 그런지 궁중 암투부분에서는 어디에 뭘 숨겨놓은건지 알지도 못하게 지나가다가 ...

 어느정도 눈치는 가는데 그 결정적인 증거나 암시들이 확 나오지 않아 그냥 지나쳤는데... 나중에서야 그 부분이 뒷부분의 암시였던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다 보니 ... (눈치 못채고 지나친 저..ㅋㅋ)

마지막에 흑막이 ... ㅋㅋㅋ 이건 모르고 보셔야 잼나는데 말이죠.. 전 전혀 모르고 봤거든요.. ㅠㅗㅠ


 4권 마지막엔 대략적인 중국의 역사를(주인공들이 있던 시대) 써주셨는데 그 글을 토대로 동화작가가 운가를 탄생시겨 만든 거같더군요.. 한무제나.. 한선제.. 어디서 많이 들어보기는 했던 그들이.. ㅋㅋ 등장하니 반갑기도 하지만 잘모르는 역사를 또 이렇게 만나다보니 재미난 시간이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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