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어구문 600 - 카드교과서
공부원리G7연구팀 엮음 / 제네랄미디어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사고력과 이해가 중요하다고 해도 공부의 출발점과 종착력은 암기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어에 있어 듣기와 말하기 읽기 쓰기 어느 것 하나 중요 하지 않은 부분은 없지만, 지금 3학년인 아이와 엄

마표로만 영어를 하다 보니 이제는 무조건적으로 듣기에 노출 시킬 단계는 지났다고 생각 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조급함은 더해 가고...... 이제는 학습으로 영어를 공부해 나갈수 밖에......

아직 문장을 외우기엔 이른감이 있어 우선 단어 카드로 카드 학습법을 활용해 보고자 합니다.

규칙은 카드가 시험에 통과하면 다음칸으로 이동하고 통과하지 못하면 첫 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둘째칸부터는 그 칸이 카드로 꽉 차거나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주기적으로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뒤로 갈수록 칸이 넓어져 꽉 차는데 오래 걸리도록 하는 이유는 여러번 암기한 내용일수록 기억에 오래 남

아서 점점 더 여유를 두고 반복학습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아는 것을 늘리는 게 아니라 모르는 것을 줄여나가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 공부할 양을 줄여나간다는 것에도

공감이 갑니다.

꾸준히 해 나가야 되겠지만...... 효율적인 학습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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