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나면 볼 만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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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이공계 글쓰기- 생각을 바꾸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김성우 지음 / 제우미디어 / 2008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12년 01월 04일에 저장

절판

회사에서 인정받는 경리 업무 엑셀 자동화문서 15선
이형범 지음, 손원준.서성혁 감수 / 영진.com(영진닷컴) / 2006년 10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12년 01월 04일에 저장

절판

일기일회 一期一會
법정(法頂) 지음 / 문학의숲 / 2009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10년 11월 16일에 저장

절판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 이제껏 밝혀지지 않았던 설득의 논리
마크 고울스톤 지음, 황혜숙 옮김 / 타임비즈 / 2010년 3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0년 05월 23일에 저장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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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퍽이나 호오가 갈릴 책

전출처 : 瑚璉님의 "퍽이나 호오가 갈릴 책"

다른 이야기는 논외로 하고 국민연금의 주식투자에 대해서는 의견이 달라서 한 마디 드릴까 합니다. 스스로 주식 전문가라고 하는 많은 에널리스트조차 주식의 기본을 모릅니다. 그들은 단기투자만 알뿐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세상승을 모르기 때문입니다.(국제금융세력이 경제교육이 이렇게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주식은 기본적으로 현물입니다. 현물은 물가가 오르는만큼 따라 오르는게 정상입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는 항상 갭이 있지요. 지금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경제실력이나 규모에 비해 심각하게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익을 잘 내고 미래 전망도 좋은 회사의 주가총액이 그 회사가 가진 자산규모에도 못 미치는 회사가 수두룩합니다. 상식적으로 봐서는 말이 안되는 일이 일상화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는 장기적으로 투자해서 이익이 안 나기가 힘든 것이죠. 안정적인 것의 기준이 어떤 것일까요? 전쟁이나 자연재해 같은 불가피한 상황을 예로 내세운다면 어차피 은행예금 조차도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자는 복되도다!

나의 눈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문진희 옮김 / 한문화 / 2001년 11월

저자의 전작 『의식혁명』은 나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그 책은 영성을 과학과 연계시키려는 깊이 있는 시도였고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가장 깊이있고 압도적인 책이었다.
그런데 이 책 『나의 눈』은 그보다 영적인 책이다. 처음 접했을 때는 영성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도 너무 차원이 높아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그러나 할머니께서 머리맡에 성경책을 두고 수시로 읽으시는 것 처럼 나는 『의식혁명』과 이 책 『나의 눈』을 머리맡에 두고 수시로 읽었다. 전작『의식혁명』이 나에게 끼친 파워가 너무 컸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이제 나는 『나의 눈』을 『의식혁명』보다 더 자주 보고 있다. 이 책은 더 아름답고 더 완벽하다! 영성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저자의 책들을 읽어 볼 일이다. 영성이야 말로 비교할 수 없이 현실적인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